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32기 왕위전]목진석 4단 - 최명훈 6단

    흑, 두집을 도둑맞다 제6보 (121~143) =숨막히는 끝내기가 이어지고 있다. 대국자는 물론 기록하는 연구생 소년까지 삼매경에 빠져있어 대국장은 바다밑처럼 고요하다. 121로

    중앙일보

    1998.07.06 00:00

  • [제32기 왕위전]목진석 4단 - 최명훈 6단

    흑, 한칼 맞았다 제5보 (92~120) =바둑이 중반의 험로에 이르면 산과 골이 나타나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폭포가 나타난다. 시야는 안개에 덮여 자욱하다. 풍경이 변할 때마다

    중앙일보

    1998.07.03 00:00

  • [제32기 왕위전]목진석 4단 - 최명훈 6단

    棄子爭先의 묘리 제4보 (65~91) =백로 돌파해 깨끗이 수가 났다. 흑이 초반부터 공들여 키운 좌상의 대모양은 이로써 초토로 변했다. 睦4단은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그러나 이

    중앙일보

    1998.07.02 00:00

  • [제32기 왕위전]목진석 4단 - 최명훈 6단

    黑, 전 재산을 내주다 제3보 (43~64) =흐름만으로 보면 하변을 죽 가르고 나온 백이 호조다. 44부터 흑을 위협한 다음 48에 붙여 응수를 물은 것도 시기적절한 타이밍. 착

    중앙일보

    1998.07.01 00:00

  • [바둑]왕위전 도전기 오늘 1국 이창호-조훈현 쟁패

    목진석 돌풍을 잠재우고 7전전승으로 도전권을 쟁취한 조훈현9단이 지친 모습으로 산비탈에 서있다. 다음 차례는 타이틀보유자 이창호9단이다. 높고 화려한 이창호왕국의 성채는 구름속에서

    중앙일보

    1998.07.01 00:00

  • [제32기 왕위전]목진석 4단 - 최명훈 6단

    睦4단, 하변 급습 제2보 (21~42) =21로 위를 이었다. 백의 기득권을 인정한 온건한 수법이다. 과거 조훈현9단은 '참고도1' 처럼 좀더 강하게 응수했으나 이창호9단으로부터

    중앙일보

    1998.06.30 00:00

  • [바둑]제32기 왕위전

    미니중국식 전성시대 제1보 (1~20) =이창호 이후의 신예들중에서 대장은 단연 최명훈6단이다. 올해 23세로 李9단과 동갑인 그는 일찌감치 도전자가 되어 이창호와 몇합을 겨뤄본

    중앙일보

    1998.06.29 00:00

  • [바둑 단신]목진석4단 신인왕전 우승 外

    *** 목진석4단 신인왕전 우승 ○…목진석4단이 제8기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에서 김명완4단을 2대0으로 꺾고 신인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1국에서 이긴 睦4단은 10일 한국기원에서

    중앙일보

    1998.06.17 00:00

  • [바둑]조훈현,왕위전 6연승…서봉수,최명훈 6단에 져

    조훈현이란 존재는 신예기사들의 영원한 화두인가. 왕위전에서 5연승을 달리며 도전권을 노리던 올해의 신인왕 목진석4단 (18) 이 또다시 조훈현9단 (46) 의 철벽에 막혀 좌절했다

    중앙일보

    1998.06.17 00:00

  • [바둑]신예군단 6월 대란설

    신예군단의 대공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빼어난 스타는 없으나 엇비슷한 실력으로 탱크부대처럼 밀고오는 젊은 기사들. 10대 또는 20대 초반의 그들은 올 상반기를 통해 산꼭대기의

    중앙일보

    1998.06.10 00:00

  • [바둑단신]신인왕전 목진석4단 1국 이겨 外

    *** 신인왕전 목진석4단 1국 이겨 …22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3번기 첫판에서 목진석4단이 김명완4단에게 252수만에 흑반집승을 거뒀다

    중앙일보

    1998.05.27 00:00

  • [제32기 왕위전]차수권 4단 - 목진석 4단

    누구의 착각인가 제2보 (20~36) =프로기사들은 흔히 '토너먼트 기사' 와 '보급기사' 로 나뉜다. 토너먼트기사란 승부로 생활을 영위하는 기사를 말한다. 신예들은 누구나 이창호

    중앙일보

    1998.05.08 00:00

  • [바둑]목진석·김명완 올 신예 돌풍 핵

    목진석 (睦鎭碩) 4단과 김명완 (金明完) 4단이 98년 초반의 바둑계에서 조용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18세의 목진석4단은 가장 먼저 20승을 올리며 다승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8.05.07 00:00

  • [바둑단신]명지고 한해원양 프로 입단 外

    명지고 한해원양 프로 입단 ○…명지고 1년생인 한해원 (韓海苑.16) 양이 올해 단 1명만이 통과할 수 있는 프로입단에 성공했다. 韓양은 39명의 아마정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중앙일보

    1998.04.30 00:00

  • [바둑단신]조훈현.이창호 KBS배 다툼 外

    *** 조훈현.이창호 KBS배 다툼 …KBS바둑왕전도 조훈현9단과 이창호9단 두 사제가 패권을 다투게 됐다.16일 KBS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6기 KBS바둑왕전 패자결승전에서 曺

    중앙일보

    1998.04.23 00:00

  • [바둑]목진석·김명완 3단 '신인왕' 놓고 한판

    지난 한주동안 신인들이 더욱 기세를 올렸다.8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SK배 명인전 본선에선 안조영 (19) 4단이 백성호9단을 흑불계로 꺾고 8강전에 진출, 서봉수9단과 준결승 진

    중앙일보

    1998.04.16 00:00

  • [바둑]제32기 왕위전 본선, 목진석3단 조훈현과 공동선두

    18세의 신예 목진석3단이 왕위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조훈현9단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전적표에서 보듯 똑같은 2승이라도 睦3단 쪽이 좀더 가치가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

    중앙일보

    1998.03.05 00:00

  • [제32기 왕위전]목진석과 유창혁

    고난을 자초한 백50 제4보 (50~68) =아는 길이라도 제대로 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욕망이 옆길을 유혹한다. 유혹에 끌리지 않으려면 평상심을 유지해야 하고 무엇보다 마음을 비

    중앙일보

    1998.02.10 00:00

  • [바둑단신]이창호 1집반차 새 배달왕

    이창호 1집반차 새 배달왕 …이창호9단이 조훈현9단을 3대1로 꺾고 배달왕 타이틀을 빼앗았다. 도전자 李9단은 1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5기 한국통신프리텔배 배달왕기전 도전기 제

    중앙일보

    1998.01.20 00:00

  • [바둑]올 신인왕 쟁탈 춘추전국시대

    '이창호 이후' 를 놓고 신인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97년도 신인왕은 이성재 (21) 4단이었다. 바둑 명가인 조남철가문의 일원인 그는 '97바둑문화상' 신예기사상 부문에서

    중앙일보

    1998.01.13 00:00

  • [제32기 왕위전]13일 본선 열전 돌입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일보 주최 제32기 왕위전이 13일 대망의 본선리그에 들어간다. 첫 대국은 재기를 위해 은둔중인 서봉수9단과 프로생활 18년만에 처음 왕위전 진출의 숙원을

    중앙일보

    1998.01.13 00:00

  • 98년 세계바둑계 기상도…한국 4인방·중국 6소룡 '대회전' 임박

    바둑계에 한.중대결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98년에 '신흥' 중국은 '최강' 한국에 어느 때보다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측된다. 막부시대 이래 4백년간 바둑을 중흥시켰던

    중앙일보

    1998.01.06 00:00

  • 올 70승 이창호 '최우수 기사'…'97 바둑 문화상'

    이창호9단이 3년 연속 최우수기사로 뽑혔다. 李9단은 올해 70승17패를 기록, 최다승은 물론 승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이같은 성적을 바탕으로 국내대회 8관왕에 올랐다. 국제무

    중앙일보

    1997.12.23 00:00

  • [바둑단신]동양증권배 국내예선 外

    *…제9기 동양증권배세계바둑선수권대회 국내예선이 1일 한국기원에서 시작되면서 장장 9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1차예선은 1~4일, 2차예선은 10월14~17일, 외국에 오픈되는

    중앙일보

    1997.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