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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수용 토지 장기간 사용 안 하면 원 소유주에 돌려 쥐야|서울민사지법 판결

    서울민사지법 항소1부(재판장 김완기 부장판사)는 21일 우옥선씨(서울 북가좌동 327) 등 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등기 항소심에서 『군에서 일시 수용했던 토지가 특별한

    중앙일보

    1988.04.21 00:00

  • 일시적 경영악화 해고사유 안된다

    회사측이 「일시적인 경영악화」를 이유로 근로자를 해고한 것은 부당 해고행위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민사10부(재판장 한대현부장판사)는 8일 전현수씨 등 해고근로자 3명이 동일석

    중앙일보

    1988.03.08 00:00

  • 27억수기통장 예금|반환청구 패소판결 대

    전원진무역 대표 김상기씨(사망·전조흥은차장)의 양부 김규배씨(63·서울창천동100)가 조흥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27억4백만원의 예금반환청구소송이 대법원에서 김씨의 패소로 확정됐음이

    중앙일보

    1987.01.28 00:00

  • "대도 조세형의 「물귀신 작전」에 말렸다"

    ○…대도 조세형(44·청송교도소 복역중)의 탈주사건과 관련, 탈주를 도와주었다는 조의 거짓 진술로 쫓겨난 교도관 김준하씨(46·서울진관외동173)가 파면처분이 부당하다며 3년째 외

    중앙일보

    1986.11.08 00:00

  • 지장찍은 어음은 무효

    약속어음을 발행할때 도장대신 무인(지장)을 찍었다면 발행인에게 지급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항소2부(재판장 김규복 부장판사)는 21일 한영자씨(서울?관외동270의3

    중앙일보

    1986.06.21 00:00

  • 10년 이웃사촌 갈라놓은 손바닥만한 땅 송사 2년

    담장하나를 사이에 둔 10년지기의 이웃집끼리 원고지 한장반정도 넓이의 땅 때문에 1년 반동안 치열한 법정싸움을 벌이고있다. 시비가 된 땅은 서울 익선동 두집의 경계선 담장으로 0.

    중앙일보

    1986.06.21 00:00

  • 어음 발행지 없어도 유효 | 잇따른 "무효" 뒤엎고 새 판결

    발행지가 기재 안된 약속어음도 유효하다는 새 판결이 나왔다. 지금까지 민사소송에서 발행지가 기재 안된 당좌수표·약속어음은 무효라고 일관되게 판결해 왔고 형사사건에서만 당좌수표의 경

    중앙일보

    1986.06.09 00:00

  • 사채알선업자 규모 무방비

    5백 만원의 급전을 빌면서 사채알선업자의 농간에 속아 1천 만원을 빈 것처럼 차용증서를 써 주었다면 채무자는 나머지 5백 만원에 대해서도 갚아야할 책임이 있다는 2심 판결이 나왔다

    중앙일보

    1986.04.17 00:00

  • 노조설립 방해 항의 해고근로자 고법서 원심깨고 3명 복직판결

    서울고법 제3민사부 (재판장 윤상목 부장판사) 는 1일 노조설립을 부당하게 방해한다며 회사측에 항의하다 해고당한 안인숙씨 (여· 서울 구로동317) 등 해고근로자 6명이 주식회사

    중앙일보

    1986.04.02 00:00

  • 가정법원 남의 정자받아 태어난뒤 부모 이혼 인공수정아 친권은 남편에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재판장 조윤부장판사)는 5일 김모씨(37·여·서울)가 전남편 K모씨(38·서울)를 상대로 타인정자로 출산한 아이에 대해 친권자임을 주장하는 친생자관계 부존재확

    중앙일보

    1986.03.05 00:00

  • "지점장개인 위조어음 은행에 배상책임 없다"

    서울고법 제5민사부 (재판장 김승진부장판사)는 31일 이상목씨 (서울목1동405)등이 조흥은행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은행지점장이 어음을 위조해 선의의 취득자에

    중앙일보

    1985.08.31 00:00

  • 민소절차 대폭 간소화

    법무부는 23일 제정 25년 동안 부분적인 손질만 있었던 민사소송법을 전면 개정키로 하고 그 시안을 마련 발표했다. 현행 민사소송법의 4백68개 조항 중 2백97개 조항을 바꾼 개

    중앙일보

    1985.08.24 00:00

  • 「거북이 재판」빨라진다|민사소송법 어떻게 바뀌나

    법무부가 추진중인 민사소송법 개정은 60년4월 현행법이 제정된 이래 25년만의 대대적인 손질이다. 그동안 민사소송에 대한 판례나 학설 등은 상당히 발전돼 왔으나 국민들 사이에선 민

    중앙일보

    1985.08.24 00:00

  • 법정서 진통하는 "명성상처"|토지분쟁 계기로 얽힌 송사를 알아본다

    명성그룹사건의 주역 김철호씨(45·당시회장·복역중) 등 명성관계자들이 재산정리와 관련, 2년만에 다시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검찰의 이번 「내사」는 김씨가 실질적으로 회사재산인 토

    중앙일보

    1985.06.27 00:00

  • "현금보관시은 예금구실 못해"

    대법원민사부(주심 신정철대법원판사)는 7일 곽두호씨(서울청담동121)가 상업은행을 상대로 낸 예금반환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은행원에게 돈을 맡긴 뒤 통장을 받지 않고 현금보관증만 받

    중앙일보

    1985.06.08 00:00

  • 배서안된 사고어음도 유효

    배서(배서)안된 어음이라도 받을때 발행인에게 발행사실을 확인했다면 비록 그것이 사고어음이라 하더라도 취득자는 잘못이 없으므로 어음금액을 받을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판

    중앙일보

    1985.06.07 00:00

  • 「이」법정에 소송제기

    【텔아비브AP=연합】 뉴욕법정에서 타임지를 상대로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했다가 1심에서 패소한 「아리엘·샤론」전 이스라엘국방장관의 변호사는 25일 이스라엘법정에 다시 소송을 제기할 방

    중앙일보

    1985.01.26 00:00

  • 정당방위

    서울 일각의 한 가정집에 침입했던 10대 복면강도가 경찰관이 쏜 총탄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당국은 경찰관의 정당방위를 인정하고 사후 법적인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방침이다. 우리

    중앙일보

    1984.12.19 00:00

  • 명성 수기통장 원고패소

    서울민사지법 합의8부(재판장 이용훈부장판사)는 22일 명성사건의 수기통장주 구몽업씨 (여·서울통의동69의2)가 상업은행을 상대로 낸 정기예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거액의 자금을 여러

    중앙일보

    1984.11.22 00:00

  • 무장탈영병 피해 민간인 보상|두 재판부 엇갈린 판결

    『무장 탈영법의 총기난동은 지휘관의 직무상과실과 관계가 있으므로 피해민간인에 대한 보상은 국가가 책임져야한다』(서울고법 제1민사부). 『탈영법의 총기난동은 국가관리범위 밖에서 일어

    중앙일보

    1984.11.13 00:00

  • 고대 2중합격생 대법서 패소 확정

    대학 2중합격자로 문교당국에 적발돼 합격무효처분을 받았던 고려대학생(중앙일보3월22일자사회면보도)이 학교를 상대로 한 법정투쟁 끝에 1심에서는 승소, 학교를 다닐 수 있었으나 2심

    중앙일보

    1984.08.10 00:00

  • 확인않고 받은 도난보수 은행측에 지급책임 없다

    본인여부를 완벽하게 확인하지 않고 받은 자기앞수표가 사고수표일 경우 이를 발행한 은행은 지급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같은 판결은 자기앞수표가 현금처럼 취급되고 배서 사실만으

    중앙일보

    1984.05.11 00:00

  • 「이중합격 고대생」 2심선 패소

    대학 2중합격자로 문교당국에 적발돼 합격무효처분을 방았던 고대생(중앙일보83년6윌3일자 사회면보도)이 학교를 상대로 법정투쟁끝에 1심에서 승소,학교를 다닐 수 있었으나 2심에서 패

    중앙일보

    1984.03.22 00:00

  • 역삼동 강도사살 계기로 본 전례·관계 법규

    서울 역삼동 조승옥씨 집에 침입한 강도를 경찰관이 총기로 사살한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대도 조세형 체포 때의 총기사용 후 또다시 경찰관의 총기사용에 관한 논란이 일고있다. 이사건을

    중앙일보

    1984.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