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강정호, 아시아 내야수 첫 빅리그 20홈런 外
강정호, 아시아 내야수 첫 빅리그 20홈런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6일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5-5로 맞선 7회
-
[PGA투어 클럽별 최고 선수의 샷 ] 이 클럽만큼은 내가 최강자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모인 PGA투어에서 클럽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세계 랭킹은 제이슨 데이가 1위지만, 그가 모든 클럽에서 선두는 아니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코스 레
-
캐디 리디아 고, 오거스타 스타됐네
개막 전날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에서 나상욱의 캐디로 변신한 리디아 고(왼쪽). [AP=뉴시스]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스 골
-
신난 리디아 고, 컨디션 조절한 안병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캐디로 깜짝 등장했다.리디아 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
[사회] 프로골퍼 나상욱, 파혼 약혼녀에 2억원 배상 판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재미동포 케빈 나(32·한국명 나상욱)씨가 파혼한 약혼녀에게 2억여원을 배상해주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부장 이수영)
-
J골프,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전 라운드 생중계
2015 유러피언투어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쩐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유러피언투어는, 4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한화 약 72억 500
-
[성호준의 세컨드샷] 한국계 나상욱과 위성미, 재미교포 케빈 나와 미셸 위
프로 골프 선수 중엔 유난히 해외 교포가 많다. 외국에 이민 간 사람들도 역시 한국인인지라 골프를 좋아하고 자식들에게 골프를 많이 시킨다. 자식 골프 시키러 외국으로 나간 사람도
-
교포 프로골프 선수들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프로 골프 선수 중엔 유난히 해외 동포가 많다. 외국에 이민 간 사람들도 역시 한국인인지라 골프를 좋아하고 자식들에게 골프를 많이 시킨다. 자식 골프 시키러 외국으로 나간 사람도
-
89억4371만 이순신 장군님 어디 계십니까?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30년 넘게 일하고 있는 강전환(62)씨. 아침 운전을 시작하면서 100원 동전을 보통 50개 정도 들고 나온다. 많이 갖고 나오는 날에도 80개를 안 넘는다
-
[인사] 한국은행 外
◆한국은행<신규 보임>▶지역통할실장 강성대▶법규〃 정길영▶공보〃 박성준▶재산관리〃 이금배▶국고증권〃 전태영▶금융검사분석〃 조희근▶인재개발원장 이중식▶거시건전성분석국장 조정환▶거시
-
[다이제스트] KIA, 새 구장에 60억 추가 투자 外
KIA, 새 구장에 60억 추가 투자 프로야구 KIA가 신축 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60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KIA는 관중석 난간을 철제에서 강화유리
-
[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국토해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병규▶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병길 ◆세종특별자치시▶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민경태▶행정복지국 총무과장 고병학▶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장
-
[인사]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外
◆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한국은행 창립 62주년 만에 첫 여성 1급이 배출됐다. 한국은행은 27일 내년 1월 승진 예정자를 발표하면서 서영경(49·사진) 금융시장부장을 1급
-
미 골프채널이 뽑은 황당사건들
US오픈 우승자 심슨(오른쪽)이 인터뷰하는 도중에 갤러리가 뛰어들어 시상식을 망쳤다. [유튜브 캡처]올해 상복이 터진 ‘신(新)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명예롭지
-
“미친 상상력이 1등 영예 안겨줬다”
한국남자골프가 세계 골프무대를 향해 힘차게 날아올랐다. 1999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통과했던 ‘탱크’ 최경주(42·SK텔레
-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스코티시 오픈 첫 날 단독 선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유러피언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오픈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몰리나리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주의 캐슬 스튜어트 링
-
웹 심슨, PGA 그린브라이어 3R 선두
메이저 챔피언 웹 심슨(미국)이 다시 한 번 우승컵에 도전한다. 심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미국 PGA
-
그린브리어 첫날, 비제이 싱 선두…최경주 공동 9위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 PGA 투어 그린브리어 클래식 첫날 선두에 올랐다. 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
타이거 우즈 시즌 4승 도전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부활에 청신호를 켠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5일 밤(한국시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
-
'비운 골퍼' 웹 심슨, US오픈서 행운의 주인공 되다
제 112회 US오픈 우승컵을 안은 '행운의 주인공'은 웹 심슨(미국)이었다. 심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최
-
슬로 플레이,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후끈
‘슬로 플레이’가 이번엔 유럽을 달궜다.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즈 뉴포트의 켈틱 매너 골프장(파71)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 ISPS 한다 웨일즈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2위
-
메모리얼 1R, 스캇 스탈링 단독 선두
스캇 스탈링(미국)이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 미국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탈링은 이날 이글
-
재미교포 존허,크라운플라자 공동 5위
재미교포 존 허가 미국 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존 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
40초 넘을 때마다 경고 → 벌타 → 실격 … 국내 투어, 미국보다 30~40분 느려
지난 주말 재미동포 케빈 나(29·한국명 나상욱)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늑장 플레이로 인해 다른 선수들과 골프팬들로부터 공공의 적이 돼 버렸다. 매 홀 야유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