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일 최근 어린이놀이터를 인근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시설물이 낡거나 파손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이날부터 6일까지 어린이공원·어린이놀이터 1천5백60곳에 대해 ▲놀이기구의 파손 ▲담장·축대균열 ▲공중화장실·휴지통파손등 관리실태점검을 벌인다.
서울시는 또 어린이놀이터가 주차장으로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경계지점에 나무를 심거나 철책을 설치하고 입구에도 차량출입 저지봉을 설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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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일 최근 어린이놀이터를 인근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시설물이 낡거나 파손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이날부터 6일까지 어린이공원·어린이놀이터 1천5백60곳에 대해 ▲놀이기구의 파손 ▲담장·축대균열 ▲공중화장실·휴지통파손등 관리실태점검을 벌인다.
서울시는 또 어린이놀이터가 주차장으로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경계지점에 나무를 심거나 철책을 설치하고 입구에도 차량출입 저지봉을 설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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