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퓨마·푸마·후마·휴마...파마까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가방에 천만원 단위는 우스운 액세서리까지... 경기가 어렵고 카드빚이 나날이 쌓이고 그때문에 목숨을 끊는 사람이 있지만 언제가부터 시작된 한국의 명품 바람은 식

    중앙일보

    2003.10.08 10:19

  • "오래된 롤렉스 시계 찼으면…거의 계약한다"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분양받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경험 많은 분양담당자들은 모델하우스에 고객이 들어서는 모습만 봐도 계약자가 될지, 말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중앙일보

    2003.10.07 18:31

  • [아름다운 가게] '8호 홍대점' 개장

    지난 25일 오후 6시 서울 창천동 쌈지스페이스 1층. 왕래가 드물었던 골목에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아이들이 쓰던 원색 공과 낡은 빨대로 입구를 주렁주렁 장식한 모습부터 심상치 않

    중앙일보

    2003.09.28 18:24

  • [열린 마당] 고객 양심 의심한 名品가방 매장

    지난달 26일 큰맘 먹고 명품 가방을 샀다. 구입 직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반품하기로 하고 구입처에 문의했더니 가방을 받아본 뒤 환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이틀

    중앙일보

    2003.08.03 18:54

  • 대학생 CEO 6인의 인터넷쇼핑몰 성공기

    대학생 CEO 6인의 인터넷쇼핑몰 성공기

    "옥션의 매출상위 판매자 가운데 대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가 넘습니다. 대학생이라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의 사이트 가운데 눈여겨볼 만한 점이 많습니다." 대

    중앙일보

    2003.07.21 13:29

  • [렌털 2題] 중고 명품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중고명품 전문점 '럭셔리9'(www.luxury9.com)에서는 중고 명품을 대여해 준다. 제품 가격의 30%를 보증금으로 내고 하루에 5천~1만원의 대여료

    중앙일보

    2003.06.15 16:05

  • '명품' 든 여대생 납치 살해

    명품(名品)과 귀금속 액세서리로 치장한 부유층 여대생이 한밤 집앞에서 돈을 노린 청년들에 의해 납치된 뒤 살해됐다. 여대생의 부모는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범인들의 요구대

    중앙일보

    2003.06.10 22:03

  • [세계의 CEO] 루이뷔통 이브 까르셀 사장

    [세계의 CEO] 루이뷔통 이브 까르셀 사장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뷔통 매장은 항상 붐빈다. 이 곳에선 가방 하나를 살 때도 신분증을 보여줘야 한다. 외국인은 하루에 살 수 있는 제품이 2개로 제한돼 있다.

    중앙일보

    2003.05.27 17:53

  • [루이뷔통은] 지방시·셀린·디오르 거느린 '명품재벌'

    1854년 프랑스 파리에서 루이뷔통 제품이 처음 등장했다. 포장용 나무 상자를 만드는 견습생이었던 루이 뷔통은 자신의 이름인 '루이뷔통'을 브랜드명으로 내걸고 포장용 상자와 트렁크

    중앙일보

    2003.05.27 17:52

  • [우리집 경제교육] 심재혁 한무개발 사장

    딸만 셋이 있는데 둘은 출가했고 막내가 이제 대학 4학년이다. 나는 사회생활의 절반 이상을 LG그룹에서 주로 대외 업무를 하면서 보냈기 때문에 사실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직접적으로

    중앙일보

    2003.03.31 17:12

  • 전단 살피고 쿠폰 챙기고 손품·발품 돈되네

    전단 살피고 쿠폰 챙기고 손품·발품 돈되네

    올봄 백화점 정기세일은 예년에 비해 할인 상품이 훨씬 많아진 데다 할인 폭도 커졌다. 백화점들이 그만큼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은 다음달 1일

    중앙일보

    2003.03.27 17:09

  • [행복 클리닉] 신용불량자가 된 딸

    세 딸을 둔 50대 가정주부입니다. 함부로 신용카드를 써대는 막내딸 때문에 온 가족이 살맛 안나는 상황입니다. 막내딸 은주(22.가명)는 전문대를 나와 무역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제

    중앙일보

    2003.03.19 17:28

  • [애드/마케팅] Day 마케팅

    [애드/마케팅] Day 마케팅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애플 데이, 와인 데이, 실버 데이… . " 국적 불명의 장삿속 행사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유통업계가 '데이 판촉'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중앙일보

    2003.03.13 17:38

  • 가짜 명품 액세서리 판친다

    부산·경남지역에 가짜 명품이 활개를 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가짜 명품들은 중국에서 제조된 뒤 점조직을 통해 국내로 밀 반입되거나 국내에서 생산돼 유통되고 있다.가짜 명품이 시장을

    중앙일보

    2003.03.10 19:05

  • [특파원 보고 Now@Here] 중국 화폐 '동남아 통용' 확산

    [특파원 보고 Now@Here] 중국 화폐 '동남아 통용' 확산

    "런민비(人民幣)와 홍콩달러를 1대1로 계산해 드립니다." 홍콩 섬의 중심가인 헤네시 로드의 웨이신(維新)약방. 가게 앞에 중국의 위안(元)화를 홍콩 돈과 똑같이 받겠다는 현수막

    중앙일보

    2003.02.24 18:53

  • "오래 쓸 수 있는 게 명품"

    "얼마 전 홈쇼핑 경품으로 이탈리아 고가품 브랜드 페라가모 핸드백을 준 적이 있어요. 수십만원대의 고가품인데 경품을 받게 된 한 시골 아주머니께서 '농협 가방 필요 없으니 도로 가

    중앙일보

    2003.02.19 15:15

  • 유난희씨 명품 가이드북 펴내

    "얼마 전 홈쇼핑 경품으로 페라가모 핸드백을 준 적이 있어요. 수십만원대의 고가품인데 경품에 당첨된 한 시골 아주머니께서 '농협 가방 필요없으니 도로 가져가라'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중앙일보

    2003.02.17 18:05

  • "학용품 발품 팔면 싸게 사요"

    새학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새학기 준비로 몸과 마음이 바쁠 때다. 연필.공책.가방.실내화 등 이것저것 구입하려면 비용이 만만찮다. 그러나 부지런히 발품을 팔

    중앙일보

    2003.02.16 17:39

  • [살림] 돈, 부모가 가르치자

    [살림] 돈, 부모가 가르치자

    자녀와 함께 이제 막 숨가쁜 입시 전쟁을 치러낸 고3 학부모들은 머지않아 또다른 전쟁과 맞닥뜨리게 된다. 대학생이 된 만큼 경제 생활에서도 자유를 만끽하려는 자녀들과의 힘겨루기 한

    중앙일보

    2003.02.10 16:23

  • [메트로 라이벌] "최고의 명품" 어디로 갈까 "최저의 가격"

    *** 로데오 거리 '우리 동네가 짱'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의 유명 패션거리 '로데오 드라이브'를 본딴 거리가 수도권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국내에선 패션거리라는 의미와

    중앙일보

    2003.01.23 18:17

  • [사이버 뉴스] 하나포스닷컴 外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은 포털 회원과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회원들을 위해 공짜 스키캠프를 다음달 9일부터 1박2일로 연다. 가족당 4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5

    중앙일보

    2003.01.21 17:08

  • [자 떠나자] 필리핀 수빅만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쪽 1백10㎞으로 떨어져 있는 수빅만(灣).국내 유일의 자유무역항이지만 수백년간 외국에 땅을 내줬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길가에 늘어선 야자수,에메랄

    중앙일보

    2003.01.07 18:43

  • [7개키워드로본2002여성계]월드컵 女風… 보톡스 熱風

    보톡스 / 눈 떨림 치료에 쓰이던 근육 마비 주사약 이름이 1년만에 보통명사가 됐다. 주사 한 방이면 눈가의 주름이 사라지고 턱이 갸름해진다는 유혹에 숱한 여성이 넘어갔다. 이제

    중앙일보

    2002.12.13 00:00

  • 해외 유명 상품 진짜·가짜 구별법

    "양주병을 흔들어 물방울이 많이 생기면 가짜 양주다. 낱알이나 플라스틱 병으로 판매되는 비아그라도 가짜다. " 관세청은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 유명 상품과

    중앙일보

    2002.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