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초흡연 뿌리뽑아라-박 대통령, 법무부 순시서 지시 학생사회 침투는 망국행위
박정희 대통령은 2일 상오 법무부순시에서 『공산당과 1대1로 죽느냐 사느냐 대결하고 있는 마당에 연예인들이나 젊은 학생들이 대마초를 흡연하고 있다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일』이
-
대마초 연예인 제재기준 결정
한국 방송 윤리위원회는 30일 상오 1백47차 소위원회를 열고 대마초 관련 연예인에 대한 제재기준을 결정했다. 제재내용은 ▲법에 의해 훈방 조치된자는 3개월간 방송 출연정지 ▲불기
-
임성훈.최미나 「쇼는 즐거워」사회
TBC-TV 매일하오 9시15분 『쇼는 즐거워』의 MC가 이상한.이상해에서 임성훈.최미나「커플」로 바뀐다. 임.최「커플」은 그 동안 「라디오」에서 여러 「프로」의 MC로 활약해 왔
-
「포크.송」에서 복고조로…
한때 인기의 정상에서 우리나라 가요계를 이끌어가던 가수들이 무더기로 활동이 중지되거나 일시적으로 무대를 떠나게 됐다. 문공부는 29일 가수 23명이 포함된 대마초 관련 연예인 5
-
대마초 피운 4명에 최고 1년6월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허정훈 부장판사)는 30일 대마초 상습흡연 혐의로 구속기소된 영화배우 전기옥양(21)에게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
-
역광선
보리는 사료로 쓰겠다고. 돼지로 태어나 한국서 살았으면. 교원의 정년 60세로 고칠 듯. 철 나자 망령인 훈장들 팔자. 대마초 연예인 명단 공개. 참신한 자 없으면 계속 활동. 매
-
출연정지.제명지시
문공부는 29일 대마초 흡연과 관련, 검찰에 입건된 연예인 54명의 명단을 작성, 이들의 연예활동에 적절한 제재를 가하도록 예총산하 각 협회에 통보하고 2월7일까지 조치결과를 보
-
대마초 흡연 재수생 13명 구속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29일 올들어 모두 27명의 대입재수생을 대마초 상습흡연혐의로 검거, 이중 13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 7명을 훈방하고 1명을 정신병원에 수용했다고
-
대마초관련 연예인 각 협회 자율정화를
문공부는 29일 대마초에 관계된 모든 연예인을 자율적으로 정화하도록 예총 산하 관계협회에 공문을 시달했다. 문공부는 이 공문에서 『일부 몰지각한 연예인들이 대마초 사범으로 당국의
-
영화감독.배우.전위화가등 대마초 흡연 9명 입건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28일 일부 영화감독.배우.촬영기사 및 전위예술가들이 공연이나 창작 활동중 대마초를 상습 흡연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에 나서 영화감독 이장호씨(31.영화
-
대마초흡연 혐의로 입건된 이광국등 3명 처벌키로-야구협
대한 야구협회는 대마초 흡연으로 검찰에 입건된 이광국.곽광우(이상 동국대)와 박찬(농협) 선수에 대해 28일 상임위원회를 소집, 처벌키로 했다. 야구협회는 대마초 흡연 선수중 박찬
-
대학.실업팀 일부 운동 선수들 경기전 대마초 피워-3명 입건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27일 대학 및 각 실업 「팀」의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전후해서 대마초를 피워온 혐의를 잡고 일제수사에 나서 1차로 동국대 야구선수 이광국(22.1년), 곽광우
-
여우.가수등 7명 또검거
서울지검 조부형검사는 22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영화배우 나하영양(25) 장제훈군(27)과 「쉐그린」「보컬.그룹」(남성「듀엣」)의 이태원(28).전언수씨(28) 및 방송 M
-
김세환등 12명 검거 대마초흡연 혐의로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21일 가수 김세환군(28)·배우 장제훈군(27)·방송「스크립터」 홍정표씨(26)등 3명과 대학생 박상우군(24·M대3년)등 모두 12명을 대마초 상습흡연 혐
-
역광선
공관장회의 앞당겨 소집. 기름 나올까봐 비동맹서 떤다고. 여러 법을 「투자장요법」으로. 큰 보자기는 묶기 어려워. 대마초 피운 부유층 자제 구속. 서민이란 환각 못 갖도록. 대한추
-
대마초 흡연자에 징역 2∼3연구형
서울지검 한수검사는 20일 대마초상습흡연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영일 피고인(27·무용가)에게 습관성 의약품관리법위반죄를 적용, 징역3년을, 영화배우 정애숙(25) 김기옥 (23) 임
-
대마초피운 부유층자제등 7명을 구속
서울지검 조빈형검사는 20일 사회지도급 및 부유층자제들에 대한 대마초 상습 흡연수사에나서 태석홍씨 (27·무직)등 8명을 검거, 이중 홍순창씨 (26 서울마포구서교동)동 7명을 습
-
다방서 대마초 한개비 피운 대학생등 5명 구속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16일 금년부터는 단 한개비의 대마초를 흡연한 사람도 구속기소 한다는 방침에 따라 대마초 한개비를 피운 유재천군(21·K대 낙농과2년)등 5명을 습관성 의약품
-
대학생등 10명구속 대마초 흡연, 밀매도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9일 상류층 자제들에게 대마초를 팔아온 조정희씨(24·서울종로구세종97)와 조씨로부터 대마초를 사 피운 이민희군(27·H대 건축과2년·휴학 중)과 고영일군(2
-
대마초 흡연 첫 실형 징역6월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허정훈부장판사)는 30일하오 대마초담배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김해송피고인 (20·서울서대문구연희1동118)에게 습관성 의약품관리법위반죄를 적용, 징역 6
-
“새해엔 정상에…”용의 해에 용꿈구는 연예계「별」여섯
우리나라 연예계의 「백설공주」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올해 24세를 맞는「용녀」들과 함께 모두들 각 분야에서 인기의 정상을 가고 있는 눈부신 별들. 이들은 새해 새아침에 소망들도
-
(1)|허정씨|대담 이종복
과정 수반이었던 우양 허정씨의 서교동 집에 이르는 계단에는 얼음이 깔려 있었다. 조용한 응접실은 냉기가 감도는 듯 싸늘하다. 8순을 넘은 전 재상 댁에는 별로 인기척이 없다. 『선
-
"새해는 서정쇄신에 더욱 박차를"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금년은 안보·경제 양면에서 어려운 해였으나 정부와 국민이 총화 단결하여 슬기롭게 이를 극복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하고 『한가지 아쉬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