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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화 군재 판결문 요지

    피고인은 1979년2월1일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되어 근무하다가 같은 해 12월13일 그직에서 해면된자로서 고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주범인 전 중앙정보부장 김재규(1980년1월28일

    중앙일보

    1980.03.13 00:00

  • 검찰관 보충신문

    ▲서울궁정동현장에서 총소리를 듣고 M-16의 경고사격이나 오발인줄 알았다는데. - 그렇다. ▲경고사격을 M-16으로 하는 경우 5∼6발이나 할 수 있겠는가. - 총쏘는 사람의 숙련

    중앙일보

    1980.03.08 00:00

  • ◇변호인 신문

    ▲10월26일 김재규의 지시를 받고 궁정동에 갔다는데 그 경위는. - 그 날 하오5시쯤「호텔」에서 어떤 인사와 면담중이었는데 보좌관이 와 부장이 찾는다고 해 전화를 걸었더니 김재규

    중앙일보

    1980.03.08 00:00

  • ◇검찰관 신문

    ▲김재규의 지시로 「1o·26」당일 궁정동에 갔는가. - 그렇다. ▲식당에서는 정피고인과 얘기를 나눴는가. - 그렇다. ▲총성이 나고 2∼3분뒤 김재규가 나타나 함께 육본 「벙커」

    중앙일보

    1980.03.08 00:00

  • 김정섭씨·노재현씨·김계원 등 5명 증인으로 채택

    국방부 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정원민 해군중장)는 7일 상오10시 국방부 법정에서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에 대한 내란방조피고사건 2회 공판을 열고 변호인·검찰관의 보

    중앙일보

    1980.03.07 00:00

  • 정승화 전 총장 첫 공판 끝내 내일 상오 다시 속개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 (51)은 5일 국방부 계엄 보통 군법 회의 재판부(재판장 정원민 해군 제1참모차장) 심리로 열린 내란 방조 혐의 첫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정승화 군재 검찰직접 신문

    ▲64년 7사단장 재직시 김재규와 어떤 관계였는가. -김재규는 그때 6사단장이었다. ▲당시 자주 만났는가. -1년6개월 동안 1군에서 같이 사단장을 해서 전군사단장회의 때마다 만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정승화 전 육삼총장 공소장

    피고인은 본적지에서 정시영의 장남으로 출생하여 47년 서울광신산업학교를 졸업, 48년 4월 육사 제5기생으로 졸업과 함께 육군소위로 임관됐다. 그 후 육군방첩부대장·제7사단장·육본

    중앙일보

    1980.03.05 00:00

  • 김재규 집권 믿고 범행 은폐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겸 계엄사령관(51)의 내란방조사건에 대한 국방부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정원민해군중장, 심판관 최갑석육군소장·김재봉해군소장·김인기공군소장, 법무사 심한준육군중령

    중앙일보

    1980.03.05 00:00

  • 군재증인심문|만천석 분위기 않좋았으나 감정격화 안돼|차가 "남군, 남군" 찾았지만 무서워서 도망

    ▲10월26일 당시직책은. ―궁정동 중정식당관리인이었다. ▲김재규피고인이 대통령을 시해했을때 현장에 있었는가. ―식당에 있었다. ▲검찰진술과 사법경찰간에게 제출한 자필진술서는 모

    중앙일보

    1979.12.18 00:00

  • 정승화 전 육참총장 진술조서 제출

    육군본부 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김영선 중장, 심판관 유범상·이호봉·오철소장, 법무사 황종태 대령)는 17일 상오10시 육군본부 보통군법회의 대법정에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에 대한 8

    중앙일보

    1979.12.17 00:00

  • 군재일문일

    김계원 보충신문 붉은 색의 양탄자가 깔려있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마루였던 것 같다. 총성이 울린 후 불이 꺼지고 김재규 피고인이 다른 총을 가지러 나갔을 때 피

    중앙일보

    1979.12.15 00:00

  • 이기주 변호신문

    가족관계는.(안동일변호사) 노모(69)·처·딸(4)과 8개월 된 아들이 있다. 어머니는 신앙촌에 거주하며 매월 4만원씩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 「시온」고교 2년 중퇴 후 해병대에

    중앙일보

    1979.12.13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 ▲가족은. -처와 아들둘 4식구다. ▲학교는. -고양중 2년 수료. ▲특기는. -보병이었다. ▲정보부에 가기전 무슨일을 했는가. -사회경력은 없다. ▲생활정도는. -겨우 벌어먹

    중앙일보

    1979.12.13 00:00

  • 군재 일문일답

    그분들이 온 것을 김재규 피고인에게 동조, 또는 협력하기 위해 온 것으로 알았는가. 「그냥 온 것은 아닐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김 부장은 나에게 항상 바른말만 해왔기 때문에 그

    중앙일보

    1979.12.13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운전직이다. ▲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 ▲차종은. - 「제미니」 였다 ▲주 임무는. -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 ▲박선호피고인

    중앙일보

    1979.12.12 00:00

  • 김계원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

    (10일하오 4시19분 속개) 이병용변호인이 『검찰관이 장장 4시간에 걸쳐 직접심문을 했다. 변호인이 밝히고 싶은 것도 자세히 밝혔다. 반대 심문에 들어가기 전에 평소 학교선배로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검찰관과의 1문 1답|김계원의 법정진술

    ▲정본을 2년 수료한 뒤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는가. -예. ▲언제 준장에 진급했는가. -1950년이다. ▲그 뒤에 거친 요직은? -포병감·사단장·육본정보참모부장·군

    중앙일보

    1979.12.10 00:00

  • 박대통령, 5·16민족상 수상자에 만찬 베풀며 환담

    박정희대통령은 16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5·16민족상 수상자 10명과 임원44명을 위해「칵테일」과 만찬을 베풀었다. 박대통령은 이날 하오 6시 영빈관에 입장해 삼삼오오짝을 지

    중앙일보

    1979.05.17 00:00

  • 미군장교부인 초정 만찬회

    박정희대통령영애 근혜양은 2일하오6시 조선「호텔·볼륨」에서 「스틸웰」주한 「유엔」군사령관부인등주한미군장교부인회회원 1백3명을 초청, 미국독립2백주년을 축하하는 만찬을 베풀었다. 근

    중앙일보

    1976.07.03 00:00

  • 한강 대동강은 서해서 만나는데 우리 인간은 헤어져 있어야 하나

    【평양=신문·통신공동취재단】 30일 밤 평양 옥류관에서 북적 중앙위 주최로 열린 남-북 적 대표·자문위원·기자단 및 북한의 각 정당·사회단체요인 등 3백50명이 참석한 대 만찬회에

    중앙일보

    1972.08.31 00:00

  • 평양에서의 첫 밤|본사 이광표 특파원 평양에서 이틀째

    【평양30일 신문·통신 공동취재단】평양에서의 첫 밤은 남북적십자회담의 전도를 축하하는 만찬과 함께 평양시내 야경을 바라보는 휴식으로 보냈다. 만찬은 29일 밤 8시30분부터 9시5

    중앙일보

    1972.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