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파크 하얏트 서울, 이국적인 지중해로의 초대

파크 하얏트 서울이 2월 5일부터 14일까지 로마 라 포스타 베치아 부티크 호텔 내 시저 레스토랑의 총주방장이자 원스타 미슐랭 셰프인 미켈레 조이아를 초청, 정통 지중해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6코스의 파토리아 델 체로와인 디너(13일·19만원)’ ‘밸런타인 디너(14일·16만원)’ ‘쿠킹 클래스(11일·9만원)’를 비롯해 점심과 저녁 특별 메뉴, 주말 브런치(7만8000원)와 디저트 테이블(3만5000원)로 구성된다. 모든 이벤트는 파크 하얏트 서울 2층의 코너스톤에서 진행된다. 토스카나산 클래식 와인 파토리아 델 체로와 함께 건강하고 신선한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위 가격에는 10% 세금이 부가되며, 봉사료는 없다. 문의 02-2016-1234

롯데호텔서울, 전통 민속놀이 축제 한마당

롯데호텔서울은 설을 맞이해 1월 25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크리스털 볼룸(2층)에서 내국인과 국내 거주 외국인, 호텔 투숙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 민속놀이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로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가야금·거문고·해금·대금이 어우러진 전통 공연을 만나게 된다. 복도에는 아기자기한 전통 인형과 40여 점의 자수 작품이 전시된다. 연회장에서는 제기차기, 궁중투호, 윷놀이, 도자기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전통혼례(꽃마차, 전통 혼례상, 포토 존) 체험 등의 놀이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설 음식 코너에서는 다양한 전통 부침류와 조랭이떡국 등이 준비된다.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입장권 어른 5만원, 어린이 3만원. 문의 02-317-7220

서울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재단장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은 21일부터 나인스 게이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2월 2일 재개장한다. 나인스 게이트는 1924년 국내 최초로 개장한 프렌치 레스토랑 ‘팜코트’가 전신이다. 조선시대 서울 사대문과 네 개의 소문 이외에 아홉 번째 문이라는 뜻이며, 85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레스토랑이다. 환구단의 전통미를 강조한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신임 총괄 셰프로 이민 상무를 영입해 새로운 형태의 모던 유러피언 퀴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2일 당일 방문 고객에게는 ‘샴페인의 황제’ 동 페리뇽을 한 잔씩 제공한다. 또한 9일 동안 매일 9번째 예약 고객에게는 동 페리뇽 1병(레스토랑 판매가 27만3000원)을 선물한다. 문의 02-317-0366

쉐라톤그랜드워커힐, 기축년 첫 프로모션

쉐라톤그랜드워커힐 본관 16층의 스카이라운지&바 ‘스타라이트’가 2월 말까지 기축년의 첫 프로모션으로 ‘스위트 커피 칵테일’ 행사를 진행한다. 강추위와 금융공황으로 얼어붙은 날씨와 마음을 달콤하고 따뜻한 커피 칵테일로 녹여 버리고자 마련되었다. 코냑과 커피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카페 로열’, 살구 향 아마레토를 첨가한 ‘몬스텔라’, 달콤한 캐러멜 향의 ‘카페 갈리아노’, 상큼한 오렌지 향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오렌지’를 비롯해 술이 약한 고객을 위해 무알코올 칵테일도 준비해 놓았다. 가격 오후 2~6시 1만5000원, 오후 6시~새벽 2시 1만9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실제 매장에서는 머그컵을 이용한다. 문의 02-45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