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의탁 노인 돌보는 '주부천사' 차명자씨]

    14일 낮 12시 30분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세아1차아파트 101동606호. 33평 짜리 이 아파트의 거실에서는 66세부터 92세까지의 할머니 10명이 둘러앉아 환한 표정으로

    중앙일보

    2000.02.15 00:00

  • [유지상의 맛집 풍경] 압구정동 '루지'

    1층의 메뉴는 한국식 냉면, 2층은 정통 중식당. 여기에 인테리어는 한식도 중식도 아닌 서구스타일로 통일한 복합레스토랑이 등장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한 '루지(RU

    중앙일보

    2000.01.25 00:00

  • 개업 한달만에 수지 맞춘 레스토랑-우리들의 이야기 대표 장명선사장

    서울의 최고 상권 중 하나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부근. 그곳에서 지난해 11월 5일 문을 연 ‘우리들의 이야기’는 국내 최초의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그리고 이 독특한 레

    중앙일보

    2000.01.17 11:24

  • [유지상의 맛집풍경] 패밀리 레스토랑 '우리들의 이야기'

    오랜만에 노부모를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면 여간 어렵지 않다. 고유의 음식 맛에 익숙한 노부모와 서구식 요리와 분위기에 익숙한 아이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음식점을 찾는게

    중앙일보

    1999.11.11 00:00

  • [2박3일 바캉스 '먹을거리' 해결법]

    산과 바다를 찾아 떠나는 계절.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지만 끼니용 음식을 잔뜩 짊어지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남들보다 앞서 동해안을 2박3일 일정으로 남편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중앙일보

    1999.07.22 00:00

  • 시판양념, 한식은 기본 중화요리 전문소스도

    얼큰한 해물탕이나 시원한 메밀국수. 막상 가정에서 만들려면 제대로 맛낼 자신이 없어 포기하기 십상이다. 마파두부나 스파게티 역시 전문요리점 맛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재료가 지천

    중앙일보

    1999.07.15 00:00

  • [맛집풍경] 평촌 '多朝 궁중 한정식'

    '선생님' 과 '학생' 이란 두 얼굴을 가진 이형숙 (45) 씨. 그는 요즘 밤낮 없이 '동.서양' 을 오가는 음식을 가르치고 배우느라 분주하다. '선생님' 이씨의 대학 전공은 불

    중앙일보

    1999.07.08 00:00

  • [가족창업]사촌.부부함께 요리 보온배달업 차려

    19일 오전 11시 서울강남구수서동 로즈데일 오피스텔 1505호. 회사 유니폼인 개량한복을 입은 세 남자가 쉴새없이 체인점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며 땀방울을 훔쳐낸다. 창업 반년

    중앙일보

    1999.02.20 00:00

  • [북한먹거리]6.끝.어죽·명태순대

    어죽이라고 하면 물고기죽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평양어죽은 오히려 닭고기가 기본이다. 겨울보다는 한여름에 더위를 가시고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평양어죽에는 고추장과

    중앙일보

    1998.12.24 00:00

  • [알뜰연말 보내기]즐거운 행사 아이디어

    요즘 망년 모임의 특징은 집에서 치르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 집에서 저렴하고 즐거운 모임을 갖기 위한 본지 주부통신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봤다. ▶음식준비는 '품앗이 뷔페' 로 =

    중앙일보

    1998.12.10 00:00

  • 식품사들 음식 소재·양념 짝짓기 마케팅 늘어

    식품에도 '짝짓기' 가 유행이다. 식품소재에 넣기만 하면 즉석요리가 가능한 양념류를 별도 제품으로 만들어 소재와 소스를 따로 파는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필요에 따라 두가지를 함

    중앙일보

    1998.12.04 00:00

  • [소설]아라리난장

    제4장 서까래를 치면 기둥이 운다 드럼통을 잘라서 만든 둥근 식탁을 차지하고 둘러앉은 네 사람중에서, 변씨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엉거주춤했지만, 성민주의 태도는 매력적이었다. 땅

    중앙일보

    1998.06.29 00:00

  • [오프닝]강남구 삼성동 '한마음 한정식'

    "서울 토박이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드립니다." 강남구삼성동에 자리한 '한마음 한정식집' 은 서울식 전통음식의 옛맛을 복원하고자 하는 시내에서 보기드문 음식점 가운데 하나다. 이

    중앙일보

    1998.06.24 00:00

  • [맛있게 즐겁게]돼지고기…겨울 혀끝 녹이던 '豚家의 보시'

    겨울철에 맛이 나는 음식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으나 빼놓을 수 없는 것에 돼지고기가 있다. 이렇다 할 냉장시설이 없던 옛날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여름철의 돼지고기는 잘 먹어야

    중앙일보

    1998.01.09 00:00

  • 제일제당,해물탕등 전문요리상품 선보여

    간단한 외식조차 부담스러운 불황기에 집에서 저렴하게 해물탕이나 낙지볶음등을 해 먹을 수 있는 전문요리상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일제당이 '다담' 이란 브랜드로 동시에 출시

    중앙일보

    1997.12.23 00:00

  • [맛있게 즐겁게]낙지요리…'꿈틀꿈틀' 달라붙는 그맛에…

    내가 산낙지를 처음 먹어 본 것은 식도락기행을 하기 휠씬 이전인 40여년전, 제대로 옥호도 있을 성 싶지 않은 목포의 허름한 낙지전문집에서였다. 낙지를 먹기 좋게 토막을 쳐 내놓았

    중앙일보

    1997.11.29 00:00

  • 원주시 무의탁 노인들 방문한 '맛클럽'주부들

    원주시 관내 무의탁 노인들은 27일 생각지도 않았던 손님들의 방문을 받았다. 30~50대 주부들인 손님들이 소고기 표고버섯 장조림.고추주꾸미 볶음.미역튀김등 3가지 밑반찬을 내밀었

    중앙일보

    1997.08.29 00:00

  • [금주의별미]가지선

    진한 보랏빛이 예쁜 가지가 제철이다. 1천원에 3개씩 파는 데도 많다. 주로 볶음이나 나물로 이용하지만 물컹한 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지 속을 조금 파내고 고기완자와 고명을

    중앙일보

    1997.08.05 00:00

  • 절약 외면하는 관청·공무원

    불경기로 기업들이 감원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가정마다 소비절약을 통해 쓰임새 줄이기에 안달인데도 정작 모범을 보여야 할 대전시와 충남도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 28일 낮12시20분쯤

    중앙일보

    1997.07.30 00:00

  • 여름휴양지 별미집 下. 태안반도·대천 일대

    동해가 서울의 뒷곁쯤 된다면 서해는 서울의 앞마당이다. 비록 바다가 동해처럼 맑지가 않고 간만의 차가 심하지만, 물이 흐린 대신 바다 멀리까지 깊지 않고 따스하여 해수욕에는 제격이

    중앙일보

    1997.07.19 00:00

  • '짠돌이' 배낭여행가 유재우

    당신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 무엇을 먼저 챙기는가.여권·항공티켓등 기본적인 것말고-.음,고추장·컵라면·손톱깎이·상비약….제각각 필수품은 다르게 마련이다. 올해로 배낭여행 5년차인 유

    중앙일보

    1997.07.07 00:00

  • 부산시내 일선학교 영양사들, 된장 이용한 12가지 요리 개발

    부산시내 일선학교 영양사들이 전통음식인 된장을 이용한 요리 12가지를 개발했다. 부산과학고 하미영씨등 영양사 14명은 요리법과 된장의 영양성분등이 담긴 책자도 함께 만들어 일선 학

    중앙일보

    1997.05.14 00:00

  • 정비원 주부-부추잡채

    눈썰미가 있는 주부들은 음식점에 가서 한번 먹어보기만 해도 집에서 그 음식을 비슷하게 만들어낸다.담아내는 모양새 뿐만 아니라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드는지도 족집게처럼 알아내는 것.

    중앙일보

    1997.01.17 00:00

  • 전주 음식점 반찬 줄여-쓰레기줄이기 동참

    맛의 고장 전주시의 명물인.30가지 반찬'이 점차 사라진다. 3일 전주시완산구중앙동 S한식점의 점심상에 오른 한정식 반찬은 모두 20가지.지난해 12월의 32가지에서 12가지가 줄

    중앙일보

    1997.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