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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제1기 연세AMP 강남클래스' 개설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 경영자교육의 산실,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가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136주년의 전통의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의 경영대학은 1915년 설립 이후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1976년 개설된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이지만) 최고경영자과정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경영학 교수와 국내 최고의 유명 강사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에게 필요한 기업 경영학은 물론 미래경영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안목을 제공하고 있다.

매해 전후반기 두차례에 걸쳐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개강하던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2021년부터 전반기는 신촌캠퍼스에서, 후반기는 강남지역 최고급 호텔에서 개설되어 교육 장소의 변화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에 금년 후반기부터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 주관으로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지역에서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 제1기를 개설한다.

이 과정은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의 전통을 계승하여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사장학(CEO학) 관점의 강의를 구성하여 진행한다. 이는 다양한 지식과 지혜가 요구되는 시기에 맞춰 종합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초일류 경영을 주제로 하여 구성된다.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에서는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조직, 전략 등 경영학의 핵심 요소뿐만 아니라 핫토픽-글로벌 ESG, 온고잉 트렌드-디지털 혁신, 뉴비즈니스 리더십-액션 마인드셋, 닥터스 코너-셀프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영 핵심 트렌드 강의를 제공한다. 경영학과 핫토픽 트렌드를 최상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본 과정에서는 연세대 경영대학 최고의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의 강의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액션 러닝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기업사례에 대한 최신 분석 작업을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와 수강생이 함께 참여하며 CEO들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경영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본 과정은 일방적 지식 전달이 아닌 교수진과 수강생 간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과 참여를 통한 교육방법을 채택하여 최고경영자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바쁜 CEO들에게 시간은 허투루 쓸 수 없는 중요한 자원이다.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지역에서진행되는 이 과정은 CEO들에게 이동시간 절약을 통한 비용 및 기회비용 절감의 효과를 제공 하여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경영에 관련된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동시에 제공한다. 강남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분들과 교류하며 공통의 관심사와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네트워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 참가자들에게 부여되는 수료 시 특전은 연세대학교 총장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 수료증이 부여되며,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건강검진센터(서울역 맞은편)에서 검진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업계 최고 전문 교수진의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개인 사물함 및 학습교재 제공, 연세대 학술정보원 출입증 발급, 교내 상해보험 가입, 수료생 대상 A/S(After School)특강 초청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식공유와 창조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교류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 강남클래스의 교육 기간은 2021년 10월 7일(목)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2년 2월 24일(목)까지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40분부터 9시까지 석식 포함 매주 2강연이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참가 대상은 강남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지역 네트워크를 요하는 공·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고위 공무원, 사회 각계 리더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강의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되며 입학식, 수료식 그리고 액션 러닝 프로젝트의 경우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신촌캠퍼스內)에서 진행된다.

한편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은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의 기금출연으로 1999년 3월 개관해 올해 개원 22주년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상남경영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은 약 2만명에 달하며, 연평균 20여 개가 넘는 교육과정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경영자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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