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가수등 7명 또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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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조부형검사는 22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영화배우 나하영양(25) 장제훈군(27)과 「쉐그린」「보컬.그룹」(남성「듀엣」)의 이태원(28).전언수씨(28) 및 방송 MC 이진(33)씨, 「스크립터」홍정균씨(27), T「호텔」사장아들 김일우씨등 7명을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검거,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검찰은 모 미술학원 강사 최태신씨(33) 혼혈가수 김매오씨 (23)등 17명을 대마초 상습흡연 혐의로 검거, 이중 3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 13명을 서울시립정신병원에 수용조치 했으며 금년1월1일 이전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거된 가수 김세환군(27)과 김정호군(24)은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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