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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팔로어 전략 이후를 찾아라
“실적도 없고 모멘텀도 없다. 시장의 관심도 없어지고 있다.”HMC투자증권의 노근창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내놓은 분석보고서에서 LG전자에 대해 “3무(無)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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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서민·중소기업에 밀착 서비스 … 명품도시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
“통합 창원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성장하는 데 경남은행이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통합 창원시 출범이 다가오면서 문동성 경남은행장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시정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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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책금융공사 外
◆ 정책금융공사 ▶감사 정낙균▶이사 최봉식 이동춘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 이동호 ◆ 우리자산운용 ▶마케팅본부 부총괄 상무(CMO) 오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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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 분석하면 경영전략 수립에 보고 될 것”
미국의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SW) 업체인 SAS의 짐 데이비스(사진) 부회장은 11일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분석해 기업의 경영전략을 짜는 것이 보편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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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노키아 새 대표에 폴린 앙 外
◆한국노키아 새 대표에 폴린 앙 한국노키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폴린 앙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노키아 ‘시니어 비즈니스 컨트롤러’라는 직함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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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유한양행] 위염치료 ‘레바넥스’ 해외서 인정
유한양행(공동대표 최상후·김윤섭)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등 보건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2005년 경기도 기흥에 최신 시설의 연구소를 완공하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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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자신만만 CEO들, 헛발질 사례 살펴보니 …
경영자 vs 마케터 알 리스·로라 리스 지음 최기철·이장우 옮김 흐름출판 341쪽, 1만6000원 1992년 펩시콜라는 투명한 색의 획기적인 콜라를 내놨다. 이름하여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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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외국 투자기업 골라 받는 중국
요즘 중국에 진출한 외자 기업 경영자들, “세상이 바뀌었다”는 말을 많이 한다. 과거 중국 공무원들이 외자 유치를 위해 버선발로 뛰어나왔다면, 요즘엔 옥석을 가리겠다고 돋보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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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토마스 린튼 LG전자 최고구매책임자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남용 부회장이 2007년 말부터 밀어붙인 경영실험의 하나가 ‘C레벨’이라고 하는 부사장급에 외국인 6명을 영입한 것이다. 2008년 1월 최고구매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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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CJ그룹 外
◆CJ그룹은 28일 CJ제일제당 김홍창(사진) 총괄부사장을 CJ GLS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그룹 임원 2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했다. CJ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남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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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12] 계란으로 바위치기? … 광학필름으로 3M 아성 넘는다
‘이노패스트 15’는 혁신(Innovative)을 통해 고성장(Fast-Growing)을 일궈내는 우량기업을 가리킵니다. ‘한국 대표기업’이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미래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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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 외국인 파워 엘리트 ① 글로벌 기업으로 바꾼다
재계의 외국인 파워가 거세다.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급 8명 중 6명을 외국인으로 채웠고, 기아자동차·SK텔레콤·두산 등도 최근 잇따라 외국인 임원을 영입했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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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UL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규격 수립 외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UL은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UL은 화석연료와 같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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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55)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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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
관련기사 외국인 임원 잘 영입하려면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55)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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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에 미국인 갬빌
LG전자는 부사장급 최고전략책임자(CSO)에 미국인 브래들리 갬빌(46·사진)을 영입했다. 이로써 최고경영자(CEO) 남용 부회장을 제외하고 ‘C-레벨’이라 불리는 최고경영진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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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매니어도 다른 음료 마시네 !
“잘 키운 브랜드 하나가 100년 먹여살린다.” 마케팅 업계에선 상식으로 통하는 얘기다.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를 보유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브랜드 이미지만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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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배우자
#1.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싱가포르항공을 벤치마킹했다. 여기서 얻은 해답은 바로 ‘다양성 인정’이었다고 한다. 미국과 유럽인들은 아시아계 비행기 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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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레인콤, 아이리버로 사명 바꿔 대표이사에 김군호 공식 선임外
레인콤, 아이리버로 사명 바꿔 대표이사에 김군호 공식 선임 디지털기기 전문업체 레인콤은 27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아이리버로 변경했다. 또 김군호(사진)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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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유콘 플랫폼으로 인텔 넷북 독주 막겠다”
인텔과 함께 미국의 세계 양대 컴퓨터용 프로세서 업체인 AMD가 인텔의 넷북 시장 독주에 도전장을 냈다. AMD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나이젤 디소(44·사진) 수석 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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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년연속 ‘디스플레이 4관왕’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5년째 세계 정상 ‘4관왕’의 영예를 지켰다. 8일 시장조사 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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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도 IT도 푸른 꿈 꾼다
국내는 아직 ‘그린(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이 낮다. 지속가능경영원이 지난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가장 노력해야 할 주체로 응답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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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값 바닥론 … 삼성·LG ‘투톱’굳힌다
불황 터널을 지나는 액정 디스플레이(LCD) 업계에 한 줄기 햇살이 비쳤다. 새해 들어 LCD 패널 값의 끝모를 하락세가 반 년 만에 멈칫하고 소폭 반등한 것이다. 본격적인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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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공격적 투자로 업계 선두 부상…세계적 불황에도 점유율 증가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18억6463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100억 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HP·델·애플 같은 세계적인 컴퓨터 제조사와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