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관련 연예인 각 협회 자율정화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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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공부는 29일 대마초에 관계된 모든 연예인을 자율적으로 정화하도록 예총 산하 관계협회에 공문을 시달했다.
문공부는 이 공문에서 『일부 몰지각한 연예인들이 대마초 사범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은 전체 예술인들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키고 있다』고 지적, 각 협회는 대마초에 관계된 회원에 대해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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