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와대 안가 헐고 공원조성/궁정·청운·삼청동 만여평

    ◎「10·26현장」 등 밀실 정치무대/3곳 12채 이달중 모두 철거 「밀실정치」의 무대 청와대 안가(안전가옥)가 헐리고 그 자리에 시민 휴식공간이 들어선다. 청와대는 김영삼대통령

    중앙일보

    1993.03.05 00:00

  • 「역사·문화 산책로」조성

    서울 경희궁·정동근린공원· 덕수궁을 연결하는「역사·문화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3일 시내 문화재·고궁을 역사문화의 광장으로 연결하는 사업계획을 수립, 첫 사업으로 10억

    중앙일보

    1992.10.23 00:00

  • 공중화장실·세탁소 등 공해단속 대상에 포함/내달부터 규제

    11월부터 주택가에 있는 공중화장실·세탁소·쓰레기 적환장 등 악취를 발생하는 시설도 공해배출 단속 대상에 포함돼 당국의 규제를 받게 된다. 환경처는 9일 최근 주택가 악취 공해에

    중앙일보

    1992.10.09 00:00

  • 부천·성남·고양·광주 도시공원 조성

    【수원=연합】경기도는 15일 올해 42억2천만원을 들여 개발제한 구역 내에 4개 지구의 도시공원과 2개 지구의 체육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도는 개발제한구역을 훼손하지 않

    중앙일보

    1992.02.15 00:00

  • 연중 휴가제 적극추진/피서지 유료야영·주차장 설치

    ◎정부 건전휴가 방안 정부는 올 피서철 행락질서가 바람직하지 못했다고 판단,연중휴가제도와 피서지 유료야영장 및 유료주차장을 설치해 그 사용료를 쓰레기처리비용 등으로 사용키로 하는

    중앙일보

    1991.08.13 00:00

  • 남아공 인종차별 종식/의회서 주민등록법 폐지

    ◎“흑인의 지위향상에 도움안돼”/민족회의 【요하네스버그 AP·로이터=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회는 17일 아파르트헤이트(인종분리) 정책에 관한 마지막 근거법인 주민등록법을 압도적

    중앙일보

    1991.06.18 00:00

  • 영세민 취로사업비 새 나간다/장부·작업일 조작 여전

    ◎서민들 생계 끊어질까 항의도 못해 영세민 생계지원을 위한 취로사업비가 서류조작·가공인물 지급등으로영세민들을 울리고 있다. 특히 관계공무원의 뇌물수수등 잡음이 끊이지 않자 지난해말

    중앙일보

    1991.04.25 00:00

  • 달동네 주거환경/개선책 마련키로

    정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5백군데가 넘는 도시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 차관들로 구성되는 위원회를 설치,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중앙일보

    1991.04.03 00:00

  • 절도용의자 보호실서 결백주장 숟가락 삼켜(주사위)

    ○…26일 오후 7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계 보호실 화장실에서 절도용의자로 보호중이던 손취정씨(38·서울 이문1동)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저녁식사시간에 받아 감춘 숟가락의 둥근부

    중앙일보

    1991.02.27 00:00

  • 중국서민 대부분이 ″맞벌이〃

    중국의 만리장성은 중국의 대명사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만리·만리장성」 곧 「억리장성」이라면 고개를 갸웃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북경의 최고권력층이 모여 사는 중남해를

    중앙일보

    1990.09.25 00:00

  • (12)중국 소주·항주|비경에 둘러싸인「물의 도시」

    중국 대륙의 역사는 넓고 깊다. 웬만한 유적이면 2천년, 3천년 전의 것이 보통이고 북경원인의 시대도 50만년 전쯤의 초기인류로 추정되고 있으니, 그 역사는「유구하다」고 표현할 수

    중앙일보

    1990.09.02 00:00

  • “희망을 잃지 마셔요” (촛불)

    ◎빚 20만원에 집 날리게된 한씨 부부에/익명의 독자 푼푼이 모은 백만원 “선뜻” 20일 오후10시쯤 허륨한 점퍼 차림에 비닐백과 신문 한장을 든 30대 남자가 중앙일보 편집국 문

    중앙일보

    1990.06.21 00:00

  • 취로사업규모 크게늘려

    저소득층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올해 취로사업이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는 19일 취로사업대상자인 생활보호자등 저소득시민들의 취로기회 확대요청에 따라 당초 1백61억원의 사업비를 들

    중앙일보

    1990.04.19 00:00

  • 어린이놀이터 점검|차량저지봉등 설치

    서울시는 2일 최근 어린이놀이터를 인근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시설물이 낡거나 파손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이날부터 6일까지 어린이공원·어린이놀이터 1천5백60

    중앙일보

    1990.03.02 00:00

  • 주거지ㆍ폭35m이상 도로변/대입학원 설립 자유화

    ◎건축법 시행령 개정… 내달 시행 내달 중순부터는 연면적 2천5백평방m(7백57평)이하의 대학입시학원은 일반주거지역내라도 신축이 가능하며 폭이 35m이상인 도로와 인접한 곳에서도

    중앙일보

    1990.01.10 00:00

  • 용마산|인왕산|대모산|수락산|90∼92년 중점 개발

    서울근교 9개 대형 산 공원개발을 추진중인 서울시는 27일 수락산· 대모산· 인왕산· 용마산을 90년부터 92년까지 3년간 중점 개발키로 계획을 확정, 사업비 4백30억원으로 운동

    중앙일보

    1989.11.27 00:00

  • 자연과 어울릴줄 아는「풍류」 아쉬워|실종된 놀이문화

    이 지구상에서 우리나라만큼 4계절이 뚜렷하고 자연의 신비가 충만한 나라도 드물다. 그래서 모두들 시간나는대로, 틈나는대로 자연의 품에 안기길 원한다. 특히 여름휴가때는 푸르름으로

    중앙일보

    1989.08.15 00:00

  • "용변 후 물 안 내렸다"|싱가포르서 17명 체포

    싱가포르에서는 공중 화장실을 사용한 후 물고리를 틀지 않았다는 죄로 지난 3일 동안 17명이나 체포됐다고. 싱가포르 환경부는 4일 새 공중 화장실 단속법이 발효된 1일 이후 화장실

    중앙일보

    1989.07.05 00:00

  • 나프탈린은 악취공해 환경청, 사용금지 요청

    환경청은 11일 공중화장실의 나프탈린 사용을 금지해주도록 전국 시·도 및 산하 관련기관에 요청했다. 나프탈린은 섭씨 20도 정도의 상온에서 승화(고체에서 액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중앙일보

    1989.05.15 00:00

  •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중앙일보

    1989.04.11 00:00

  • (12)창동일대 아파트 만여가구 건립

    도봉구는 올해 미아6동에 가정복지관을 건립하고 도봉동에 민간자본을 유치, 청소년 심신수련장을 세운다. 또 창동·번2동 일대 25만7천2백여평을 개발, 내년까지 아파트 1만2천7백가

    중앙일보

    1989.02.09 00:00

  • (3)관악구

    관악구는 올예산 2백98억5천2백만원으로 고지대 저소득층 밀집지역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시설을 늘리며 급수난 완전해소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무허가로 영업하고 있는 달동네 양곡

    중앙일보

    1989.01.17 00:00

  • 7년 만에 공개된 청송 감호소

    81년 10월 설치된 후 온갖 루머의 베일 뒤에 숨겨져 있던 청송 보호 감호소가 국정감사를 계기로 7년 만에 처음으로 15일 공개됐다. 국가보위 입법회의가 80년 12월 제정한 사

    중앙일보

    1988.10.17 00:00

  • 쓰레기하수구가 서울 악취주범

    서울시내 악취발생의 주범은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와 하수구에 괴어 썩는 오물로 밝혀졌다.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회장 김동환) 산하 9개 소비자단체회원 90명이 서울시내 도심지와 올림

    중앙일보

    1988.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