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급 공무원들이 간 큰 '뇌물파티'

    7급 공무원들이 간 큰 '뇌물파티'

    "처음에는 '검은 돈'이 수천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계좌를 추적했는데 수억원대 뇌물이 나와 놀랐습니다. 건설업자와 공무원 간의 부정 유착이 이처럼 심할 줄은 몰랐습니다." 공무원들이

    중앙일보

    2004.03.04 18:58

  • '스타제조기' 배병수씨 피살

    '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스타를 만드는 사람이 바로 매니저들이다. 이들 중에는 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떨치는 이들도 있는데 그 중 대표적 인물이 단역 탤런트 최진실을 국민배

    중앙일보

    2003.12.11 16:03

  • 얼 빠진 경찰… 빈차 지갑털이 전문 CCTV에 찍혀 덜미

    상습적으로 주차 중인 차량을 털어온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경남 창원 서부경찰서는 8일 주인이 자리를 비운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혐의(절도 등)로 함안경찰서 黃모(33)경장

    중앙일보

    2003.12.08 18:41

  • 김병현 불구속 수사 가능성

    "김병현이 카메라를 빼앗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어쨌든 위력을 행사했다는 점에서 폭력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직접 상해를 가하진 않았고, 고의성도 없다고 본다." 김병현(보스턴

    중앙일보

    2003.11.17 19:12

  • 엄정화, 폭행으로 경찰에 긴급체포(?)

    엄정화가 지난 10일 강원경찰청 강력계 수사대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엄정화의 죄명은 폭행. 엄정화의 곁을 지나던 남성 쇼핑객을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이에 대해

    중앙일보

    2003.11.17 14:58

  • 김병현 '진실게임' CCTV로 풀릴까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의 폭행 피소 사건을 둘러싼 공방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폭행은 하지 않았다"는 김병현의 증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중앙일보

    2003.11.14 18:55

  • 김병현 진실게임 누구 말이 맞나…미국까지 알려져

    김병현 진실게임 누구 말이 맞나…미국까지 알려져

    ▶김병현 선수 기자회견김병현선수가 1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스포츠 전문지 사진기자와 폭행사건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한국 매니지먼트 이재승실장이 상황설명을 할

    중앙일보

    2003.11.14 12:46

  • 宋씨 '약한' 반성에 '강한' 처벌

    검찰이 송두율씨 사건에 결국 '구속'이라는 파워 카드를 빼들었다. 선처냐, 원칙대로 처벌이냐를 놓고 들끓던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송두율=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중앙일보

    2003.10.22 09:39

  • 宋씨 '약한' 반성에 '강한' 처벌

    宋씨 '약한' 반성에 '강한' 처벌

    ▶ 송두율씨가 21일 오전 서울지검에 출두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검찰이 송두율씨 사건에 결국 '구속'이라는 파워 카드를 빼들었다. 선처냐, 원칙대로

    중앙일보

    2003.10.21 18:40

  • 농협 총기강도 용의자 귀가 조치

    지난 6일 경기 파주 농협에서 1억원대 현금 등을 털어 달아난 2인조 총기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파주경찰서는 지난 11일 시민 제보를 받아 신병을 확보, 이틀째 조사를 벌인 용의자

    중앙일보

    2003.08.12 16:10

  • "梁씨 청주 향응때 청탁도 받았다"

    양길승(梁吉承)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지난 6월 28일 청주시내 K나이트클럽 술자리에서 동석했던 이 업소 업주 이원호씨에게서 경찰 수사와 관련해 청탁을 받았던 것으로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일보

    2003.08.05 18:42

  • [마이너리티의 소리] 언제까지 '열손가락' 지문인가

    미국 유학 시절, 지도교수의 집에 저녁초대를 받아 갔다. 미국에서 다른 사람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최고의 예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마음이 우쭐했었다. 집으로의 초대가 '최

    중앙일보

    2003.07.02 18:56

  • [week& 커버스토리] 지식인일수록 탐지기 겁내

    "사람은 쉽게 속이더라도 거짓말 탐지기는 못속입니다." 서울시경찰청 과학수사계 조호남(52.사진) 경사는 13년간 거짓말 탐지기를 다룬 베테랑이다. 그는 거짓말 탐지기의 정확성에

    중앙일보

    2003.06.19 14:58

  • 국보 전시실에 감시카메라도 없어

    국보 전시실에 감시카메라도 없어

    국립 공주박물관 국보급 문화재 강탈사건은 우리의 문화재 관리상태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국보 14점.보물 4점 등 유물 1천7백여점이 전시된 국립박물관 전시실에 강

    중앙일보

    2003.05.16 18:42

  • 국립박물관서 국보 털렸다

    국립 공주박물관에 강도가 침입해 국보급 문화재를 강탈해 간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10시25분쯤 충남 공주시 중동 국립 공주박물관에 30대 초반의 괴한 두명이 침입, 1층에

    중앙일보

    2003.05.16 18:22

  • 유흥업소 사장 살해사건 '작은 발자국'이 풀어

    서울 논현동 M가라오케 사장 徐모(45)씨 살해사건의 용의자 검거는 현장에 남겨진 발자국이 결정적 단서가 됐다. 독신인 徐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예리한 흉기에 찔린 시체

    중앙일보

    2003.05.07 18:35

  • "총기 피살 러시아人 러 장군살해 용의자"

    지난 17일 발생한 러시아인 총기 피격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은 22일 용의자와 범행 현장에 대한 목격자들을 잇따라 찾아 내는 등 수사에 활기를 띠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중앙일보

    2003.04.22 18:37

  • 러시아인은 부산와서 …탕탕탕 도심 총격전

    러시아인은 부산와서 …탕탕탕 도심 총격전

    퇴근 무렵 부산 도심에서 러시아인으로 추정되는 20대가 러시아인 2명에게 권총을 난사,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발생=17일 오후 8시6분쯤 부산시 영도구 영선2동

    중앙일보

    2003.04.18 00:11

  • [여대생 살해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 새벽길 수영장 가던 河씨 실종 지난해 3월 6일 오전 5시35분쯤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모여대 법대 4학년 河모(22)씨는 우산을 쓰고 수영장이 있는 스포츠센터로 가기

    중앙일보

    2003.04.11 18:17

  • 신원확인 실종자 유골 등 곧 개별 인도

    대구지하철 참사와 관련, 신원이 확인된 유골·유류품에 대한 개별인도와 장례식이 곧 이뤄질 전망이다. 대구경찰청은 19일 “국과수가 20일 통보할 신원확인자 13명 중 개별인도를 신

    중앙일보

    2003.03.19 19:13

  • [대구 지하철 사고] 실종자 행적 확인 본격화

    실종자 확인을 위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시내 각 경찰서의 수사관 61명으로 구성된 신원확인반은 지금까지 신고된 실종자들이 사건 현장에서 사망했는지를 가리는 작업을 3

    중앙일보

    2003.03.03 19:23

  • 지하상가 방화셔터 작동 확인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일 화재 직후 지하철 상가의 방화셔터가 닫히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하고 셔터의 수동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

    중앙일보

    2003.03.02 23:06

  • [대구 지하철 참사] '녹취록 삭제' 간부들 개입한듯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7일 지하철공사 감사부 안전방재팀장인 金모(42)씨 등 감사부 직원 3명이 테이프 녹취록을 조작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경

    중앙일보

    2003.02.27 18:39

  • [대구지하철 참사] '진입車 정지' 안전수칙 어겼다

    [대구지하철 참사] '진입車 정지' 안전수칙 어겼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지하철공사 당국이 '안전수칙'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은 데다 사고 초기 안일하게 대응해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

    중앙일보

    2003.02.20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