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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한 마리 25만원, 900만원 위스키…초고가 설 선물 확 늘었다
한 마리 25만원인 굴비 세트, 4만원짜리 전복, 한 점에 5만원인 참치 회…. 음력 설을 앞두고 초고가 선물세트가 쏟아지고 있다. 값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인 초고가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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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엔 떡볶이?…호텔 뷔페서 편의점까지 휩쓴 '겨울딸기 폭풍'
잘 익은 수확한 딸기. [사진 언스플래쉬] 과거 딸기는 주로 노지에서 재배해 3~5월에 수확해 먹는 봄 과일이었다. 하지만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발달로 이제 9월쯤 심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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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집콕’ 우려에 비싸진 케이크...25만원 짜리도 등장
조선 팰리스 강남이 2021년 개관 이후 선보인 첫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운데 '화이트 트리 스페셜 케이크'의 가격은 25만원이다.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 특급호텔들이 매년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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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입은 선수들
흰 드레스로 멋을 낸 박민지(왼쪽)와 단아한 흰색 한복을 차려입은 임희정.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은 여자 골퍼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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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매력... 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입은 골퍼들
박민지 [사진 KLPGA] 임희정.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은 여자 골퍼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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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한 달전부터 준비”…크리스마스 용품 매출 껑충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를 일찍 준비하는 고객이 매년 늘고 있다.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25일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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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외국인투자 59년 만에 5000배 증가
국내 외국인 투자가 1962년 첫 투자가 이뤄진 이래 50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외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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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미뤘는데, 이젠 예약 꽉차서 못한다는 결혼식
롯데호텔 웨딩홀. [사진 롯데호텔] # 내년 4월 결혼식을 위해 웨딩홀을 예약하려던 서울 서초동의 김모(32)씨. 그는 25일 오전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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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한 기관·유공자 포상
내달 2일 ‘외국기업의 날’ 행사 ‘외국기업의 날’ 행사가 다음 달 2일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사진 한국외국기업협회] ‘외국기업의 날’ 행사가 다음 달 2일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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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75톤 로켓 엔진도 출품…항공우주 전시회 '서울ADEX'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가 19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오는 2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28개국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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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철강의 탄소중립 앞당기자”…제철 ‘수소동맹’ 발족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6일 열린 ‘수소환원 제철 국제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와 국내외 철강회사 등 29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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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탄소중립 위해 '수소환원제철' 전 세계에 제안
포스코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탄소 중립이라는 전 세계 철강사들의 공동 목표를 위해 세계 최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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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다회용 교체...호캉스 기념품 '어메니티' 사라진다
정모(35)씨의 취미 중 하나는 호텔에 묵을 때마다 객실에 놓인 작은 샴푸나 바디워시, 로션을 챙겨오는 것이다. 일명 어메니티(amenity·편의용품) 모으기다. 작은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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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낮춘 5성급 호텔 식당, 2주 전 전화해도 '룸' 꽉 찼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의 일식당인 아키라백. 아키라백은 2인~10인석 규모의 별실 6개를 갖추고 있다. 이 식당의 별실을 이용하려면 적어도 2주 이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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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불러온 랜선 차례·배달 상차림…명절 풍경 확 달라졌다
━ [SPECIAL REPORT]코로나가 바꾼 추석 ━ 비대면 명절 인천가족공원 직원들이 시연하는 온라인 차례 모습. [뉴스1] 달라진 방역수칙에 따라 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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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제1기 연세AMP 강남클래스' 개설
대한민국 경영자교육의 산실,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가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136주년의 전통의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의 경영대학은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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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한 그릇 6만원, 팔수록 손해? 호텔 '金빙수' 진실
호텔 빙수가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각 호텔의 대표 빙수를 먹고 다니는 빙수 투어족도 늘고 있다. 인스타그래머블한 빙수는 아무래도 선택받을 확율이 높다. 파크 하얏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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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써보니 좋던데 사갈까, 베개·향수·커피 ‘호텔PB’ 인기
김현옥(44·서울 도봉구)씨는 지난해부터 호텔에서 나온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꽤 많아졌다. 김치와 침구류, 목욕가운, 디퓨저(방향제) 등이 대표적이다. 김 씨는 “가족들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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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망빙’이 뭐길래…6만원 호텔빙수 1시간 줄서서 먹는다
신라호텔이 판매 중인 애플망고 빙수. 올해 가격은 6만4000원이다. [사진 호텔신라] 날씨가 더워지며 호텔업계가 여름 빙수 판매에 돌입했다. 1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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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엄경자 교수, ‘와인 입문자를 위한 Wine Book’ 출간
대한민국 여성1호 소믈리에인 엄경자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장이 최근 와인의 세계로 접어들고자 하는 초보자 및 와인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기 원하는 와인 애호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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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고졸 출신 첫 MVP
프로농구에서 고졸 최초로 MVP를 수상한 송교창. 베스트5까지 2관왕에 올랐다. [사진 KBL] 프로농구 전주 KCC 송교창(25·1m98㎝)이 고졸 선수로는 처음 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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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MVP' 송교창, "다음 목표는 파이널 MVP"
프로농구에서 고졸 최초로 MVP를 받은 송교창. [사진 KBL] “농구선수로서 최고의 목표는 파이널 MVP다. 그렇지 못하면 정규리그 MVP 의미를 떨어뜨린다. 챔피언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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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프로농구 최초 '고졸 MVP'
프로농구 KCC 송교창이 고졸 선수로는 처음 MVP에 뽑혔다. [사진 KBL] 프로농구 전주 KCC 송교창(25·1m98㎝)이 고졸 선수로는 처음 최우수 선수(MVP)에 뽑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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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집앓이' 중… 호텔 '투고' 서비스로 홈파티 꾸며볼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올해는 유례 없이 조용한 ‘집콕’ 연말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데다 소규모 모임도 지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