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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Q&A - 최한구 영도 대성학원 원장
Q 정시 내신 실질 반영률은 이번에 수능시험을 친 고3 학생입니다. 서울의 주요 대학에 원서를 내려고 합니다. 주요 대학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알고 싶습니다. (부산시 영도구 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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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권 대입제도 전반 신뢰 추락
▶뉴스 분석 수능 출제와 채점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정답 번복과 재채점 사태로 평준화 등급제 수능은 물론 전반적인 대입제도의 신뢰성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노무현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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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요강' 2008년 3월 말 발표
올해 고2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09학년도 대학입시의 대학별 세부 전형요강은 내년 3월 말 발표된다. 수험생들이 현재보다 일찍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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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개 대학 18만9300명 선발, 다음달 7일부터 원서 접수
서울 동북고 하주호 교사(국어.오른쪽에서 둘째)가 17일 교실에서 학생들과 수시 2학기 대비 논술 수업을 하고 있다.[동북고 제공] 9월 7일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올해 대입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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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입은 흥정거리가 아니다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어제 내신 갈등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올해 대입에서 내신을 실질적으로 30% 이상 반영하라고 대학에 요구했다. ‘가급적’ ‘당부합니다’라는 유화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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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학 압축...논구술 치중해야
각 대학의 입시 전형안이 최근 발표됐다. 내신 실질 반영 비중에 대해 교육부와 각 대학과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어 최종안은 일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입학전형 일자가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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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만 규제, 수시는 자율"
교육인적자원부 김규태 대학학무과장은 18일 "2008학년도 수시 1, 2학기 모집에서는 내신(학생부) 등급(1~9)별로 점수를 차등화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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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교육 논란 특목고 어떻게 바라볼까
우수 학교냐 귀족 학교냐. 특목고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다. 옹호론자는 “평준화 때문에 학력이 하향 평준화됐는데, 특목고가 그나마 수월성(秀越性) 교육을 보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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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2008학년도 논술 어떻게 준비할까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을 노리는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논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중앙포토]2008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결정적인 전형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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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내신제 확대 "수능 다시 보자" 고4생 늘어
서울 D대 경영학과 신입생인 K군은 20일 강남의 한 학원 문을 두드렸다. 수능시험을 한 번 더 치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K군은 "연.고대 등이 수능 점수만으로 뽑는 전형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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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에 '비교 내신제' 적용 논란
2008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들이 재수생과 반수생(대학 재학 중 입시에 재도전)에게 비교 내신제를 적용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 제도가 자칫 재수나 반수를 부추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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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특목고생 '내신 특혜' 논란
주요 대학들이 현재 진행 중인 200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외국어고 등 특목고 출신자에게 '수능 비교내신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특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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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업시간이 따로 필요하나요"
- 올 1월 시행한 ACT(American College Test)시험에서 외대부속외고(이하 외대외고) 1학년 학생이 만점을 받아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는데. : ACT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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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내신제도·현정권·보수세력 등 비난
소설가 이문열씨가 한국의 교육제도와 현정권, 보수세력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고 조선일보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씨는 20일 오후 미국 워싱턴 인근 한 호텔에서 재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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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학에 학생선발권"
한나라당이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주도록 고등교육법을 개정키로 했다. 한나라당 제5정조위원장인 이주호 의원은 15일 이런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이달 중 국회에 제출, 6월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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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오류 투성이 대입제도 지금이라도 고쳐야
지금 우리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고 있다. 죽음으로 내몰리는 것이 싫어 촛불집회를 하고 살려 달라고 외치고 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소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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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등급화하는 현행 제도는 비인간적"
당초 '입시경쟁교육의 희생된 학생들을 위한 촛불추모제'로 준비된 이 날 행사는 일부 학생들이 촛불을 켠 가운데 약 1시간 반만에 마무리됐다. 물리적 충돌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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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내신제 혼란 관련 김진표 부총리 서한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5일 내신 위주의 새 대입제도에 따른 고1 학생들의 혼란과 교원평가제 도입 논란 등 최근의 교육 현안과 관련해 "교육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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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편법 부활 불 보듯
"수시 1학기는 특기자 전형 위주로 뽑자."(교육인적자원부) "내신보다 논술.면접.서류평가를 중시할 것이다."(A대학 입학처장) "내신을 부풀리는 고교에 불이익을 주자."(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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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고교등급제'에 다양한 반응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명문사립대들이 대입 수시모집에서 '고교등급제'를 실시했음이 공식 확인되자 네티즌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주말임에도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에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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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봉사자가 영어 가르친다
사(私)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주한 미군이 원어민 영어 교사로 활용된다. 전북도교육청은 군산 공군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군산시 내 80개 초.중.고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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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코너] '교사 평가제' 학생들은 이렇게 본다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최근 학교 교육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교사 평가제 도입을 거론하자 학교 교장단 등은 환영했지만 교원단체 등은 반대해 서로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안부총리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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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뉴튼은 의대를 간다
▶ 함영철.이동박.박소훈씨(왼쪽부터). [조용철 기자]"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 퀴리, 뉴튼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수학만 잘하는 아인슈타인은 대학도 못 가고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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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1. 최우수작
본지가 주최한 '제2회 대학생 기획.탐사 보도 공모전'의 수상작을 오늘부터 3회에 걸쳐 연재한다. 그러나 수상자들이 여름 내내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구슬땀을 흘려 만든 작품을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