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중3 학부모 10명 중 8명 ‘이과’ 원해…쏠림현상 심해질 것”
지난 20일 종로아카데미 주최로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초중 학부모 대상 대입 및 고입 입시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중3 학
-
교사·교수 87% "수능 바꿔야" 서술형, 자격고사화 제안
27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4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포럼에서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2028학년도
-
“'문과 침공', 대학이 문·이과 분리 선발하려는 편견 깨야"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포럼' 참석자가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후 빚어진
-
이주호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尹 임명 강행 할듯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면서 다음주 초 국회 동의 없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 여야 간
-
중1부터 적용할 ‘대입 개편’ 온라인으로 대국민 의견 수렴한다
지난 12일 오전 대구 중구 신명고등학교 고3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실시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대학입시
-
朴정부 장관 출신, 정경심 판결 비판 인사...국교위 정파성 논란
10년 단위 중·장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오는 27일 처음으로 출범한다. 하지만 위원 추천을 둘러싼 교원 단체 간 갈등, 위원들의 정치색 논란 등 험난
-
'대입 개편' 다음 정권 미룬 교육부···"깜깜이 입시" 학부모 분통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교학점제를 하려면 대입은 수시(학생
-
고교학점제로 바꾸며 대입은 그대로? 입시 혼란 증폭
“고교학점제를 시행하려면 대입은 수시(학생부 종합전형) 중심으로 가야 할 텐데, 정작 교육부는 정시를 늘리면서 고교학점제도 한다니 혼란스럽네요.” (중·고생 학부모 이 모 씨)
-
[분수대] 미래형 교육
김현예 P팀장 “잠깐, 이게 뭐야?” 펜을 들고 시험지를 받아본 한 남학생이 머리를 잡았다. 한국의 수능 외국어 영역 기출문제를 풀어보던 학생들 사이에서 탄식이 쏟아졌다. “자신
-
2025년부터 고교 국·영·수 수업 105시간 줄어든다
2021학년도 11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고시
-
2022 교육과정, 초등 선택과목 도입…고교 수업시간 줄어든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오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인 전북 전주 완산고등학교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교육부 제공 내년에 고시되는 '2022 개정 교육
-
“전면 등교 3가지만 잘 지키면 지속 가능” 올 3월부터 전면등교 대구교육감의 조언 유료 전용
■ 「 바쁜 당신을 위한 세 줄 요약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올 3월부터 전면 등교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교내 학생 확진자 수는 지역 감염자 추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
곧 서른 맞는 수능, 일타강사는 왜 '수능 붕괴'를 말했나
2020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2019년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선배를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능 체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
-
현 초6부터 본격 고교학점제…수업은 중2부터 170시간 축소 [Q&A]
지난 6월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2025년부터 전면도입하기로 했던 고교학점제가 앞당겨져 사실상 2023년부터 시행된다. 교육부는
-
고교학점제 2년 빨라진다, 2023년 고교 95%서 시행
정부가 2025년부터 전면 도입하기로 한 고교학점제를 사실상 2년 앞당겨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과중한 수업량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고교 수업 시간도 줄어든다.
-
2023년 고1부터 고교학점제 적용…대입 개편안 2024년 발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 17일 경기도 구리시 갈매고등학교를 찾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2025년부터 전면 도
-
[톡톡에듀]초등 IB 수업 글쓰기, 서술형 수능 해답 될까
교육부가 2028학년도 논·서술형 수능 검토를 발표하면서 적용 대상인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입시 불안감이 높다. 가장 큰 걱정은 글쓰기 교육이다. 서술형 수능의 모델로 자주
-
[교육이 미래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제 해결과 질문 능력 키우는 독서교육은 필수”
김인환 대표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서 독서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진 한솔교육] 한솔교육 김인환 대표는 삼성생명 뉴욕사무소장과 생보부동산신탁 대표를 거쳐 지난해 12월 한
-
교육과정 개편에 학생도 참여…초등은 놀이, 중학교 논술 강화
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과 2025년 중·고교 입학생부터 적용될 새 교육과정 개편 작업이 시작된다. 학교 자율적 활동과 고교학점제 등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강조하는 것이 새 교
-
구주이배 학원 “고교학점제 대비” 초6 학부모 라이브 설명회 개최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고1이 되는 2025학년도에는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을 골라서 이수하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극
-
유은혜 “논·서술형 수능 도입 검토…조민 입학취소 신중해야”[영상]
정부가 올해 초등 6학년 학생이 고3이 되는 해에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지선다형 수능은 한계가 있다”며
-
고교학점제로 현 초6부터 대입개편...수능·수시 다 바꾼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경기 구리시 갈매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부 교육부가 올해 초등 6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년부터
-
교사는 줄이면서···유은혜 "정권 바뀌어도 고교학점제 꼭 도입"
17일 경기 구리시 갈매고등학교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있다. 교육부 제공 정부가 대통령 선거를 1년여 앞두고 고교 교육제도를 전면
-
[Q&A]고교학점제, 1,2학년에 몰아 학점따고 3학년 수능 올인될까?
지난 2017년 고교학점제를 시행 중인 한 고교 학생들이 지역 민요 명창을 초청해 민요를 배우며 수업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현 초6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