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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 백내장 진단 ‘조심’…치매 12년 전 예측하는 ‘눈’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현재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공식 인정받는 건 총 12가지다. 2020년 저명 학회인 ‘랜싯 치매 예방 위원회’가 정리한 목록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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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상관없다” 파격 주장…콜레스테롤 상식이 뒤집혔다?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의료 정보가 유튜브와 SNS에 무더기로 쏟아지는 세상이다. 어떤 정보들은 서로 상충해 접하는 사람 입장에선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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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의 미래의학] 의료 자원의 부족을 메우는 미래 의료
박승우 성균관 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원장 조만간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택이 이뤄질 전망이다.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 부족에 대한 해법으로 의대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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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안 끝났나요?"…독감백신과 동시 접종 권고, 왜 [Q&A]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습. 연합뉴스 신종 변이에 대응하는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 달 19일부터 시작된다. 65세 이상 노인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우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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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당했던 학대 트라우마, 커서 조현병 위험 높인다
아동·청소년기에 신체적·정신적·성적으로 학대 또는 피해를 받아 생긴 트라우마(심리적 상처)가 조현병 같은 중증 정신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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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성 난청, 보청기·청력 재활 치료로 개선 가능
전문의 칼럼 선우웅상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듦에 따라 귀의 노화 현상으로 인해 서서히 청력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말한다. 65~75세 노인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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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녹색성장? 그린워싱일뿐…탄소중립 220년 걸린다"
미국 몬타나주 콜스트립에 있는 석탄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흰 연기가 배출되고 있다. 일부 선진국에서는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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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월드컵 우승한 날…심근경색 사망 ‘충격적 반전’ 유료 전용
스트레스는 사람을 말려 죽입니다. 봇물 터지듯 밀려오는 극심한 스트레스는 치명상을 입힙니다. 이런 병을 일컫는 용어도 있습니다. ‘실연증후군(Broken-heart syn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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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정신건강' 해친다…정신과 치료 9% 늘어, 폭력도 증가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해 5월 인도 뉴델리의 야무나 강 다리 아래 바닥에서 사람들이 수면을 취하고 있다. 기온 상승은 정신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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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내 잠 못 드는 사람, 사망위험 2배 높아…10~20분 적당"
사진 pixabay 잠이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수면 잠복기)이 습관적으로 긴 사람의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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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 없다”는데…막걸리·제로콜라 들었다 내려놓는 사람들
━ 아스파탐 ‘발암 가능물질’ 지정 파문 지난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막걸리. 750㎖ 용량의 막걸리에는 약 72.7㎖의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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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당뇨약의 ‘기특한 부업’…더 젊어지고 더 오래 살더라 유료 전용
「 달리기의 놀랄 만한 이로움 -당뇨약 메트포르민과 에밀 자토펙을 다룬 장편소설 『달리기』 」 얼마 전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는 국제 학술지 ‘랜싯’에 섬찟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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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대장암, 뭔 관계길래…통계는 죄다 “우유 안먹은 탓” 유료 전용
요즘 여러 암 중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게 하나 있습니다. 대장암입니다. 다른 암 발병률은 조금씩 낮아지는데, 대장암만 홀로 고공 질주 중입니다. 지난해 한 국제 공동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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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바이러스 "우주에서 유입"
사스 바이러스가 우주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카디프대학 우주생물학연구소의 챈드라 위크라마싱헤 박사 등은 지난 22일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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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스사망률 평균20%"
전 세계에서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때문에 숨진 환자가 5백명에 육박한 가운데 홍콩의 경우 평균 사망률이 20%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의학잡지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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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위험 망막혈관에 나타나
망막 혈관이 손상되면 뇌졸중 위험이 크다는 신호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의 옹 티엔인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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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금연 수술후 합병증 차단 효과
평소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수술 2개월전부터 담배를 끊으면 수술 후의 각종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비스페브예르그 대학병원의 안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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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위험 정밀측정 새 혈액검사법 개발
심장마비 위험을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검사법이 개발되었다. 영국 아스트라 제네카 제약회사의 고란 월디우스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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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광우병 수혈로도 감염돼
사람에게 나타나는 광우병(狂牛病)인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은 수혈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에든버러에 있는 동물건강연구소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랜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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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간 이식수술후 척추균열 많다"
심장이나 간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들 가운데 3분의 1이 수술후 3∼4년내로 척추 균열 증상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구트룬 라이디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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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기억해야 할 매직 넘버 ‘0.7’
영화에 직접 출연하지 않고서도 다른 배역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가 있다. 잘록한 허리를 가진 여배우 라켈 웰치가 그런 경우다. 그는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주인공 앤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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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 자르기 2분만 늦추자
출산직후 탯줄을 자르는 것을 조금만 늦추면 신생아 빈혈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 영양학교수 캐스린 듀이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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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아연보충제 아기 면역체계 강화
임신중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보고서가 6일 공개됐다.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의 사스키아 오센다르프가 이끄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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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의 심장병 위험 높이는 유전자 발견
흡연자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최대 4배까지 높이는 유전자가 영국의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영국심장재단의 심혈관전문가인 스티브 햄프리즈 교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