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율학습 고교생, 영양 불균형 우려

    일산에 사는 주부 강미란 (43) 씨는 요즘 고3 아들 건강에 부쩍 신경이 쓰인다. 수학능력평가시험도 머지 않았는데 점심.저녁 두끼를 학교에서 해결하다보니 영양상태가 괜찮을까 걱정

    중앙일보

    1997.10.14 00:00

  • [맛집]육류같은 채소요리 서울 청담동 '베지월드'

    채식이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해도 나물이나 두부.콩등으로만 가득한 상을 받으면 왠지 먹고 나서도 미진한 감이 들기 마련. 그러나 지난 6월말 서울청담동에 문을 연 채식고기요리전문점

    중앙일보

    1997.10.09 00:00

  • 경남도 관공서 구내식당 제외 주변 부근 식당가는 손님없어 썰렁

    불황여파와 공무원들의 씀씀이 10%줄이기 운동속에 관공서 구내식당은 점심때마다 북새통을 이루는 반면 부근 식당가는 손님이 없어 썰렁하다. 경남도청 구내식당의 경우 점심시간만 되면

    중앙일보

    1997.05.11 00:00

  • 한보특위 위원들 안팎 비판에 신경 고조

    “오늘도 좋은 소리 못듣겠군.” 홍인길(洪仁吉)청문회(12일)직후 조사장밖으로 나온 국민회의 조순형(趙舜衡)의원이 한숨을 내쉬었다.'봐주기'라는 비판이 나올까 신경이 곤두선 표정이

    중앙일보

    1997.04.14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규정 의원 (民)

    이규정의원(民) -답변하는 가운데 재판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계속 핑계를 대는데 재판받는게 벼슬하는 것이 아니다.대선자금이나 정치자금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말라는 변호사의 자문을

    중앙일보

    1997.04.08 00:00

  • 놀이 공원

    푸르른 가을하늘과 짙어가는 단풍을 감상하며 잘 가꿔진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지내는 일은 하루거리 가족단위 놀이로는 그만이다. 本紙 주부통신원들이 드넓은 공간을 일일이 다니며 확인한

    중앙일보

    1995.09.30 00:00

  • 동원예비군 대상자 내년부터 中食제공

    국방부는 내년부터 군부대로 출퇴근하며 훈련을 받는 동원예비군훈련대상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키로 하고 이를 위해 96년 국방예산중 22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역

    중앙일보

    1995.09.13 00:00

  • 농협의 대단위 급식센터 부산에 건립돼 학교급식등에 활용

    하루 1만3천명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농협의 대단위 급식센터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 건립돼 학교급식등에 활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 부산권 유통사업본부

    중앙일보

    1994.12.13 00:00

  • 점심굶는 국교생 아직 많다-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이 2일 오후수업을 하는 부산시내 국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결식아동실태 조사를 한 결과 5백48명이 아직도 도시락을 싸가지 못해 점심을 굶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일보

    1994.03.03 00:00

  • 엑스포 관람 공연·축제까지 사나흘 잡아야

    대전 엑스포 전시장은 우선 넓이가 27만평이 넘는 데다 국내 전시관이 26개, 30여개 국제 기구가 참가하는 국제관 등 전시관을 모두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잡아 17시간이다.

    중앙일보

    1993.08.13 00:00

  • 『죽송』(서울 서초동)

    싱싱한 자연산 생선을 먹고 싶거나 귀한 손님을 대접할 일이 있을 때마다 찾는 일식집이 있다. 서울 서초동 대아예식장 옆에 있는 「죽송」((525)1178∼9). 죽송은 요즘같이 양

    중앙일보

    1993.08.06 00:00

  • 도시락업계도 사정 명암/값싼것만 잘 팔리고 단체주문은 줄어

    사정바람속에 도시락업계가 명암이 교차되고 있다. 단체야외모임이 줄어들면서 단체주문이 줄었고 주문 도시락 내용도 검소해지는 등 전체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공무원·기업체에서 도시락

    중앙일보

    1993.05.30 00:00

  • 재활용용기 쓴 도시락 값 올리고 환전 안해줘

    얼마전 예비군교육훈련장(금곡교장)에 갔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어 도시락을 사러 매점에 갔더니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1회용품 사용금지로 인하여 도시락값이 2천5백원으로 5백원

    중앙일보

    1993.04.22 00:00

  • 5가지 메뉴로 백반 1인분은 350원 인스턴트 밥도 개발 수요창출 추진

    밥을 지어 공급하는 공장이 생겼다(26일자 본지보도). 농협중앙회는26일 서울당산동에 하루 2만명분의 밥을 생산할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농협 급식센터」를 준공, 본격적인 밥 판매

    중앙일보

    1993.03.27 00:00

  • “돈더줘도 힘든데 깎기까지 하다니…”/정부 「불우아동」에 인색하다

    ◎복지시설 내년 예산 대폭삭감/올해보다 8% 줄여 “냉대”/한끼 부식비 2백원꼴… 시설개선 등 엄두못내 보호받아야할 우리 사회의 그늘,고아원과 영·유아보육원 등 복지시설에 수용돼

    중앙일보

    1992.07.18 00:00

  • 월회비 모아 점심식사 공동으로 한다

    『자, 오늘은 뭘로 할까요.』 16일 오전11시50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내무부 공보계. 지방신문에 실린 내무행정 관련기사를 정리하던 안광호 행정주사가 스크랩북을 덮으며 묻는

    중앙일보

    1992.06.17 00:00

  • 결식 어린이 늘고 있다

    도시락을 못 싸와 점심을 굶는 국교 생 숫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문교부의 국회제출 자료에 따르면 결식아동은 ▲88년 8천1백55명 ▲89년8천5백46명

    중앙일보

    1990.11.26 00:00

  • 하한정국(정치와 돈:20)

    ◎지역구관리… 거금쏟는 기간/수련대회등 최고 5천만원 쓰기도(주간연재) 국회의원들은 여름 임시국회가 끝나면 9월 정기국회때까지 하한기 귀향활동을 벌인다. 이 시기야말로 1년중 가장

    중앙일보

    1990.08.19 00:00

  • “결식 아동”이라 불리는게 싫다(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4)

    ◎점심 굶는 어린이 만3천여명/열등감 안생기게 학교급식 등 근본대책 필요 새학기를 맞은 서울 신도림동 S국교 5학년 김모군(11)은 이제 막 2교시가 시작됐지만 벌써 배가 고파 선

    중앙일보

    1990.03.24 00:00

  • "우리만 감쪽같이 당했어요"

    『미국인 사장 소환해서 체불임금 지급하라』5일 오후 서울동대문경찰서 1층 복도 경기도 부천에 있는 오디오 안테나 제조업체 한국피코의 여성근로자 50명이 쪼그리고 앉아 「화풀이 농성

    중앙일보

    1989.06.06 00:00

  • 달동네 어린이에게 도시락 보내기|점심 못먹는 소녀가장등 1천여명에|연15만원 1구좌로 3백명 회원가입|한국어린이 보호회장 맡은 뽀빠이 이 상 용씨

    「한국어린이보호회」를 조직, 회장을 맡아 10년가까이 어린이돕기 사업을 펴고있는 코미디언 「뽀빠이」이상용씨 (44) 가 서울 달동네 국민학교의 점심을 굶는 어린이들에게 도시락 보내

    중앙일보

    1988.07.13 00:00

  • 매점부족

    당초 빵류와 음료수만파는 매점80개를 운영할계획이었으나 실재 40개만 문을 열였다. 이 때문에 많은시민들이 제대로 사먹을수 없었고 특히 첫날에는 낮12시전에 빵이 동이나 하오에 빵

    중앙일보

    1984.10.02 00:00

  • 설문내용

    ◇국용수씨 (27·삼성물산 기획실)=①30만 8천원, 82년 ②25만원, 교통비 3만 6천원, 담배값 1만 5천원, 점심값 3만 7천 5백원, 코피 1만원 등 9만 6천 5백원은

    중앙일보

    1983.05.03 00:00

  • 토개공 새사장취임후 도시락장사 호황

    ★…한국토지개발공사 사장으로 김상학씨가 취임한후 도시락장사들이 호황을만나 즐거워하고있다. 중역들이 평소 습성대로 지하의 최소 3천전5백원짜리 왜식집으로 김사장을 안내, 점심식사를

    중앙일보

    1983.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