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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투명성·책무성 등 6년 연속 종합평가 최고등급 획득,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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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한국가이드스타가 평가하는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별점 3개’를 획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는 기부단체 평가 기관으로서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세청에서 결산 공시한 회계 자료를 근거로 각 공익법인 사업 운영의 투명성 등을 평가하여 매년 종합평가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평가는 크게 투명성 및 책무성과 재무 효율성으로 공익법인 평가 지표(GSK4.0) 기준으로 진행된다. ▲국세청 공시서류 및 외부 회계감사 보고서 공개, ▲연례 보고서 또는 사업성과 보고서 공개 여부, ▲기부자 개인 정보처리 정책, ▲중요 서류 보존유지폐기 관련 내부 규정, ▲총회 또는 이사회 회의록 공개, ▲특수 관계인에 관한 내부 거래 정책 등 투명성 및 책무성 평가 부문 총 8개 항목과 ▲3년간 모금 효율성, 모금활동 비중 등 재무 안정성 평가 부분 3개 항목 총 11개의 기준이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올해를 포함하여 2016년부터 6년 연속 공익법인평가 만점인 별점 평가 3개를 받았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 및 청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하는 복지 재단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되어, 올해 기준 80여 개 후원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60여 개의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아이들 의료지원’ 사업, 예체능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이룸 재능장학금’, 아프리카 말라위 아이들을 후원하는 해외 사업인 ‘FC말라위’를 통해 재단 자체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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