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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품격 메인 요리, 볶음밥·국탕류 … 제대로 된 식사 집에서 편하게 즐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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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호밍스’가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요리, 볶음밥, 국탕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대상㈜]

대상㈜ 청정원의 ‘호밍스’가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요리, 볶음밥, 국탕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대상㈜]

대상㈜ 청정원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고품격의 메인 요리, 볶음밥, 국탕류를 선보이고 있다.

호밍스 메인요리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 12종으로 구성됐다. 급속 냉동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대폭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줄여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했다.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

호밍스 메인요리인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낙곱새전골 ▶기사식당돼지불백 ▶바베큐쪽갈비 ▶춘천식 닭갈비 ▶소고기버섯 만두전골은 각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손질된 상태로 들어있어 10분 안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춘천식 치즈 닭갈비 ▶마포식돼지양념구이 ▶쭈꾸미불고기는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

호밍스 볶음밥은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소고기 볶음밥 ▶햄야채 볶음밥 ▶대게와 랍스타 볶음밥 등 총 5종이다. 볶음밥 고유의 풍미를 내기 위해 100% 스페인산 올리브유와 향긋한 파기름을 함께 사용해 불향을 입혔다. 밥알 하나하나를 급속 동결시켜 갓 볶아낸 볶음밥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호밍스곤약볶음밥은 ▶직화해물곤약볶음밥 ▶닭가슴살 곤약볶음밥 ▶김치제육곤약볶음밥 등 총 3종이다. 곤약쌀을 활용해 시중 냉동 볶음밥 대비 칼로리를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호밍스국탕류는 ▶남도추어탕 ▶맑은 닭곰탕 ▶얼큰 닭개장 ▶사골김치찌개 ▶소고기미역국 등 총 25종이다. 재료 손질부터 많은 정성이 필요한 다양한 국탕류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호밍스 만두는 집만두 ▶고기부추 ▶김치두부 ▶백김치 3종과 바삭만두 ▶고기 ▶고추 2종 등 총 5종이다. 집만두는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만들어 담백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모든 제품에 두부를 갈지 않고 으깨 사용했고, 가마솥에 볶은 마늘로 향긋한 풍미를 냈다. 바삭만두는 고기와 채소의 비율을 최적으로 맞춘 만두소와 특제 시즈닝을 입힌 만두피로 풍미를 살렸다. 또 바삭한 식감을 내는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입혀 한 번 튀겨낸 제품으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겉바속촉’ 바삭만두를 즐길 수 있다. 호밍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고기완자’는 도톰하고 큼직하게 빚은 고기완자에 고소한 계란옷을 입힌 후 오븐에 골고루 구워냈다. 소비자가 일일이 계란과 밀가루를 묻혀야 하는 수고를 덜어 편리하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가정간편식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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