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달뷔페-손님 음식접대 맡겨만 주세요

    올해로 결혼 2년째를 맞는 李正熙-梁金子(34)동갑내기부부는이제서야 한시름을 놓았다.그동안 고향.학교.회사친구들로부터 신혼초대겸 집들이를 하라는 성화로부터 벗어났기 때문. 지금껏「

    중앙일보

    1994.06.08 00:00

  • 소주방-맛.분위기 절묘한 칵테일

    노래방.비디오방에 이어 요즘 대학가에는 소주방이 유행이다.소주방은 카페나 일식집 같이 깨끗한 분위기에 재래식 주점의 메뉴를 결합시킨 신종 주점. 지난해초 서울 신촌에서 하나둘 생겨

    중앙일보

    1994.03.11 00:00

  • 어린이 도시락 입맛 돋우며 영양있게

    어린이들의 개학과 함께 엄마들도 도시락준비 걱정이 시작된다. 매일 변화를 주면서 영양에도 신경을 쓴 식단짜기와 몇가지 도시락 아이디어를 가정요리연구가 崔慶淑씨(라맘마꾸시나 원장)의

    중앙일보

    1994.03.03 00:00

  • 18.호박

    『호박 덩굴을 없애라-.』 어린 시절 풀섶을 헤쳐가며 호박을따느라 잠방이를 한 두번 적셔본 사람들에게는 엉뚱한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최근 농촌진흥청이 우리 채소 살리기운동으로 온

    중앙일보

    1994.02.25 00:00

  • 서울보건전문대생들,남북 술.안주로 통일 술자리 마련

    「한국의 술문화,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이색주제로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졸업작품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는서울보건전문대학 전통조리학과 학생들이 작품중의 하나인「통일된

    중앙일보

    1993.10.28 00:00

  • 반찬 전문업체 주부들 이용늘어 성업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느님은 우리 아파트단지의 반찬가게 아줌마.』늘 일에 쫓기는,한 직장을 가진 주부의 시 구절처럼 사다먹는 반찬에 익숙해진 것은 이제 새삼스런 일이 아

    중앙일보

    1993.10.14 00:00

  • 율무차

    장이 나빠 고생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주원인은 무턱대고 마시는 커피 때문이다. 특히 중년층에서는 커피한잔만 마셔도 금세 속이 쓰리고 심지어 아프기

    중앙일보

    1993.05.21 00:00

  • 알밴 봄꽃게 출하…아직은 비싼편|물 좋은 오이는 물량 늘어 값 내림세

    ○…겨울방학이 끝나고 초·중·고·대학이 일제히 개학함에 따라 이들의 도시락 반찬거리 마련을 위해 건어물 시장을 찾는 주부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중부시장 등 건어물상을 찾는 주부 고

    중앙일보

    1993.03.11 00:00

  • 정성으로 맞는 민속명절「설」|정월 음식 세시기

    우리의 최대 민속명절인 설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설날을 앞두고 시장이나 백화점도 설음식과 설빔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부쩍 붐비고 있으며, 각종 사회단체도 설 맞이

    중앙일보

    1993.01.15 00:00

  • 무의탁노인에 「사랑의 점심」/춘천 윤혜숙 주부

    ◎매주 이틀씩 집에서 식사대접/제주 관광비마련 「벼룩시장」도 『할아버지·할머니 점심드세요.』 춘천시 효자1동 윤혜숙씨(33)집은 춘천시의 무의탁 노인과 마을 노인들이 부담없이 따뜻

    중앙일보

    1992.05.17 00:00

  • 전통 한식집 「지화자」

    나에겐 번잡한 도심에서 잠시나마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남산골 기슭에 장중하게 버티고 선 장충동 중앙국립극장에 자리한 「지화자」(269 5834)란 한국전

    중앙일보

    1992.04.23 00:00

  • “음식 덜 남기게 「좋은식단」마련”

    ◎하루쓰레기 2만4천톤… 2백억 낭비/보사부,내년부터 시행권장 우리사회의 큰 폐습으로 지적되는 음식낭비를 줄이는 방안으로 「좋은 식단」모형이 개발됐다. 보사부는 21일 한국식품연구

    중앙일보

    1991.12.22 00:00

  • 『역전회관』

    가끔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입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한잔의 술을 곁들일 수 있다면 서울생활이 비록 각박하다고는 하지만 그런대로 살만하지 않을까. 내가 자주 들르는 서울 용산 전

    중앙일보

    1991.12.05 00:00

  • 『향원』서울 신문로 한식집

    오랜만에 만나는 옛 친구나 좀 성의 있게 접대해야 할 손님을 선뜻 안내할만한 단골음식점이 있다는 것은 몹시 다행스런 일일 것이다. 이 집을 즐겨 찾는 저명인사들이 워낙 많아 선뜻

    중앙일보

    1991.10.10 00:00

  • ″가정의 맛 배달해 드립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이것은 샐러리맨들이 매일 한번씩 부닥치는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도시락 산업. 샐러리맨들의 점심 해결에서부터 결혼피로연

    중앙일보

    1991.08.11 00:00

  • 초막집(전주시 우아동)

    외식해야할 경우가 많다. 생활주변에 한 두 집 단골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행복하다. 낯이 익다 보면 이전의 여러 가지 식성이나 성미도 저켠에서 잘 알아서 맞추어 주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91.05.31 00:00

  • 알뜰 주부의 지혜

    벌써 사흘째 밥상에 김치를 올리지 못했다. 매끼 수저를 드는 세 아이들과 남편의 표정을 훔쳐보며 혹시나 하게 될 반찬투정에 변명을 준비했건만 별 말들이 없다. 지난해 김장때 직접

    중앙일보

    1991.04.19 00:00

  • 수정 서울 수송동-시원한 게 찌개에 새콤한 해삼 초 별미

    집에서 식사할 때는 대부분 그 반찬이 그 반찬이고 종류가 몇 가지 되지 않는다 해도 물린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밖에 나와서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몇 끼를 계속

    중앙일보

    1990.12.28 00:00

  • 값싼 「미니 뷔페」직장인에 "인기"| 경양식·생맥주집등서 점심용으로 개발 붐

    뷔페식 식사형태가 붐을 이루고 있다. 특급호텔에서 비롯된 뷔페식 식사는 일반 대중음식점까지 파급돼 일부 경양식점·생맥주점에서도 점심시간에 맞춰 뷔페식사를 선보이는가 하면 아예 뷔페

    중앙일보

    1990.02.28 00:00

  • 설음식 떡만두국등 특선메뉴 준비|연휴때 영화 무료상영·효도잔치도

    설날을 맞아 호텔업계는 일반인들의 의식속에 높게만 인식돼온 「호텔문턱」을 낮추고 생활속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특별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호텔 식당가에서도 설음식 특선메뉴채비

    중앙일보

    1990.01.19 00:00

  • 미용·요리까지도 ″한방 붐″

    한방 붐이 뜨겁게 일고있다. 인체의 건강유지와 질환치료를 위해 쓰이던 한방이 최근 들어 미용과 음식분야에 까지 다각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방약재가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쓰이기 시작

    중앙일보

    1988.11.23 00:00

  • 봄입맛 밑반찬 돋운다

    학교들이 개학하고 날씨가 풀리면서 자녀들의 도시락 반찬및 밑반찬 마련을위해 건해산물이나 말랭이등 건나물 상가를 찾는 주부들이 부쩍 늘고있다. 수요일을 맞아 이미 구정을 전후, 한두

    중앙일보

    1988.03.12 00:00

  • "부부싸움 그만합시다"|한국부인회, 음식물로 진정시키는 이색식단 발표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잦은 부부싸움을 음식물로 조절하는 이색 식단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 이는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박금순)가「가족의 건강과 영양식단」을 주제로 마련한 86추계 전

    중앙일보

    1986.10.09 00:00

  • 제2부(2)|일 NHK방송 취재·작가 정상정 집필…본사 독점연재

    퉁샹(동향)족이 사는 퉁샹족자치현은 감숙성의 임하회족자치주의 일부로 황하와 그 지류인 도하·대하하에 3면을 가로막힌 험한 산간부에 있다. 현정부가 있는 곳이 가장 높아 해발 2천

    중앙일보

    1986.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