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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에 음식 올려놔, 전량 폐기했다" 배달 후기 논란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아기용 물티슈 상자 위에 배달 음식을 놓고 간 업체를 향해 세균 번식을 언급하며 사과를 요구한 고객의 사연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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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꼬시러 배달하냐" 직접 배달간 사장에 '황당' 리뷰
자영업자 A씨가 직접 배달을 갔다가 '막말' 리뷰를 받았다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캡처 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직접 배달을 갔던 한 자영업자가 주문고객으로부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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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우동이 '튀김우동' 라면이라뇨"…손님 분노케 한 식당
한 고객이 배달 앱에 올린 후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고객이 배달 음식점에서 5000원짜리 우동을 주문했는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되는 인스턴트 라면이 배달왔다고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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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2주 연속 세계 1위…37개국에서 정상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37개 나라에서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세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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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발한다] 침묵의 카르텔 깬다…건설노동자부터 CEO까지, 현장의 필진들
청소일한지 8년차에 접어든 30대 청년부터 5년 전 건설 현장에 뛰어든 386세대 50대 노동자, 노조와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그리는 60대 대기업 금융 CEO까지. 그런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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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스마트오더·마이룸 등 ‘디지털 DNA’ 선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고객경험시스템 CXM’ 프로젝트를 완료한 후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대거 도입했다. 고객경험 데이터 분석 결과 음료 주문 대기줄이 길다는 불만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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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위문편지 한 장이 쏘아올린 공
━ 10대까지 퍼지는 젠더갈등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주 한장의 위문편지가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한 여고생의 비아냥 섞인 위문편지가 ‘군 조롱’ 논란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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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열심히 치우세요^^" 위문편지 논란…여고생들 항변 나섰다
인터넷상에서 확산하고 있는 논란의 위문편지. 온라인 캡처 군 장병을 놀리는 듯한 내용의 위문 편지가 인터넷에 확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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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셰린 스타’ 고든 램지도 눈독, 커지는 한국 버거시장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가 오는 30일 서울 잠실에 세계 네번째 버거 매장을 연다. 버거를 손에 든 고든 램지. [사진 롯데백화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사는 신모(42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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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커피 무료' 카페…돈쭐과 별점 테러 동시에 받았다
“미접종자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었으면 했어요.” 22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종민(35)씨가 한 말이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20일부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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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홍콩으로 진출하는 안성재 셰프의 모수 레스토랑
Chef Sung Anh of restaurant Mosu Seoul, who announced earlier this month his plan to open a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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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내 강아지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서비스에 심쿵해 버렸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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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없는 中 '지옥' 빠졌다…1억뷰에도 평점은 겨우 7.0
넷플릭스 홍콩판의 드라마 ‘지옥’ 소개 화면 [넷플릭스 캡처] 지난 19일 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넷플릭스가 진출하지 못한 중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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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넷플릭스 뭘 볼까? 고민은 이제 그만! 다 골라줍니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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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투명성·책무성 등 6년 연속 종합평가 최고등급 획득,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평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한국가이드스타가 평가하는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별점 3개’를 획득했다고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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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서 배달된 면요리…"제일 맛있다" 초보사장 울린 문자
짜장면(左), 짬뽕(右).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배달 지연으로 면 요리가 불어서 배달됐는데도 손님이 “음식이 맛있다”며 칭찬해줘 감동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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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눈도 살쪘어요?" 서비스 깜빡했다고 1점 테러
스파게티. 기사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pixabay] 배달 앱에 후기를 남기는 것을 전제로 약속한 서비스를 깜빡 잊고 주지 않은 음식점에 최하위 별점과 함께 인신공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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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실제 배달까지 20여분, 배달 앱엔 12분…이러니 사고 안 나나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배달을 하는 30대 김모씨는 지난달 12일, 저녁부터 밤까지 정신없이 오토바이를 몰았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란과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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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젖은채 한 발 한 발" 치킨배달 리뷰에 모두 울었다, 무슨일
비 오는 늦은 밤, 치킨을 배달받고 감동해 별점 7개를 주고 싶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별점 7개 드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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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50분, 늦거나 일찍오면 용납 안함" 음식 주문 아닌 협박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음식점에 주문 시간을 임의로 지정한 뒤 “늦거나 일찍 오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황당’ 고객의 갑질이 알려졌다. 26일 자영업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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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개, 제가 진상인가요?"…네티즌도 싸웠다, 무슨 사연
[중앙포토]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한 네티즌이 음식을 주문하고 직접 포장하러 갔는데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로 기분이 상했다며 항의했는데 오히려 사장으로부터 진상 손님으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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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제2의 타다’, 막을 수 있을까요?
팩플레터 152호, 2021.10.8 Today's Topic‘제2의 타다’, 막을 수 있을까요? 팩플레터 152호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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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이 두고 간 내 햄버거, 동네 개가 다 먹었습니다”
배달시킨 햄버거를 동네 강아지에게 빼앗긴 사연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배달 주문한 햄버거를 받아보기도 전에 동네 강아지에게 빼앗겼다는 한 소비자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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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고기 좀 더" 안 주면 "머리카락 나왔다" 악성 리뷰
[연합뉴스] 지난 4일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점점 장사하기 싫어지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A 씨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