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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서울대와 80평 호화「아파트」
서울대학교의 관악「캠퍼스」이전으로 문리대와 사대자리를 대한주택공사에서 매수하여 여기에「아파트」건립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신문보도에 따르면 그 규모가 문리대자리에는 가구 당 면적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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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 보존논의 정가서도
현 서울대 문리대 본관건물을 원형대로 보존하는 문제가 정부·여당간에서도 논의되고 있다. 문리대 동창회장인 공화당의 박준규 정책위의장은 9일 서울대를 관악「캠퍼스」로 옮기더라도 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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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오수단
서울대의대 교수단은 8일 간담회를 갖고 서울대종합 「캠퍼스」건립계획에 따라 재원조달책의 일환으로 주택공사에 팔릴 것으로 알려진 문리과대학을 계속 원형을 보존하며 읫과대학이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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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상아탑 서울대 캠퍼스 보존할 길 없나-문리대 건물 매각…아파트 건립계획에 각계의견
상아탑의 상징으로 자랑하던 서울대 문리대 「캠퍼스」에 15층짜리 「매머드·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란다. 서울대가 확장, 이전 계획중인 관악산「캠퍼스」건설의 재원조달을 위해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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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리에 대규모「아파트」
주택공사는 서울대학교의 관악지구이전에 따라 공매 처분키로 한 현 서울대학교 부지 중 대학본부 및 문리대와 사대자리 4만1천여평을 매입, 오는 74년말까지 3천 가구 분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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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전 차질 없도록
김종필 국무총리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서울대학교 관악 종합「캠퍼스」1차 이전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예정대로 건설 공사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14일 상오 국무총리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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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악 캠퍼스 공사 촉진 지시
김 총리, 현장 시찰 김종필 국무총리는 12일 하오 관악산의 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설 현장을 시찰, 이훈섭 건설 본부장으로부터 건설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 들었다. 금년도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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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사 분장 문제 해결
김종필 총리는 12일 하오 관악산의 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설 현장을 돌아봤다. 작년 6월 시찰 후 1년만에 이곳을 다시 살핀 김 총리는 넓게 닦아지고 있는 캠퍼스 진입로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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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행사가 주조-올해의 대학 축전
「캠퍼스」에는 신록과 더불어 축제의 계절 찾아왔다. 5색의 풍선이 날고 폭죽이 터지기 시작한 것이다. 학술 행사를 강조하는 학교 방침에 따라 젊은이의 낭만과 해학을 한껏 부풀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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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교육사업
-초등교육 시설을 위한 예산규모는? 모두 1백28억2천4백만여원이다. 해마다 늘어나는 취학아동들을 수용하기 위해 올해에는 1천7백31개 교실을 신축하는데 36억5천3백여만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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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중심으로 육성|정원7백85명 증원
문교부는 서울대학교를 대학원중심 대학교로 발전시키고 올바른 고유사장과 전통보급을 위해 한국사상 연구소를 연내에 설립하는 한편 공업계 고등학교졸업에 기술자격취득을 요건 화하도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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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캠퍼스 공정 금년 목표 95% 진척|관악산 기슭서 발돋움하는 서울대학교
지난해 4월2일에 관악 종합 「캠퍼스」는 전반부 작업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서서히 40만평 시설 가용부지 위에 거대한 「캠퍼스」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0월말 현재 공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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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새 교사 17동 기공
서울대학교는 20일 하오 3시 관악 종합 캠퍼스 부지에서 종합화 계획에 따른 교사 17동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 종합 계획 추진 위원장인 김종필 국무총리와 태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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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종합「캠퍼스」안 관악교 공사중 무너져 인부 한명 죽고 l0명 부상
30일 상오 10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산 57에 건설중인 서울대 종합 캠퍼스 안 관악교 공사중 다리의 중간부분이 15m 아래로 무너져 내려 다리에서 일하던 인부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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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낭만의 잔치 대학축제
대학가의 축제행사가 막을 올렸다. 「캠퍼스」의 이 젊음의 향연은 모든 축제를 가을로 미룬 서울대를 제외하고는 전국의 각 대학에서 벌어진다. 그래서「캠퍼스」의 4월과 5월은 가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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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를 세 단대로
서울대학교는 10일 서울대 종합화 10개년 계획에 따른 학제개편 안을 확정, 문교부 심의에 넘겼다. 서울대 기획위원회에서 확정된 학제 개편 안에 의하면 현재의 문리대를 없애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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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캠퍼스 단계적 이전계획 확정 올해부터 건축공사
서울대학교는 5일 관악종합「캠퍼스」에로의 단계적인 학교이전계획을 확정했다. 서울대 건설본부에 의하면 오는 73년 2학기에 인문, 사회, 자연과학부, 법대, 경영대(현상대), 중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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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새 학제 논의-문리대 교수회의
서울대학교문리대는 19일 하오4시부터 4시간동안 7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전체교수회의를 열어 서울대 종합화계획에 따른 학제개편과 캠퍼스 이전문제 등을 논의했다. 서울대 기획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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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도 교수분과제로
문교부는 4일 항구적인 학생지도방안으로 교수분담 지도제를 전국 각 대학에서 실시토록 시달했다. 문교부는 지금까지 서울대 법대 등 지도교수제를 시행한 대학이 있었으나 「그룹」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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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종합캠퍼스·플랜」 확정|75년 말부터 시설 이용
서울대학교는 12일 서울대 종합10개년 계획(68∼77년)에 따른 관악종합 「캠퍼스·마스터·플랜」 확정 안을 발표했다. 이 확정 안에 의하면 「캠퍼스」부지 총 1백7만여평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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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발전 국제학술 회의
서울대학교가 관악종합「캠퍼스」의 완성과 대학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대학발전계획 국제학술회의」가 11일 개막됐다. 오는 15일까지 열릴 이 국제학술회의에는 미국 영국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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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가 없어진다
서울대학교는 관악종합「캠퍼스」의 완성과 우리나라 대학 및 고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대 교육의 내용과 기구, 대학의 관리운영, 교수 및 학생 등 대학교육 전반에 걸친 혁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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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샤워」가 본 한국의 오늘
미국에서의 「아시아」학과 한국을 중심으로 한 극동문제를 놓고「에드윈·라이샤워」교수를 주빈으로 한 서울대 교수들의 학술토론회가 23일 동 교 문리대 학장 실에서 열렸다. 여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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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의 꿈…서울대 『마스터·플랜』|종합 캠퍼스 기초 공사 시작되고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관악산 기슭으로 캠퍼스를 옮기기로 결정한 서울대는 2일 종합 캠퍼스 기공식을 갖고 오는 77년까지 필요한 모든 시설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