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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비빔밥과 불고기에 이은, K-푸드 2.0의 주역 ‘떡볶이・치킨・라면’
우리는 왜 분식을 좋아할까. 일단 빠르다. 종류도 다양하다. 떡볶이・치킨・라면・김밥・핫도그 등 간식으로 더할 나위 없으며 끼니로도 손색없다. 중독성 있는 맛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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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푸드] 떡볶이부터 라면까지 한국식 ‘단짠’ 매력 세계인의 입맛 홀리다
불고기·비빔밥에 이어 새롭게 떠오른 ‘K-푸드 2.0 분식’ 해외 한류 조사서‘음식’이 최고점 작년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최대 미국 내 떡볶이 전문점이 생기고 글로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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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씨스페이스와 '신선한' 편의점 선보인다
푸드테크 기업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편의점 프랜차이즈 '씨스페이스24'와 함께 신선식품에 특화된 편의점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씨스페이스는 국내 5대 편의점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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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통합 PB '오늘좋은' 출시…"식품부터 일상용품까지"
롯데마트가 오는 16일 일상용품, 디저트, 건강기능식품 등을 통합한 그로서리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의 통합PB '오늘 좋은'. 이미지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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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달시키면 밥 많이 먹지? 3년간 심해진 '비만의 비밀' [건강한 가족]
건강하게 오래 사는 식습관 내 삶의 유통기한은 내가 먹는 밥상이 결정한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 영양,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 사소하게 보이는 영양 불균형의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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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백화점 문 닫는데...롯데·신세계 나란히 백화점 덕 호실적
신세계가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 645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냈다. 롯데쇼핑에선 롯데백화점이 매출액 3조원을 넘기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두 기업 모두 백화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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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로 연 매출 1000억, 제품 기획부터 달랐다
먹거리 제품 기획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식품 업계가 ‘천억 클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올리는 히트 상품은 식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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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죽쑤다 한방에 대박, 죽어가던 분유회사 살린 의외의 제품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유제품 판매대. 연합뉴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식품 업계가 ‘천억 클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 매출 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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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자 시장 1위도 노린다…CJ제일제당 ‘영토 확장’ 선언
CJ제일제당이 8일 K-푸드 신(新)영토 확장을 선언했다. 자료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올해 캐나다·호주·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 미국에선 피자 시장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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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역대 최대치 경신
최근 5년간 농수산식품 수출 추이. 사진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120억 달러를 달성하며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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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맛 리론칭한 ‘요리하다’ 인기
롯데마트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한 고객이 냉장 코너에서 HMR 브랜드 ‘요리하다’의 제품을 쇼핑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10개월간의 준비 끝에 10월 리론칭한 ‘요리하다’는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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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통업 매출 7.3% 늘었다… 온·오프 모두 호조, 가전판매 줄고 여행·공연 활발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도 유통업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판매가 잘 되고 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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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워킹맘에 통했다, 집에서 즐기는 미국식 중국요리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에서 가정간편식(HMR)‘요리하다’를 살펴보는 소비자.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가 지난달 리론칭한 뒤 소비자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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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워킹맘에 공들이니…롯데마트 '요리하다' 매출 70% 늘었다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냉동코너에서 한 고객이 ‘요리하다’ 제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가 지난달 리론칭한 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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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인도네시아에 FIL 출범…해외서도 ‘그로서리 1번지’로 도약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MZ세대 ‘K-푸드’ 열광 간다리아점 HMR 매출 70% 늘어 한국 FIC의 상품 개발 시스템 적용 한식·베이커리 등 다양한 상품 개발 인도네시아 파사르 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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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3분기 실적...백화점·편의점·항공 웃고 뷰티는 울었다
쇼핑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렸다. 고물가 속에서도 백화점·마트, 편의점 등은 호실적을 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업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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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과 품질 … 간편식 신제품 ‘파스타랑’ 2종
다양한 면 요리 선보이는 농심 농심이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과 품질의 간편식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 버섯크림’(위쪽)과 ‘파스타랑 볼로네제’를 출시했다. [사진 농심] 파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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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카레이싱에 3만 명 몰렸다…알파세대에 눈높이 맞추는 유통가
GS25가 24일 로블록스에 선보인 게임 이미지. 사진 GS리테일 유통가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뿐 아니라 알파세대(2010년대 이후 출생)까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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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손맛 고스란히…집에서도 쿵파오치킨·유린기 뚝딱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요리하다’ 제품을 구입 중인 소비자. [사진 롯데마트] 대형마트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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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파오 치킨’을 집에서 만든다... 가정간편식의 진화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냉장냉동식품 코너에서 요리하다를 쇼핑하는 고객 모습. 사진 롯데마트 대형마트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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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품격 메인 요리, 볶음밥·국탕류 … 제대로 된 식사 집에서 편하게 즐기세요
대상 대상㈜ 청정원의 ‘호밍스’가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요리, 볶음밥, 국탕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대상㈜] 대상㈜ 청정원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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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힘…CU ‘도구리’ 200만개 불티
도구리 음료 캐릭터를 담은 상품이 편의점에서 연속 홈런을 치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와 손을 잡고 만든 ‘도구리’ 캐릭터 간편 식품·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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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시키지 마요" MZ 속내 담았더니…한달간 200만개 대박
캐릭터를 담은 상품이 편의점에서 연속 홈런을 치고 있다. ‘띠부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을 장착한 포켓몬스터 빵이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디지몬 빵, 쿠키런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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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키워온 ‘농식품모태펀드’, 12년 만에 100개 펀드 시대 열었다
어획부터 손질·포장은 물론 밀키트 제조, 유통까지 아우르는 수산 전문기업 ‘삼삼해물’은 2017년부터 매년 150% 이상 매출이 오르고 있다. 거제도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