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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옆에서 "중국은 동맹국"…日기시다 말실수 해프닝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을 마친 뒤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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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한국 총선’ 질문에 “언급 삼가야…계속해서 협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한국 총선 결과와 관련해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라며 “계속해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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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왔다고? 아는 척 마라” 강릉·용인 미술관 뒤집은 군인 유료 전용
■ 「 서울 국제갤러리와 리움미술관, 그리고 용인 호암미술관과 2월 강릉에 문 연 솔올미술관까지-. 이 네 곳의 공통점은 뭘까요? 최근 BTS RM(김남준·30)이 다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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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27년만에 연극무대 선다
배우 전도연이 연극 ‘벚꽃동산’ 무대에 선다.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만이다. 사진은 영화 ‘길복순’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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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도 27년 만에 연극 복귀…무대로 눈길 돌리는 스타들, 왜
지난해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그가 올해 27년만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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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개혁 3인의 총잡이, 극우파에 ‘토사구팽’ 당했다
━ 매카시 퇴출, 미 공화당 무슨 일이 미국 공화당 영 건스 3인방이 퇴장했다. 왼쪽부터 폴 라이언 전 하원의장,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에릭 캔터 전 하원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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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타이거 마더』 쓴 에이미 추아의 남편, 예일대 교수·소설가 제드 러벤펠드
잘생기고 똑똑한 데다 아내까지 잘 뒀다. 사랑스러운 두 딸 역시 승승장구다. 그의 직업은 미국 예일대 법대 교수, 그의 아내는 다름 아닌 중국계 미국 학자 에이미 추아다. 논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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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건강이상은 핑계? "진짜 사임 이유는 아베노마스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건 건강이 아닌, 각종 스캔들과 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은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핑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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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하자마자 아베 겨누는 日 검찰...'벚꽃 스캔들' 본격 수사
일본 검찰이 퇴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관련된 '벚꽃을 보는 모임' 사건을 본격 수사 중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지난해 4월 신주쿠교엔 (新宿御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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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검찰, 아베 직접 조사한다...연이은 스캔들에 스가도 '비상'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를 직접 조사하기로 하고 검찰 출석을 요청했다. 재임 중 도쿄의 고급 호텔에서 지지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인 '벚꽃 스캔들'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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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손타쿠와 코드…영혼 없는 자들에 막힌 한·일 외교
"아베노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지참하지도 않은 학생들은 별도의 교실로 보내겠다." 지난달 말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埼玉)현의 한 공립중학교가 학부모들에게 배부한 유인물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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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전 총리, "아베 거짓말 해...총리직 그만둬야" 비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치적 스승'격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가 아베 총리는 사학 비리에 대해 책임지고 총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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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중한 태도냐”…아베 정권 '벚꽃스캔들' 취재거부에 뿔난 日기자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벚꽃을 보는 모임'(이하 벚꽃 모임) 스캔들에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않고 회피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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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연극 ‘조선형사 홍윤식’9월 2일(일)까지 화·수·목 오후 8시, 금 오후 4시·8시, 토·공휴일 오후 3시·6시30분, 일 오후 4시(월 쉼)대학로 문화공간 이다문의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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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배우 마약사건은 아베 '벚꽃놀이' 스캔들 덮기 위한 것”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오종택 기자 일본 배우 겸 가수 사와지리 에리카(33)의 마약 사건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벚꽃을 보는 모임'(이하 벚꽃 모임) 스캔들을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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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위기, '넘버2' 스가와 눈 마주치지 않으며 시작됐다
548. 일본 아베 정권의 넘버 2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71) 관방장관 지역구 사무실 차량의 번호다. 자민당 후보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진 2009년 총선거 때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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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덫'에 걸려 네 번이나 낙선한 日 이시바, 이번엔 '킹메이커'로 아베 조준?
일본 총리의 꿈을 품고 네 번이나 자민당 총재 선거에 도전했지만, 높은 대중적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베의 벽'에 막혀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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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벚꽃모임' 초대장에 당했다, 2조원 사기당한 은퇴 1만명
일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2조원대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사기단이 경찰에 체포됐다. 건강기구 판매업체 '저팬 라이프'의 야마구치 다카요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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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버스 타고 서울 유람 어때? 스테파니아
한남대교 남단에 위치한 전망카페 정류장. 142, 402, 472번 등 11개의 간선버스와 지선 3011번 버스가 지난다. 이화여대 학생 정지윤(21)·나현정(21)씨는 캐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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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의 남자 아베…"스가 때문에, 모리 때문에"책임전가 총력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27%까지 곤두박질치자 집권당인 자민당내에서도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1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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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아베, 거짓말, 아사히 그리고 워터게이트 … 평행이론?
이웃 나라 일인데 왜 이렇게 흥미로운지 모르겠습니다. 그의 견고한 성은 정말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정치 명문가 자제로 승승장구해 2012년과 2017년 총선에서 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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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스캔들' 결국 사과한 아베, 3번 고개 숙였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24일 재임 중 지역구 주민 수백명을 ‘벚꽃 보는 모임’에 초청해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 고개를 숙였다. 지난 9월 16일 총리직에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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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중 2억원 뿌렸다" 최측근 비리에 또 궁지 몰린 아베
가와이 가쓰유키 전 일본 법무상(오른쪽)과 그의 부인 가와이 안리 의원(참의원)은 지난해 7월 참의원 선거 과정에서 지역 의원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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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日선거는 아베가 이겨…"코로나 대응 잘해 승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갈팡질팡 대응으로 아베 내각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도 자민당이 또 승리했다. 지난 26일 실시된 중의원 시즈오카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