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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매 단 5명 구속
서울지검 보건 부(강달수 부장검사·변갑규 검사)는 7일 배길정(31·서울 도봉구 수유동451의100) 과 판매알선책 문청연(31·삼미방염 사원), 함영길(28·회사원·용산구 진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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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택시강도
4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공릉동 429 철도 건널목 부근에서 20대 청년 4명이 서울 1사 7201호 하늘색 「코로나」 운전사 전재우씨(청량리 1동 68)의 귀와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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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택시강도 3건 1명을 검거
10일 밤 서울시내서 3건의「택시」강도사건이 발생, 1명이 검거되고 2명은 미수에 그친 채 달아났다. ▲10일 하오11시쯤 서울 성동구 하일동610 앞길에서 서울2아1912호「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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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단서 못 잡아
구로공단 「카빈」강도사건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나흘째인 28일까지도 사건해결의 결정적인 단서를 잡지 못한 채 범행차량의 은닉처·퇴로·차량 전문절도전과범들에 대한 탐문수사를 펴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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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독점」속 두각 드러낸 미 네 여성방송인
가정에서. 어느 방송국의「프로그램」을 볼 것인가 하는「텔리비젼」「채널」선택권을 갖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여성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텔리비젼」사회자나 기자,「프로듀서」로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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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요법|정신질환 치료의 새 방법
「덴버」시에 있는 한 방안에서 「앤」이라고 불리는 한 부인이 두줄로 서로 마주보고 앉은 8명의 무릎위에 누워있었다. 그의 머리는 한 수염난 젊은남자의 무릎을 베고 있었는데 이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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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속서 주운 198만원 운전사가 신고, 주인 찾아
신봉운수소속 서울1사5694호 「택시」운전사 박용길씨(34)는 지난 16일 자기 차 뒷좌석에 떨어져있던 돈 1백98만2천2백원(현금 49만2천2백원, 자기앞수표 24장)을 주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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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버스 입석 38ㆍ좌석34개로|야간 승강구는 l개로
서울시는 4일 입·좌석혼용의 도시「버스」구조와 그운행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교통부의 승인을 얻어 이날 확정은 도시 「버스」의 구조는 당초 서울시가 구상했던 것과는 약간 다른 좌석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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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서북청년회(36)
「테러」의 연속 김모 대원이 산 속에 생매장 됐던 부안 사건의 재판이었다. 희생된 대원은 당시 21세 가량의 평안도청년. 전남도지부 김기홍 총무부장(황해도), 담양 김덕정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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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차타고 청주네다바이
29일 하오8시20분쯤 서울동대문구답십리4동 신답시장 A동 78호 주부상회(주인이채송·32) 에 26세가량의 청년이 번호를 알수없는 검은색 승용차를타고와 맥주24병과 청주24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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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박 대통령...그 소박한 인간미 속에 의지|글 이선근
제4공화국이 출범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투철한 역사의식에서 취해진 10월 유신은 이제 그 결실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나는 한사람의 사학도로서 정치인 박정희 대통령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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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러 「시트」 스펀지 젖어|탄알 파편·지문 4개 나와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는 5일 하오 범행에 사용된 구형 「코티나」에서 찢어진 탄알 2개, 「시트·스펀지」에 스민피, 「시트」 등받이의 총알 통과 자국의 화약 혼, 「핸들」과 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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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영아시
17일 낮12시50분쯤 서울중구 신세계백화점 앞 「버스」 정류장에 서있던 서울 영5-105입석 「버스」(운전사 양회빈·32) 맨 뒷좌석 밑에 2세 가량된 남자어린이 시체가 무궁화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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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고속버스서 폭발물 터져
【왜관=김탁명·이기운 기자】5일하오10시10분쯤 우북 칠곡군 석적면 남률동 앞 경부고속도로 낙동대교 앞 주행선에서 서울을 떠나 시속80㎞로 대구를 향해 가던 한진 고속 「버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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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노이로제」
며칠 전 진눈깨비가 내리던 날 서울에 가던 중이었다. 날씨가 궂어 기차를 이용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할 수없이 고속 「버스」를 타게되었다. 「버스」를 타면 항상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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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 갓난애 시체
14일 낮 12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2동 한남운수 「버스」종점에 대기해 있던 서울영5-2845호 좌석「버스」 맨 뒷좌석에 생후 하루쯤 지난 갓난 남자아기가 「비닐」봉지에 싸여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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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에 권총강도
【황간=김한무기자】6일 하오 7시40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앞 경부고속도로에서 「그레이하운드」소속 경기영6-1348호 고속「버스」(운전사 김정득·51) 2층 오른쪽 뒷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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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 변사체
23일 하오3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신 림3동104 영일 교통 버스종점에서 서울 영 5-6091호 좌석버스를 타고 왔던 이소일씨(36·무직·신 림3동 114의1) 가 차안에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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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는 역 상자 버리고 도망
22일 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 평1동 246 앞길에서 시내 쪽으로 달리던 번호를 알 수 없는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이인우씨(60·노동·양평동415)를 치어 전치3주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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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군중은 극소수
환영객들 사이를 지나가면서 「닉슨」대통령은 통역관을 통해 중공관리들과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환영객들과 인사를 마친「닉슨」대통령은 성조기와중공기가 꽂히고 뒷좌석 창문에 「커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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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택시 강도
2일 하오 7시쯤 서울 영등포구 양재동 다리 입구에서 서울 영2-5752호 「택시」 (운전사 이금용·24)를 타고 가던 이모 양 (19·영등포구 봉천 3가 91)이 벽돌로 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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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 반티우 테러
【사이공 10일 AFP급전합동】「구엔·반·티우」 월남 대통령의 신내각에서 유력한 수상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던 월남 행정 연구원 원장 「구엔·반·봉」 교수 (42)가 10일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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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없는 북평여성 「키신저」맞은 거리풍경
【북평22일 로이터동화】「닉슨」미국대통령의 안보 담당보좌관「헨리·키신저」박사와 그의 수행원들은 중공제인 소기라고 명명하고 있는 검은 대형 승용차의 뒷좌석에서 가을의 부드러운 햇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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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국교생 싣고 뺑소니|심야 자가용차가
10일 밤10시쯤 서울성동구신당3동336앞길에서 서울 자 1-5105호 코로나가 길을 건너던 서울 청구국민교 3년 강병호군(11)을 친 후 차에 싣고 한남동 쪽으로 달아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