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영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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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7일 낮12시50분쯤 서울중구 신세계백화점 앞 「버스」 정류장에 서있던 서울 영5-105입석 「버스」(운전사 양회빈·32) 맨 뒷좌석 밑에 2세 가량된 남자어린이 시체가 무궁화표 밀가루부대에 싸인 채 노란 노끈으로 묶여 있는 것을 차장 이영옥양(21)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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