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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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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딸 수 있을까
‘마린 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사진)이 6년 만에 출전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포디엄(시상대)에 설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성이 크다. 박태환은 26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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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로마대회 400m 우승, 대회 2관왕…내달 세계선수권대회 '청신호'
24일 박태환 선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종목에서 전날 우승(남자 자유형 400m)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중앙포토] 박태환 선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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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32 올림픽 D-50] 얍! 태권 아프간, 전쟁 고통 돌려차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로훌라 니크파이(왼쪽)와 2007 베이징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네사르 아흐마드 바하위는 전쟁의 상처로 신음하는 조국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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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탄 사나이’ 볼트 달구벌에 온다
우사인 볼트가 19일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볼트가 베이징 올림픽 1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중앙포토]달구벌에 ‘총알 탄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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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육상 '모래 바람'
육상경기장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래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리라 예상했던 육상에서 '육상의 꽃' 남자 1백m를 비롯해 남자 4백m 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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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자유형 강국 북한 `몰락'
레슬링 자유형 경량급에 관한 한 세계최강이었던 북한의 아성이 완전히 무너졌다. 자유형에 출전한 3명이 모두 예선탈락해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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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공링후이, 남자단식 우승
공링후이(중국)가 패기를 앞세워 노장 얀 오베 발트너(스웨덴)를 물리치고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5년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공링후이는 25일 올림픽파크 스테이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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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 金 둘-男밴텀급 장대순 女플라이급 원선진 개가
장대순(한국체대)과 원선진(경희대)이 제12회 세계남자(제5회 세계여자)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3월 국가대표로 발탁된 신예 장대순은 17일 마닐라 민예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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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레슬링 금메달-세계선수권
심권호(23.주택공사)가 제41회 그레코로만형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48㎏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93년 스웨덴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심은 14일 체코 프라하에서벌어진 48㎏급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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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빨간불 신호-세계선수권 노메달
한국 레슬링이 자유형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노메달」의 고배를 마셔 내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린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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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성시 세계 선수권 「황금기량」보라
오는 8, 9월 국제스포츠무대의 이목을 끄는 굵직굵직한 세계선수권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8월의 육상을 필두로 한국의 메달 밭인 대권도·양궁·레슬링·유도 등 5개 세계선수권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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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황제 100m 이번엔 누가|제4회 세계육상대회 한달 앞으로
93년 세계 단거리 왕위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또 미국의 칼 루이스가 지난 91년 수립한 1백m 9초86의 세계신기록은 무너질 것인가. 육상의 올림픽인 제4회 세계 육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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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대표 새얼굴 대거 등장
스포츠의 세계에는 영원한 승자가 없듯 유도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간판 급 선수들이 신예들의 거센 추격에 추풍낙엽처럼 무너졌다. 11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벌어진 93년도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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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대회 때 「금」딴 대표 맏형
동메달리스트인 이준호(이준호)는 지난88년 캘거리 겨울올림픽 시범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표팀 최고참. 그는 이때 쇼트트랙 3천m에서 5분21초63으로 5분22초39의 벨드호벤(네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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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울리는 해외진출 중국 스타들|대표급 3백여명 타도 앞장
중국스포츠계가 새해 들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앞두고 왕년 스타플레이어들의 해외유출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80년대 중국을 빠져나간 3백여 선수 및 지도자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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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5 기염
동구권 국가들의 대회인인 불가리아오픈 유도대회 (16∼17일·소미아)에 처음 참가한 한국은 남자 78㎏급 결승에서 89세계선수권자인 김병주 (김병주· 체과대)가 87세계선수권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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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밴텀급 강타자 전국 시대
한국아마복싱 밴텀급이 황금 체급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고 있다.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91년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한 제44회 전국 아마 복싱선수권 대회 밴텀급 경기가 유망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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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북한의 스타들
홈팀 중국의 압도적인 강세 속에 막을 내린 올 북경 아시아드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북한스포츠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준 아시아 스포츠계의 빅 이벤트였다. 82년 뉴델리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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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중의 정곡 겨누기
관중이 많은 인기 종목은 아니지만 메달 밭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격 (금 40개)과 펜싱 (10개)은 상위권을 노리는 국가들의 전략 종목이다. 사격의 경우 중국 강세가 확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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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아마복싱에「희망」이 영근다|속사포 고교주먹 박덕규
작년이래 침체에 빠져 있는 한국아마복싱에 희망의 새별이 떠오르고 있다. 1m65cm·54kg으로 다소 가냘파 보이지만 눈빛이 매서운 올해 만17세의 박덕규(경북체고3)가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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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복싱강세 한국종합 2위의 변수
북경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BAGOC)가 13일 북한의 출전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발표함으로써 제11회 아시안게임은 8년만의 남북한 스포츠 전면회동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로써 북경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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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를 빛내는 우량 스포츠팀
광주에서 목포쪽으로 50여km 떨어진 전남 함평군 함평읍은 전형적인 시골마을. 그러나 80년대 들어 도시화의 열기가 불어닥치면서 함평읍도 심각한 농촌의 공동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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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점검|유도
『일본의 높은 파고(파고)를 합심으로 뛰어넘자-.』 김재엽(김재엽·쌍용) 안병근(안병근·유도대조교) 하형주(하형주·일본유학)등 이른바 제1세대 기수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후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