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우레우스' 신인상, 미셸 위 최연소 수상
▶ 미셸 위가 시상식에 드레스를 입고 나와 늘씬한 체격을 뽐냈다. [AP=연합] 미셸 위(14)가 11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상인 '라우레우스(월계관) 스포츠상'의
-
황태자 엘스 온다…9월 한국오픈서 존 댈리와 맞대결
'황태자'로 불리는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9월 한국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FnC코오롱은 "엘스의 출전조건이 합의가 돼 사인하는 절차만 남겨둔 상태"라고 1일
-
"미셸 위가 골프 얼굴 바꿨어"
'골프 천재소녀'로 불리는 미셸 위(14.위성미)가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상인 '라우레우스(월계관) 스포츠어워드'의 올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2000년 상이 생긴 이래 최연소
-
나상욱도 PGA 첫 톱10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최연소 선수인 새내기 나상욱(20.엘로드)이 데뷔 여덟경기 만에 '톱10'에 올랐다. 나상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미
-
[PGA] 나상욱 모처럼 웃으며 출발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데뷔, 신인상을 노리는 나상욱(20.엘로드)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미라솔골프장에서 열린 혼다클래식(총상금 500만
-
미셸 위 "이 정도면"…펄 오픈, 2언더 공동 38위
미셸 위(14)가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 펄 골프장(파72.6천2백6m)에서 끝난 지역대회 펄오픈(총상금 8만달러)에서 합계 2언더파 2백14타로 공동 38위에 올
-
닉 팔도 "여성골퍼 性대결 찬성"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과 어니 엘스(남아공)가 여성골퍼의 남자대회 출전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자 이번에는 '스윙 머신' 닉 팔도(영국)가 여성골퍼라도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얼
-
최경주, 살 빼고 스윙 개조 '탱크 샷' 재무장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사진)가 오는 30일(한국시간) 올해 첫 필드 싸움에 나간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FBR오픈이다. 그는 연초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소니오픈
-
나상욱 2개대회 연속 컷통과
나상욱(20.엘로드)의 샷이 무섭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갓 데뷔한 신인답지 않게 연일 맹타를 과시하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인디언웰스
-
미국이 14세 소녀에 반했다
'천재 소녀골퍼' 미셸 위(14)의 인기가 미국에서 상한가다. 그와 관련된 물건이나 상품이 모조리 인기 품목이 돼 이를 사려는 사람들의 성화가 극성스럽다. ***이베이서 374弗에
-
미셸 위 "올해도 바빠요"
올해도 바쁘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았던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4.한국 이름 위성미)의 올시즌 대회 출전계획이
-
[PGA 소니오픈] 엘스, 연장 접전끝 2연속 우승
나상욱(20.엘로드)이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데뷔전을 공동 41위의 성적으로 무난히 마쳤다. 나상욱은 19일(한국시간) 하와이 와이알레 골프장(파72.6천4백25m)에서 막을
-
[LPGA] '위의 시대' 열다
2004 PGA투어 소니 오픈 둘째 날인 1월 17일(한국시간). 그날은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의 날이었다. 14세 소녀가 홀로 도전한 올 첫 PGA 성(性)대결. 그는 단 한
-
"We ♥ 미셸 위"…2오버로 컷 통과는 "글쎄"
미셸 위(14.한국이름 위성미)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1부 투어에 첫 선을 보였다. 16일 오전(한국시간)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골프장(파70.6천4백25m)에서 개막한
-
나상욱 '올해 주목할 신인 톱10'에
나상욱이 미국 스포츠 전문방송인 ESPN이 14일(한국시간) 발표한 '2004년의 유망 신인 톱 10'에 들었다. ESPN은 인터넷사이트(www.espn.com)를 통해 '올해 P
-
엘스 "미셸 위, 놀라운 걸"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세계 골프팬들의 눈길이 미셸 위에게 쏠린다. 1m83㎝의 키다리 소녀와 남자 프로선수들과의 대결.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골프장(파70.6천4백25
-
'발랄한 장타' 14살 미셸 위 프로암서 기지개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4.한국이름 위성미)가 8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챔피언십 프로암대회에서 새해 첫
-
PGA 9일 개막…우즈·엘스 격돌
"지난해 말까지 여러 대회에 출전하느라 체력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1월 말까지 완벽하게 몸을 만든 뒤 대회에 나서겠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
-
미셸 위 "16일 기대하세요"
"새해 초부터 할 일이 무척 많아요.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훈련도 해야 하고." 지난해 세계를 놀라게 한 골프 신데렐라 미셸 위(14.한국 이름 위성미.사진)가 새해 초부터 전 세
-
[핫 브리핑] "미셸 위, 스포츠 마케팅 유망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인 PGA닷컴(www.pga.com)이 3일(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4.한국이름 위성미)가 앞으로 타이거 우즈
-
미셸 위, PGA서 티샷 "꿈만 같아요"
미셸 위(14.한국 이름 위성미.사진)가 내년 1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소니 오픈 조직위원회는 미셸 위를 스폰서 초청 선수
-
[핫 브리핑] "미셸 위 상품성 여자 중 9위"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가 미국의 스포츠마케팅 전문지 '스포츠 비즈니스 데일리'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상품성있는 여자선수' 9위에 올랐다
-
[PGA 레슨] 스윙 엿보기 - '황태자' 엘스
올시즌 초반 골프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선수는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입니다. 엘스는 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소니오픈을 차지했고, 유럽
-
'여자 우즈' 13세 미셸 위 3R서 6언더
만 13세의 재미동포 소녀 골퍼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1m8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