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람] (61)서울 구로갑 열린우리당 이인영 위원장
▶ 이인영 상세정보 보기“4년 전 16대 총선 때 ‘앞으로 구로구민과 함께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서울 구로갑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
-
민주 조순형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 민주당 조순형대표가 24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최근 당 내분사태의 수습방안을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24일 오후 12시부터 서
-
미국 대선에 '네이더' 변수
2000년 미 대선 때 녹색당 후보로 출마, 민주당 앨 고어 후보 낙선에 결정적 역할을 한 진보적 소비자 운동가 랠프 네이더(70)가 22일 또다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N
-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관훈토론회 중계]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전략과 당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鄭의장은 특히 총
-
[盧대통령 1년] 1. 일반인·전문가 여론조사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는 일반인이나 전문가나 부정 일변도였다. 두 집단 간에 영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참여정부의 성과에 대한 전반적 인식은 5점 척도에서 '잘못했다'쪽에
-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
[국가 R&D체제 이렇게 고치자] 下. 産·學·硏 '협력+경쟁' 배워야
연구개발(R&D)시스템은 정부.기업.교육기관 등 연구비를 사용하는 행위주체들의 협력과 경쟁 등 상호작용을 통해 작동한다. 기업은 이윤극대화라는 동기를 향해 연구목표 등을 결정하고,
-
[이 사람] (56) 서울 성북갑 민주당 강상호씨
▶ 강상호 상세정보 보기민주당 후보로 서울 성북갑에서 출사표를 던진 강상호(48) 한국정치발전연구소 대표는 “열세에 몰린 여당이 신당 창당으로 상황을 극복하려는 건 낡은 정치의 전
-
[내 생각은…] 이공계 기피 이렇게 풀자
이공계 기피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병리(病理)를 보여주는 신종 증후군이다.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의 근본을 뒤흔들고 있는 부정적 풍조에 대해 현장의 관련 당사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
[중앙 시평] 진보와 개혁을 혼동 말라
진보는 역사발전의 믿음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이 땅의 현실 위에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전진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옛날에 진보의 이름으로 탄생된 운동이라고 할지라도 현재 세계의 진
-
[책꽂이]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미국이라는 이름의 후진국(조홍식 지음, 사회평론, 1만원)=저자가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는 동안 겪은 미국 사회의 풍경과 비판적 의식을 담았
-
[영화 VS 영화] 실미도 - 더 록
영화 담당 기자 이모(38)씨. 그는 평소 이른바 대중적인 영화평을 쓴다고 자부했다. 예술 지상주의에 빠져 관객의 '재미'에 코웃음을 날리는 오류를 결코 범하지 않았다. 할리우드
-
[온&오프 토론방] 낙천·낙선·당선운동 타당한가
시민단체의 낙선.낙천 운동에 대해 반대하는 네티즌이 많다. 합리적인 평가기준 없이 자의적으로 시작하면 또 다른 부패한 권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반면 찬성하는 이들은 썩은 정
-
주요 경제 단체장 강연 내용 요약
다음은 27일 있은 '선생님을 위한 경제와 문화체험'에서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강연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먼저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살펴보자. 선진국은 비행기를 띄우며 맞은
-
[고구려는 살아있다] 고구려史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할까
지난 17일 '중국변강사지(史地)연구중심'에 들러 책임자인 리성(聲) 주임에게서 그 기구의 성격과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들었다. 우리가 관심 갖는 동북공정은 신장 등 6개 연구 영
-
[이 사람] (42) 서울 광진갑 한나라당 홍희곤 위원장
▶ 홍희곤 상세정보 보기“정치인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더 이상 혐오나 증오의 대상이어선 안 됩니다. 그래서 상식을 가진 사람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
-
갑신년 '책'과 함께 시작하세요
저마다 새해에 실천할 목표 한두개씩 정해셨죠? 잘 지키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계획 세우기가 취미인 '투데이'의 올 목표중 하나가 한달에 두권 책읽기 랍니다. '투데이'처럼 올해는
-
[대중] "질문, 소크라테스에게 물어봐"
마법을 걸어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BC 469~399)를 21세기 서울 시청광장으로 불러냈다. 행인들을 보고 그 옛날에 자신이 수많은 사람과 철학을 이야기하던 아크로폴리스
-
[기획 시론] 2004년에 묻는다
1987년의 민주화 이후 한국 정치는 최대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우리 국민이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정치지도자와 세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과거 이승만 시대나
-
[2003년 떨어진 별들] 국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영원히 가슴속에 품고 살겠다는 건 기억력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오만이다. 산 자들은 계속해 웃고 떠들고, 그리고 잊어야 한다. 그렇다고 떠난 이들의 빈 자리를
-
지진으로 폐허가 된 밤市 '성채'는…실크로드 지켰던 진흙의 城
이란 대지진으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었던 밤시(市)의 '아르게 밤(Arg-e-Bam:밤 성채)'이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유
-
[2003 바로잡습니다] 4. 사회
2003년은 사회부 기자들에게 힘들고 험난한 한해였습니다. 대북송금 특검, 나라종금 로비 의혹, 현대비자금 사건, 굿시티 게이트, SK분식회계 사건, 월드컵 휘장사업 비리 의혹,
-
[2003 바로잡습니다] 1. 정치
기자는 사실과 소문을 가리고 진실을 드러내려 합니다. 그런데도 종종 잘못된 기사를 씁니다. 사실이 아닌 것, 부분적으로만 사실인 것, 사실들을 모아 놨지만 의미를 잘 못 읽은 것
-
[이 사람] (19) 부산 해운대기장을 한나라당 남충희씨
▶ 남충희 상세정보 보기“우리 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무능과 불신입니다. 이제 전문적인 정책능력을 갖춘, 깨끗한 사람들이 정치권에 들어가야 합니다. 21세기는 새로운 리더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