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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자유중국 총통 엄가감 전 부총통

    군 출신이 아닌 사람으로선 처음으로 장 총통 밑에서 8년간 부총통을 지낸 엄가감씨는 재상·대만성장·행정원장·부총통 등 정부의 주요직을 두루 거친 실력자다. 엄 총통은 1905년 강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사라진 세기의 거목-장 총통 이후의 자유중국

    장개석 총통의 서거로 대만의 자유중국정부가 지난 26년 동안 이념적인 존재 이유로 삼아온 본토수복이라는 신화가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이 신화는 장 총통의 후계자들에 의해 계속 거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사라진 세기의 거목-장 총통의 생애

    제2차 세계대전시대의 마지막 「거두」가 사라졌다. 「아시아」대륙의 거대한 혁명기의 한 주역이기도 했던 장개석 총통은 43년11월27일 연합국(미국·영국·중화민국) 「카이로」선언에서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장 총통 뒤의 양국관계 분석

    외무부는 장개석 총통 이후의 대만의 장래, 한국과 대만과의 관계에 신중한 분석을 하고있다. 관계자들은 장 총통 등 이제까지 대만을 이끌어온 지도자들이 없어지면 대만은 자동적으로 중

    중앙일보

    1975.04.07 00:00

  • 한·중 어느 한쪽이 적화되면 외팔이|태풍 피해 중에도 한국에 양곡원조|선친 백범과의 교우로 친아들처럼

    전 주중내사 김신씨는 선친 백범 선생과의 교우관계로 마치 장총동의 친아들처럼 가까이 지내온 사이. 장 총통은 퍽 인자했으며 자제력이 많은 투사였다고 말한다. 그는 오랜 군인생활 탓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여야 모두 장 총통을 추모

    장개석 총통의 별세소식을 듣고 장 총통을 아는 여야 정치인들은 「현대사의 한 인물」을 잃었다며 고인을 추모. 정일권 국회의장은 『6·25후 참모총장 시절 자유중국을 방문했을 때 고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장개석 총통의 서거

    장개석 자유중국 총통이 5일 밤 향년87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손문의 사후 실로 50년간 그는 중국현대사의 한 주역이었다. 북벌의 성공으로 중국대륙을 지배한 전기, 항일전과 국·공

    중앙일보

    1975.04.07 00:00

  • 고 장 총통의 장남 장경국 행정원장

    장개석 자유중국 총통 서기에 따라 5일 밤 엄가감 부총통(71)이 자동적으로 총통직을 계승, 국가원수가 되었으나 실권은 고인의 장남 장경국 행정원장(수상)에 의해 장악될 것이 확실

    중앙일보

    1975.04.07 00:00

  • 한달 간 국상 기간으로-장 총통 서거…자유중국표정

    【대북 6일 UPI·AFP동양】자유중국정부는 고 장개석 총통을 위한 국상기간을 6일부터 1개월간으로 결정, 선포했다. 현대 중국사상 가장 지엄한 이 국상기간에 자유중국에서는 모든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중·일 전쟁 곤경속 우리교포 피란 도와|한국동란 때도 3개 사단 파견을 제의|열화 같은 성격…웃거나 화내는 일 없고

    김홍일씨가 장 총통을 처음 만난 것은 그가 중국에서 북벌 혁명군에 가담한데이어 38년 제3차 장사회담때 제9집단 참모처장으로 있을 때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청년군 조직문제로「아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자유중국의 경제 상태

    자유중국의 경제상태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부족한 자원과 높은 인구밀도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경제적 성장을 이룩했다는 점이다. 52년 제1차 4개년 개발계획에 착수한 이래 73년까지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장 총통

    드디어 20세기의 마지막 거목이 쓰러졌다. 장개석(본명 장중정)총통이 향년87세를 일기로 5일 서거한 것이다. 그는 죽는 날까지 군복을 벗지 않았다. 일본의 예비사관학교출신인 그가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체육기금 백억원, 대만재벌이 선물

    【대만 31일 CNA합동】대만의 재벌인 왕영경 대만「플라스틱」공사 회장은 31일 장개석 총통의 87회 생일을 맞아 생일선물의 뜻으로 10억원(1백5억원)상당의 체육공원용지와 경기장

    중앙일보

    1974.11.01 00:00

  • 장 총통 살아 있는 한 대만과 협상 않겠다

    【유엔본부7일 동양】중공 지도층은 중공이 소련으로부터 긴박한 공격위험에 직면해 있다고는 믿지 않고 있으며 장개석 총통과 그의 아들인 장경국씨가 대만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한 대만과

    중앙일보

    1974.10.08 00:00

  • 불안감 도는 자유중국 정가

    자유중국 고위관리들에게만 비밀히 배포되는 정보자료에 최근 새로 임명된 대만주재 미국대사 「레너드·엉거」씨가 한때 미국무성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전 공산당원이라는 내용이 실려 대

    중앙일보

    1974.09.07 00:00

  • 영토분쟁 무력 해결의 관례화 우려

    「파라셀」군도는 중공의 해남도와 월남 해안으로부터 각각 약 3백km정도 떨어져 있는 50여개의 산호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군도는 식물도 자라지 못하며 다만 분화석(구아노)과 인이

    중앙일보

    1974.01.21 00:00

  • 「대륙반공」의 꿈 멀어지고 경제발전에 모든 노력 집중

    【대북 30일=외신종합】자유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31일 87회 생신을 맞았다. 작년부터 외신은 장 총통이 와병중이며 부인 송미령 여사가 대신 실무를 맡고 있다는 보도가 나돌고 있었

    중앙일보

    1973.10.31 00:00

  • 장개석 총통 사진 1년여 안에 공개-가족과 함께 찍어

    【대북 24일 AP】대만 정부는 24일 1년여만에 처음으로 금년 85세의 장개석 총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보당국이 공개한 이사진은 전통적인 중국 복장을 한 장 총통이 부인 송미령

    중앙일보

    1973.07.25 00:00

  • 프랑코총통

    군부출신의 정치가가 30년 이상 권좌를 지키고 있는 나라가 이 지상엔 2군데 있다. 동양에서는 대만의 장개석 총통, 서양에서는 「스페인」의 「프랑코」총통. 모두 「제너럴리시모」(G

    중앙일보

    1973.06.01 00:00

  • 제2회 「아시아」지역 TV협조회의에 참석하고|동남아 TV방송의 현황|강진구

    한국·중국·태국·「필리핀」 등 「아시아」지역의 여러 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그 풍습이나 생활양식이 비슷한데가 많고 따라서 「텔리비젼」방송에 있어서도 방송국간에 보도제휴

    중앙일보

    1973.05.28 00:00

  • (440)|전시의 문화인들(5)|창공 구락부(2)|작품 통해 공군정훈 업무 수행도

    육·해·공군에 각각 별개의 작가 단이 조직됐지만 세 단체 사이의 협조는 잘 이루어졌고 때로는 공동으로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문인극 『고향 사람들』에서는 주연을 양쪽에

    중앙일보

    1973.04.02 00:00

  • 한·중 젊은 언론인들의 교류를 역설

    『말로만 듣던 한국이 발전상을 실제로 보고 많은 것을 배워가야겠다는 것을 서울에 오면서 제일 먼저 생각했읍니다.』- 윤주영 문공부장관의 초청으로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중인 「치엔·푸

    중앙일보

    1972.12.15 00:00

  • 주, 재미 대만계 화교 대표 만나

    【동경=박동순 특파원】29일 발매된 홍콩의 중공계 월간지 「70년대」12월 호는 미국에 거주하는 대만계 학교 「그룹」의 일원으로 배경을 방문한 채간씨의 주은래 회견기를 게재했는데

    중앙일보

    1972.11.30 00:00

  • 송미령 여사, 장 총통 지위 인수한 듯

    【대북 7일 AFP합동=본사특약】송미령 여사가 적어도 잠정적으로는 전세계 반공 중국인의 우상으로서의 장개석 총통의 지위를 인계 받았다는 시사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31일 85회

    중앙일보

    1972.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