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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내린 김정일 생일 선물 어떻길래,보위부원 입이 '쩍'
김정일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이 김정일의 생일(2월16일) 전날 북한 보위부 요원들에게 자신 명의의 선물을 하달했다고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대표 이윤걸, 전 북한 호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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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파크 하얏트 서울, 이국적인 지중해로의 초대파크 하얏트 서울이 2월 5일부터 14일까지 로마 라 포스타 베치아 부티크 호텔 내 시저 레스토랑의 총주방장이자 원스타 미슐랭 셰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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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위기 보는 외국언론들 시각…"대선후보 IMF실행대안 미흡"
해외 언론들은 14~15일에도 한국의 금융위기를 크게 보도하며 향후 사태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15일 "한국의 지불유예 (모라토리엄) 선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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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퀴즈] 3월 25일
잘 마시면 약, 잘못 마시면 독인게 술입니다. 절주합시다. 하루 마시면 적어도 사흘은 쉽시다. 진짜 술꾼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돈 낼 때 눈치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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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수육과 막걸리, 옥돔구이와 사케 …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전통주·사케 마리아주. 그 기본 법칙을 소개한다. 기본 법칙을 바탕으로 응용력을 발휘해 먹고 마시다 보면 환상의 커플을 만날 수 있다. 글=이상은 기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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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건강&푸드 선물 가이드
둥근 보름달처럼 마음도 넉넉해지는 추석이 다가왔다. 평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던 지인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까. 환절기 건강까지 챙겨주는 제품이 다양하게 나왔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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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올 봄여름 가방 트렌드
2011년 봄여름 패션의 주요 키워드는 ‘복고’다.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클래식과 빈티지가 여전히 대세다. 가방도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다. 올 봄여름 가방 트렌드를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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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양주 바가지
국내에서 시판중인 수입 양주가 턱없이 비싼 것으로 지적됐다. 전국 주부 교실 중앙회 (회장 이윤자)가 백화점에서 판매중인 위스키·코냑 등 10종의 양주를 대상으로 수입 가격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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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꼭 화려해야 맛이니?
어떤 선물을 줘야 부담이 안 되면서 상대방도 고마움을 느낄까. 식품.주류업체들이 추석을 맞아 내놓고 있는 선물세트를 알아봤다. ◆주부에겐=수천원짜리에서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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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절약 몸에 밴 신해철 '후배들 밥값은 펑펑'
해외촬영을 갈 때 스태프들은 대부분 이코노미 클래스를 타지만 연예인들은 반드시 비즈니스 클래스의 항공좌석을 이용한다. 사실 빠듯한 제작비로 국내에서보다 많은 돈 들여서 가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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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즈 오브 캣|은행갱 범죄 다룬 서독 액션물
은행갱의 치밀한 범죄를 그린 독일의 액션스릴러물(원제 Lives of the cat). 심각한 주제를 다뤄온 독일영화가 단순한 액션물로도 성공했다는 평. 황당무계한 폭력을 담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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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문배주담그기 이경찬옹
서구사회는 술맛 자랑을 문화의 척도처럼 긍지로 삼는다.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동양에서도 같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유독 한민족의 전통적인 술맛을 자랑할 처지가 못된다. 좋은 술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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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달러 넘쳐나는 러시아 관가 주변에 '명품 선물'행렬
연말을 맞은 러시아 관가(官街)가 선물꾸러미를 든 방문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정부 고위 관리나 의원 등 '높으신 분들'에게 올해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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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조70년」만에 햇빛
관광명소와 민속촌등에서 예부터 건해오는 지방 특유의 토속주들을 마음것 마실수있게 됐다. 서울약산주,충주 청명주,한산 소국주,전주 이강주,홍천 백주등은 고려·조선시대부터 손꼽혀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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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 집권 프랑스 부유층 "건재"
「미테랑」의 사회당정부가 프랑스에 등장했을 때 많은 변화가 기대됐었다. 그러나 81년 5월 사회당이 집권하고 1년이 지났지만「부의 분배」는 그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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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로프스크」의 한국인들 재미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4)생활 속의 한국
『겨울철에 오셨어야 하는 건데, 지금은 농번기라 한국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모두들 일손이 달리니까…』라고 김영자 여인 (49) 은 말했다. 그러나 국영식당의 음식재료 준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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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개방 압력은 미국,이익은 EU.일본.중국이 차지
「재주는 곰이 부리는데,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미국은 88년을 전후해「슈퍼 301조」까지 동원하며 한국에 시장개방압력을 가해 왔으나 정작 시장개방의 재미는 다른 나라들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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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産 최고 코냑 빈병값만 15만원-'루이13세'어떤술인가
외유를 나갔던 국회의원이 산 것으로 알려진 「루이13세」란 코냑이 장안의 화제다. 소문이 나자 14일 아침부터 시중에는 「루이13세」에 대한 얘기가 끊이지 않았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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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만 찾던 남자, 와인으로 흔들기
“와인은 신이 여자에게 준 선물 가운데 남자 다음으로 좋은 것”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말에 “와인이 남자보다 좋다”라고 이견을 다는 여성도 있고, “와인만 좋다”는 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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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생명수의 순수함, 싱글 몰트 위스키
매캘런 컬렉션. 매캘런은 스코틀랜드산 싱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스페이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스페이사이더 위스키’의 대표 주자다. 한국은 지금 싱글 몰트 붐 최근 싱글 몰트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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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냑시장 조사 내한
◇질 헤네시(헤네시코냑사 부사장)가 중국코냑축제(28∼31일·상해)참가와 한국시장조사를 위해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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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도 가질 수 없는 진짜 명품 5선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스칼라 오페라 하우스 바로 밑에는 유명한 '발렉스트라'라는 가죽 제품 전문점이 있다. 여기서 판매하는 단순한 여행용 옷가방중 제일 싼 것이 5000달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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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몰래 음주 독일서 사회문제화
베를린의 한 신문사에 근무하는 마르틴 바이머기자(43)는 편집국 지하실에 있는 소화전에 코냑 한병을 감춰 놓고 있다.오후3시면 그는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지하실로 가서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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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당들 절주로 재고 늘어가는 「코냑」
천하의 주당이라면 「프랑스」산 「브랜디」「코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불과 인구 8만여 명의 군인 「코냑」에서, 포도로 만드는 귀한 술이기 때문에 「프랑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