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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가게]에스콰이어 '샹브르 드라 부샤라'…모든 의류재료 구비

    서울 신촌 이화여대 근처 에스콰이어 직영 '샹브르 드라 부샤라' (02 - 312 - 9544) .이곳에서는 에스콰이어가 파는 각종 의류를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입을 수 있게 원

    중앙일보

    1998.01.23 00:00

  • 저임금. 장시간노동 불구 3D업종서 큰 역할

    22일 오후2시 경기도성남시야탑동 소재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해 있는 전자자수업체 화양자수의 작업장. 재봉틀처럼 생긴 자수기가 죽 연결된 작업장에 필리핀 근로자 4명이 한국인 9명과

    중앙일보

    1997.05.26 00:00

  • 경제 보탬위해 홈패션.양재교실 수업 참가하는 대구 가정주부들

    “경제가 어려우니 아이들 옷이라도 지어입혀 가계부담을 줄여야지요.” 30일 오전 대구중구대안동 가톨릭근로자회관 5층 강의실.10여평 남짓한 강의실에는 10여명의 여성들이 제도기와

    중앙일보

    1997.05.01 00:00

  • 중고품시장 주부 줄잇는등 불황 극복 알뜰 소비행태 자리매김

    '29인치 TV 3만원''비디오 5만~7만원''세탁기 4만~8만원'. 서울양천구목1동에 자리잡은 60여평 규모의 중고품 벼룩시장에는 요즘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북적댄다

    중앙일보

    1997.04.06 00:00

  • 5.逆수입.경매로 활로 트는 古미술

    『국보로 지정돼 있는 「청자기린향로(靑瓷麒麟香爐)」보다 더 뛰어난 「청자해태향로」가 북한에서 중국으로 흘러나왔다는 소문이최근 고미술업계에 돌아 중국 지린(吉林)성에 가 있는 한국골

    중앙일보

    1996.10.05 00:00

  • 인조털.동물무늬로 새옷기분 물씬

    유행 따라가는데 꼭 큰돈이 드는 건 아니다. 올 겨울 유행품목 가운데 호피(虎皮)무늬.인조털은 적은 예산으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알뜰파 멋쟁이들의 귀띔. 방법은▶일단 시

    중앙일보

    1996.01.23 00:00

  • 청담동 옛날제품점 "걸리버 여행기"

    지난해 3월 서울강남구청담동76에 문을 연 고제품(Antique)전문매장인 「걸리버 여행기」는 앤티크제품을 수집하는 애호가들에게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30평 규모인 이곳 매장에서

    중앙일보

    1995.04.06 00:00

  • 5.늘어나는 "갑작부자"

    양강도 혜산시의 한 산골마을 운총리-. 월남자 가족.지주.자본가등 적대계층의 산간벽지 소개책(疏開策)에 따라 도시에서 쫓겨난 30가구가 호프농사를 지으며 사는 고립된 마을이다.북송

    중앙일보

    1995.01.26 00:00

  • 인기되찾는 재봉틀 업체서 전국20곳 무료 양재교실 열어

    결혼한지 15년된 주부 김혜영(金惠暎.42.서울강남구논현동)씨는 최근 재봉틀로 방석.식탁보.침대보 등 홈패션을 만드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 우연히 만난 고교동창으로부터『재봉틀을

    중앙일보

    1995.01.05 00:00

  • 북한 이것이 궁금하다|복권

    북한도 복권·경품권을 발매한다. 물론 북한당국은 복권을 「낡은 사회에서 제비를 뽑아 일정한 상금을 타게 하는 표」로 규정, 금지해왔다. 그럼에도 전시 조달자금과 장판 밑에 숨겨둔

    중앙일보

    1993.08.05 00:00

  • 혀잘린 아이 “수술비가 없어요”(촛불)

    『돈이 없어 딸이 평생토록 말을 제대로 못하고 음식맛도 모르는 불구로 살아갈 것을 생각하니 기가 막힙니다』­. 지난 2일 불량배에게 불의에 혀가 잘려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입원중인

    중앙일보

    1993.05.23 00:00

  • 장애인들 “우리공장” 세웠다/논산 의류회사 (주)장자 화제

    ◎“동병상련 송영자씨 사재털어 설립/직원 백10명중 95명이 지체부자유/“제품만은 최고… 많이 애용해 줬으면” 장애인들이 모여 중소기업규모의 섬유공장을 세워 화제다. 15일부터 가

    중앙일보

    1993.01.15 00:00

  • 가족이 함께하는 성탄 연출

    거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멋진 트리들이 분위기를 돋워 한층 기분을 들뜨게 한다. 시장· 백화점에는 여러 가지의 성탄 트리·장식품·소품 등이 완제품 또는 반제품형

    중앙일보

    1992.12.11 00:00

  • 솜씨|외출복 만들어 입는 최상숙씨

    웬만한 스커트 하나에 몇만원은 쉽게 나가는 요즘, 스스로 간단한 외출복이나 홈드레스 등을 만들어 입을 수 있다면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자신만의 독특한 멋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중앙일보

    1991.06.21 00:00

  • (22) "집안을 개성 있는 문화 공간으로"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는 대충 깨끗하게 치우고 사는데 그쳤는데 집을 장만하고 나니 온 가족이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우리 가족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해지

    중앙일보

    1990.10.28 00:00

  • 헌 물건 사고 판다|알뜰시장 주부들에 인기

    물가가 턱없이 뛰어오르고 과소비풍조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중고품을 사고 파는 알뜰 시장이 여러 곳에서 개최돼 알뜰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가정에서 쓰지는 않지만

    중앙일보

    1990.09.02 00:00

  • 말짱한 아이들 바지가 "1백원"

    요즘같이 물가가 마구 뛰어 오를 때면 가계부의 붉은 글씨가 점차 늘어나게 마련. 여름 보너스를 손에 쥐어도 구멍난 적자를 메우다 보면 평소에 장만하고 싶었던 살림살이나 반듯한 정장

    중앙일보

    1990.07.13 00:00

  • 가난한 미망인 「삶의용기」북돋운다

    좌절하기 쉬운 가난한 미망인들에게 삶의 용기와 위안을 주기위해 무료로 기술을 가르쳐주는 직업훈련원이 한 여성단체에 의해 생겨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오후3시 개원식을 갖는 대

    중앙일보

    1990.04.27 00:00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3

    ◎월급 18,000원의 「보통사람들」/12평 아파트 월세 9백만원선/TVㆍ세탁기ㆍ냉장고ㆍ녹음기ㆍ사진기등이 「신육건」 중국 보통사람들(노백성)의 생활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한국과 비

    중앙일보

    1990.04.11 00:00

  • 진학못한 여성「취업의 길」 열어준다

    낮시간동안 텅빈 채 버려져있는 독서실공간을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직업훈련장으로 활용하려는 구상이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다. 서울YWCA가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중앙일보

    1990.03.28 00:00

  • "졸업할 길은 수석뿐이었다"

    올해 성균관대 수석졸업자 전종우씨 (33· 중어중문학과 야간부) 에게 수석졸업의 영예는 생존을 위해 내달려온 결과였다. 성대개교이래 야간학부 츨신으로는 첫 수석졸업자인 전씨의 성적

    중앙일보

    1990.02.10 00:00

  • 미서 향수 달래는「또순이」5형제

    산토도밍고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인 피아 알타그라시아 공단에 있는 BJ&B사는 한국의 중소기업 유?? 실업이1백% 출자, 도미니카에 설립한 모자 제조업체다. 모자는 봉제와 마찬가

    중앙일보

    1989.07.01 00:00

  • 코리아로드를 가다(1) |교역로 따라 의식관습도 뻗어간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타고 몇 날 며칠 밤을 달려간 한국의 폴리에스터 섬유사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외곽의 한 공장에서 실로 만들어진다. 미국의 무역장벽을 뚫기 위해 미국의 코앞인 중

    중앙일보

    1989.04.10 00:00

  • 붐비는 한복강좌

    『이 색동저고리와 금박 찍은 꽃분홍치마는 5세짜리 조카딸 추석빔이고, 6세· 5세 두 아들 아이 것으로는 보라색 바지저고리에 자주색 마고자를 지었어요.』 재봉틀 다루기부터 배워 한

    중앙일보

    1987.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