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직은 맑은 물… 안심은 금물(한강 긴급진단:상)

    ◎검사항목 대부분 기준보다 밑돌아/지천이 문제… 방심땐 악화가능성 서울 등 수도권 1천8백만 시민들의 생명줄인 한강물,과연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까­. 낙동강 오염사건을 계기로 전

    중앙일보

    1994.01.18 00:00

  • 공산품 품질검사 품목 축소-공업진흥청 내달부터 시행

    공업진흥청이 생활용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해온 품질검사가 2월부터 소비자의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큰 품목들에 대해서만 한정 시행된다. 공진청은 14일 공산품의

    중앙일보

    1994.01.14 00:00

  • 상비약·편의품 준비|엑스포 즐겁게 관람하려면

    얼마 남지 않은 방학과 여름 휴가로 이번주 엑스포 열기는 그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즐겁고 유의해야 할 관람이 사소한 부주의로 건강을 해치거나 쏟아지는 인파 속에 허

    중앙일보

    1993.08.18 00:00

  • 과민성 폐장염

    회사원인 40대 L씨는 세번째로 응급실에 입원하게 되었다. 두달 전 처음에는 감기 기운같은 증상으로 시작되었으며 기침과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고, 숨이 답답하며 고열이 있어 병원에

    중앙일보

    1993.03.03 00:00

  • 알레그리 성 기관지 염증|홍천수

    10년째 천식을 앓고 있는 50대 부인이 천식이 악화, 병원에 가보면 폐렴 또는 기관지 확장 증이라는 진단이 나와 확실한 병인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 병원에 왔다. 환자는 40세부터

    중앙일보

    1993.02.10 00:00

  • 컴퓨터 영상매체/심의기준 마련촉구

    ◎“불법수입 프로그램 60%/청소년보호 민관 대책을”/서울 YMCA서 결의문 채택 전자오락에 따른 광과민성 간질발작으로 전자오락의 유해성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앙일보

    1993.02.06 00:00

  • 전자오락기 발작 어린이/일반간질환자로 판명/광과민성과는 무관

    국내 최초의 전자오락에 의한 광과민성 간질환자로 알려졌던 유치원생 강모군(6·서울 공항동)이 뇌파검사결과 전자오락과는 관계없는 일반 간질환자로 밝혀졌다. 강군의 담당의사인 신촌세브

    중앙일보

    1993.02.04 00:00

  • 구경만 했는데 전자오락 발작/보성서 국교 5년생

    【광주=천창환기자】 2일 오후 1시40분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깐돌이」 전자오락실에서 박모군(11·보성 N국교 5년)이 광과민성 발작으로 보이는 전신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중앙일보

    1993.02.03 00:00

  • 발작원인 싸고 공방 가열/“간질 쇼크” 일서 제작사­학계논쟁

    ◎“게임기가 직접원인 아니다” 제작사/“강한 광선 시각자극이 문제” 의학계/서울대 전문의 “조명밝게·보안경 설치” 충고 TV게임중 일어난 간질발작이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중앙일보

    1993.01.28 00:00

  • 전자오락중 발작 입원치료 잇따라

    전자오락 발작 증세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1동 K오락실에서 이동네 최재규군(11·국교4)이 「스트리트 파이터2」 게임을 하던중 갑자기 신음소리

    중앙일보

    1993.01.28 00:00

  • 「전자오락 발작」 경각심 갖자(사설)

    전자오락기에 의한 어린이 간질발작으로 보이는 첫 사례가 국내에서도 발견됨으로써 사회적 경종을 울리고 있다. 26일 서울 공항동에 사는 한 어린이가 일본 닌텐도사 제품인 「스트리트

    중앙일보

    1993.01.27 00:00

  • “전자오락발작” 첫 발견/6세 어린이/게임중 쓰러져 간질증세 입원

    ◎대만제 기계에 일 닌텐도사 소프트웨어 사용 전자오락게임중 불규칙하게 깜박이는 빛에 자극받아 「광과민성 간질」 발작을 일으키는 이른바 「닌텐도증후군」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국내에서도

    중앙일보

    1993.01.27 00:00

  • (209)두드러기|홍천수

    한 시간 전에 진찰실에서 나갔던 40대 회사원이 심한 두드러기 때문에 얼굴이 일그러진 상태로 그러나 조금은 환한 표정으로 다시 진찰실에 들어왔다. 그는 아스피린과민성 체질인지 알아

    중앙일보

    1993.01.13 00:00

  • 약화|김용일

    우리나라 국민처럼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들도 없다. 대학병원·개인의원에서 환자에게 구두지시나 섭생법을 알려주기만 하고 약을 처방해 주지 않으면 제대로 의사의 치료를 받지 않

    중앙일보

    1993.01.12 00:00

  • 아스피린 천식

    50대 아주머니 한 분이 3일 전부터 기관지 천식이 발작해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기관지 천식을 앓아 왔으며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1년에 두어차례 정도 감기에 걸리면 천식이 꼭

    중앙일보

    1992.12.16 00:00

  • 과민성 대장 증후군

    P씨는 모방송국 PD다. 하루에 몇차례씩 나오는 설사와 복통이 요즘 부쩍 심해져 고민이 말이 아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 보았으나 신경성 또는 과민성이니 신경쓰지 말라는 말이

    중앙일보

    1992.09.16 00:00

  • 몸+마음 정신신체의학연구 활발

    새벽만 되면 아랫배가 살살 아파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받아보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 하루종일 편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 대부분 최종진단은「신경성」또는「스트레

    중앙일보

    1992.06.17 00:00

  • 직업성 천식 "숨겨온 질환…예방·치료책 시급"|의학계, 「직업성 천식 연구회」창립대회서 지적

    공장·탄광·폐석장 등은 물론 쌀가게·제과점·한약상 등에서도 직업성 천식이 나타나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최근 특수한 분야 뿐 아니라 일반 작업장에서도 쉽게 발병할 수 있으면서도 심각

    중앙일보

    1992.03.04 00:00

  • 깨끗한 집안 공기

    구름 한점 없이 맑게 갠 날인데도 남산에서 북한산을 볼 수 없는 날이 있고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로 오다보면 멀리 서울 하늘 위에 흑갈색의 공기가 잔뜩 몰려있는 것을 볼 때도 자

    중앙일보

    1992.02.25 00:00

  • 건강궁금증 풀어봅시다

    44세의 가정 주부다. 6개월 전부터 음식을 먹기만 하면 배가 부글부글 끓고 묽은 대변이 나온다. 최근에는 변이 점점 가늘어지고 대변을 본 뒤에도 시원치 않으며, 특히 음식을 조금

    중앙일보

    1991.12.30 00:00

  • 어린이설사

    만6세인 아들이 만성설사를 계속하고 있다. 생후 5개월째부터 계속돼온 설사가 1년전부터 더욱 심해졌다. 변에 음식물이 그대로 나올정도다. 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는 비슷하지만 체

    중앙일보

    1991.12.25 00:00

  • 북경 독감기승|연말연시 과음·과로 피하라

    전국에 독감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병원에는 증상이 심한 호흡기질환 환자가 평소보다 60%이상 많이 몰리는등 유행성 독감이 아시아 일부지역과 미국등에 크게 번지고 있다. 특히 이

    중앙일보

    1991.12.18 00:00

  • 오진예방 의료인들 본격연구 필요/법의학 세미나서 「적극론」 대두

    ◎“사회문제 비화 자성” 한목소리/“주의의무 다했나” 여부가 기준 최근 민주화의식고조와 환자들의 의식구조 변화로 의료분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법의학 전문가와

    중앙일보

    1991.10.06 00:00

  • 설사 땐 약보다 굶는 것이 좋다

    그 원인과 증상·치료법을 알아보면 전국에서 클레라·장티푸스·식중독 등 후천성 질병이 만연하는 가운데 바캉스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많다. 여름철이 상대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

    중앙일보

    1991.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