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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명품 매장 '일본 특수' 짭짤
백화점 명품 매장을 찾는 일본인 고객들이 늘고있어 위축된 소비심리 때문에 고심하던 백화점들이 힘을 얻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대형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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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가을 매장개편 소폭 전망
각 백화점이 입점 브랜드 교체를 중심으로 벌써 추진중인 가을 매장 개편 폭이 지난 봄보다 좁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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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 소비계층 다양화
'선글라스는 베르사체, 핸드백은 루이 뷔통, 구두는 페라가모, 옷은 샤넬. 이 정도라면 됐어. 무리해서 장만했지만 역시 명품은 이름 값을 한다니까' .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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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 소비계층 다양화
'선글라스는 베르사체, 핸드백은 루이 뷔통, 구두는 페라가모, 옷은 샤넬. 이 정도라면 됐어. 무리해서 장만했지만 역시 명품은 이름 값을 한다니까' .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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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백화점 주말 행사
⊙ 오일릴리 단독 상품전 인기 명품 브랜드 오일릴리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6월25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여름의류와 잡화용품을 선보인다. 원피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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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창업노하우] 시계업체 로만손 김기문 사장
대표적 국내 시계업체인 로만손은 국내보다 해외에 이름이 더 잘 알려져 있다. 창업 초기부터 '독자 브랜드만이 살 길' 이라는 각오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OEM)을 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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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 명품 한국행 러시…까르띠에·쇼메등 잇달아 상륙
명품… 명품… 명품. 핸드백 하나에 수백만원에 이르고 시계 하나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해외 패션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새로운 명품브랜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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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 명품 한국행 러시…까르띠에·쇼메등 잇달아 상륙
명품… 명품… 명품. 핸드백 하나에 수백만원에 이르고 시계 하나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해외 패션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새로운 명품브랜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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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부띠크 거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동 사거리로 넘어 가는 언덕에는 해외 유명브랜드 로드샵 30여개가 펼쳐져 있다. 상인들은 "이곳 점포들은 이태리.프랑스.독일 등 세계적인 유명브랜드의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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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뉴코아, 인터넷 게임방 설치 外
*** 인터넷 게임방 설치 ◇ 뉴코아백화점 성남점은 백화점 최초로 인터넷 게임방을 개설했다. 70여평 규모에 25대의 컴퓨터를 갖추고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시간당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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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루이뷔통 아시아지역 책임자 데이비드 오
루이뷔통 아시아지역 마케팅 책임자인 데이비드 오 (39)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첫선을 보인 루이뷔통 구두점을 둘러보기 위해 최근 내한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 명품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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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고급매장으로 변신 경쟁
주요 백화점들이 서둘러 '싸구려 이미지' 벗기에 나섰다. 소비 심리가 조금씩 되살아나는 기미를 보이자 고급 백화점 이미지 굳히기 경쟁에 나선 것. 겉으론 한결같이 지난 1년여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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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 산다]"주인잃은 항공화물 팝니다"…정상가 10%판매 인기
7백 달러짜리 버버리 코트를 65달러에, 10만달러를 호가하는 까르띠에 시계를 1만5백 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새 것이 아닌 중고품이긴 하지만 깔끔하게 손질돼 외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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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상품전 삼성플라자 분당점서 열려
'한국을 빛낸 상품' 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판매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국내 40여개 업체 4백여개 품목을 전시.판매하는 '대한민국 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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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아직 낮은 브랜드이미지
최근 외국을 여행해 보면 각 지역의 크고 작은 상점에서 한국상품을 발견하기가 예전 같이 쉽지 않다. 가장 큰 미국시장에서 저가상품은 중국과 동남아국가에 밀리고 고가상품은 일본.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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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7월초 관광특구 지정 - 심야영업 완화.여신규제 해제
서울의 대표적인 외국인 쇼핑명소인 이태원이 오는 7월초 관광특구로 지정된다. 29일 용산구에 따르면 문체부는 구가 지난해 12월 서울시를 통해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한 이태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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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쇼핑가이드 백화점-물가안정 위해 값내린 품목 많아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마다 지난 17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열면서 추석열흘대목 판촉전에 들어갔다. 이번 추석때는 또 물가안정을 위해 일부 백화점이 가격인하를 단행한 품목들을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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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명품 수선전문점 "명동사"
「발리.구찌.아이그너.칼체.쎄르니.샤넬.란셀.버버리.조세핀…」. 적게는 수십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수백만원의 큰 돈을 들여 구입한 세계적인 명품들이 찢어지거나 장식이 떨어져 못쓰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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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년필 워터맨
1883년 미국 뉴욕.평범한 보험외판원인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보험에 들겠다는 고객을 만나러 갔다가 계약서 위에 잉크를쏟는 바람에 계약은커녕 고객마저 잃는 불상사를 경험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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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발리구두-공정만 220개 거쳐
고급 구두 「발리」는 「아내 사랑」에서 탄생했다. 스위스 쇠넨베르트에 있는 바지멜빵과 고무줄을 만드는 공장집의장남이었던 카를 프란츠 발리는 재료 구입차 파리에 가면서 아내로부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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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방.핸드백 佛 루이 비통
유럽.미국의 공항.호텔에서 짐을 날라주는 포터.웨이터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방은 프랑스제「루이 비통」이다.루이 비통가방이나핸드백을 든 사람은 팁을 두둑이 주기 때문이라는 것. 우스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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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샤넬-"머리끝부터 발끝까지"토털룩 원전
잠옷 대신 샤넬 No.5를 뿌리고 잤다는 마릴린 먼로의 일화처럼 아직도 한국에서는 샤넬이 향수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패션의 역사 그 자체」라는 표현에 걸맞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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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名門 伊구치家 銃擊종말-창업자 손자 총격被殺
91년 전통의 세계적인 가죽.패션 명품회사인 이탈리아 구치社창업주의 손자이자 前회장인 마우리치오 구치(46)가 27일 밀라노에서 피살됨으로써 가족간에 오랜 내분을 겪어왔던 구치家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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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趙重熏회장
한진그룹 조중훈(趙重勳.75)회장에게 사진기는 「무기」다.지난 50여년간 세계를 여행하며 낯선 세상과 마주칠 때마다 그는이 무기를 들이댔고,렌즈에 잡힌 세상과 금세 친해졌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