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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없는 필드 ‘무주공산’ … 양용은 제2 돌풍 기대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어 스타덤에 오른 양용은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우즈가 없으면 훨씬 많은 상금을 벌게 될 텐데, 그래도 우즈가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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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한항공, PGA 나상욱 연말까지 후원
대한항공은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 중인 나상욱 선수를 올해 말까지 후원한다. 이에 따라 나 선수 본인과 부모, 코치는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최대 8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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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퍼 나상욱, 손담비와 함께 신입생돼
PGA 투어에 진출해 활동 중인 재미 프로골퍼 나상욱(26)이 경희대 체육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경희대는 5일 이 대학 골프경영학과 신입생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 응시해 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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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또 해보자” … 무난한 출발
양용은이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양용은은 페어웨이 안착률 71%를 기록했다. [저지시티 로이터=연합뉴스] ‘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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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나상욱, 캐나다오픈 2R 3타 차 6위 外
◆나상욱, 캐나다오픈 2R 3타 차 6위 나상욱(26)이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글랜애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2라운드에서 한 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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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동국 ‘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外
◆이동국 ‘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FA컵 8강전 연장전에서 두 골을 터뜨려 팀의 5-2 승리를 이끈 이동국(30·전북 현대)을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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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GS칼텍스 서남원 코치 영입 外
◆GS칼텍스 서남원 코치 영입 여자배구 GS칼텍스는 11일 서남원(42) 전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서 수석코치는 이성희 GS칼텍스 감독과 서울시립대 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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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리아의 피는 사내들도 흐른다
관련기사 태극 골퍼, PGA도 접수한다 12일 현재 세계 랭킹 100위 이내의 한국 또는 한국계 남자 골퍼는 2명이다. 앤서니 김(24·한국이름 김하진)이 11위, 최경주(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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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취임 外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취임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이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취임식을 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체육회를 KOC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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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국은행 外
◆한국은행 ▶지식정보실 정광섭 ▶재산관리실 이경태 ▶국고증권실 안태훈 ▶광주전남본부 천승희 ▶포항본부 박찬형 ▶조사국 임호열 ▶정책기획국 윤면식 ▶금융경제연구원 이종규 ▶대구경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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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두 앤서니, 호주서 샷 격돌
한국의 남자 골퍼들이 미국과 호주에서 동시에 호쾌한 샷을 날렸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LA 리비에라 골프장(파71·729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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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퍼트야 … 나상욱 PGA 첫 승 날려
PGA투어 6년차인 나상욱(26)이 짧은 퍼팅 2개를 놓치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날려버렸다. 나상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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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나상욱, FBR오픈 3R 5언더 … 공동 3위 外
◆나상욱, FBR오픈 3R 5언더 … 공동 3위 나상욱이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FBR오픈 3라운드에서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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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길 잃은 앤서니 김 세번만 페어웨이 지켜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이 PGA 투어 FBR 오픈 첫날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드라이브샷 난조로 페어웨이보다 러프나 코스 밖에서 친 샷이 더 많았다. 30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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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설연휴 빅매치 … 온 가족 응원대결 벌여볼까
설 연휴 기간에도 스포츠 스타들은 쉬지 못한다. 스포츠에 연휴는 대목이다.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농구과 프로배구가 라이벌전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박지성의 맨유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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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맨유, 볼턴 누르고 5연승 … 시즌 첫 1위 外
◆맨유, 볼턴 누르고 5연승 … 시즌 첫 1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볼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에 터진 베르바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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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대한항공, 골퍼 나상욱 후원
대한항공이 미 PGA 유망주인 나상욱 선수를 후원한다. 스포츠·예술 분야의 재목을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승엽·박태환·신지애 선수가 이 프로그램으로 항공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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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롤러코스트 샷’앤서니 김 3승 ‘OB!’
골프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다. LPGA투어에 나선 ‘박세리 키즈’도 그랬지만 PGA투어의 앤서니 김(23·사진)도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 셈이었다. 앤서니 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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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299.5야드 ‘백발백중 샷’
25일(한국시간) 개막한 PGA투어 RBC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에서 앤서니 김이 9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오크빌 AP=연합뉴스] 넘치는 자신감, 거침없는 샷은 앤서니 김(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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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백차승 투런포 外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백차승 투런포 백차승(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1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6과 3분의1이닝을 2실점(1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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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나상욱, PGA 뷰익오픈 1R 공동 10위 外
◆나상욱, PGA 뷰익오픈 1R 공동 10위 나상욱(24)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의 워윅힐스 골프장(파72·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뷰익 오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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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천방지축’ 앤서니 김의 변신
재미교포 프로골퍼 앤서니 김(23)을 처음 만난 건 지난해 2월이었다. 당시 골프스쿨에서 연수 중이던 필자는 PGA투어 닛산 오픈을 관전하기 위해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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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천방지축’ 앤서니 김의 변신
재미교포 프로골퍼 앤서니 김(23)을 처음 만난 건 지난해 2월이었다. 당시 골프스쿨에서 연수 중이던 필자는 PGA투어 닛산 오픈을 관전하기 위해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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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그린 미로찾기’ 감 잡았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18번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퍼팅 부진으로 10년 동안 고생을 했다. [폰테베드라비치 AP=연합뉴스]골프 스윙처럼 퍼팅도 알다가도 모를 수수께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