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근감독관제를 신설

    서울시경은 6일 서울시내 15개 경찰서에 외근감독관직제를 신설했다.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외근감독관은 경감으로 112신고 출동, 기동순찰업무등을 맡기로 되어있다. 이 직제개편신설에

    중앙일보

    1970.05.07 00:00

  • 어제 만우절 하루 동안 112신고 총 백 93건, 백 17건은 허위

    만우절인 지난 1일 하루 동안 서울 시내에는 모두 1백 93건의 112신고가 접수, 이 가운데 1백 17건이 허위 신고임이 밝혀졌다. 이 허위신고 가운데는 『E여대 정문에서 편싸움

    중앙일보

    1970.04.02 00:00

  • 법정서 소매치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7일 서울지법 신관 114호법정에서 소매치기를 한 전과5범 김인성(39·서울 영등포 본동 167)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김은 2

    중앙일보

    1970.03.27 00:00

  • 신축중 8층서 쓰레기사태

    7일상오 1시쯤 야음을 틈타 서울종로구안국동 안국「빌딩」8층 공사장(현장감독 권장길·31)에서 벽돌·양회가루·쓰레기 등 오물을 내던지던 인부 하남수씨(35)가 주민들의 112신고

    중앙일보

    1970.01.08 00:00

  • 이동파출소 첫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동경찰관 파출소가 설치되어 9일 첫선을 보였다. 서울종로경찰서에 의해 마련된 이「달리는 파출소」에는 대형「트럭」에 6명의 경찰관과 6명의 방범대원이 근무하며

    중앙일보

    1969.08.09 00:00

  • 택시도둑 탈주 상경

    18일 하오 대전에서 서울까지 「택시」를 「릴레이」식으로 탈취, 좌충우돌 사고를 내며 도망을 치던 육군모부대소속 탈영병 양충길병장(28)이 경찰에 잡혔다. 한국판 『우리에게 내일은

    중앙일보

    1969.07.19 00:00

  • 대낮 강도… 하수구서 잠적

    8일 아침 9시 35분쯤 서울 성동구 충현동 492의 4 변용태씨 (41·운수업)집에 25세 가량 된 괴한이 들어가 혼자 있던 변씨의 아내 김영숙 여인 (39)을 과도로 위협, 현

    중앙일보

    1969.07.09 00:00

  • 김영삼의원 피습

    20일밤10시5분쯤 서울영등포구상도동7의6 국회 신민당원내총무 김영삼씨(42) 집 앞 55m지점 골목길에서 서울자2-2347호「크라운」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김의원이 괴한3명한테

    중앙일보

    1969.06.21 00:00

  • 행인등 둘 관통상

    6일 하오8시30분쯤. 서울남대문경찰서 양동파출소 근무 전영갑순경(32)이 중구 양동145 앞길에서 술에 취해 돌을 던지고 깨진 병을 휘두르는 등의 행패를 부리던 조항복씨(27·양

    중앙일보

    1969.05.07 00:00

  • (404)고발정신

    법의 정신은 선량한 사람을 보호하고 악한 자를 다스리는데 있다. 법이 없다면 인권이 엉망이 될 것은 말할나위 없지만, 법이 있어도 그것을 남용하거나 악용을 하면 법없어도 살 수 있

    중앙일보

    1969.05.02 00:00

  • 스파이 병기

    007영화가 재미있는 것은 신통한「스파이」용 비밀병기들이 푸짐하게 전시되기때문이기도하다. 그러나 실제에는 007이 무섹해질 정도의 비밀병기들이 실용화하고 있다는 얘기다. 가령 미국

    중앙일보

    1969.04.02 00:00

  • "서울역에 베트콩"…만우절신고

    ○…1일은 만우절. 이날서울시경112와 119에 허위신고가 밀려경찰이 진땀을 뺐다. ○…상오10시현재112에는 95건의 신고가운데 77건이 허위신고였고, 119화재신고는 79건이가

    중앙일보

    1969.04.01 00:00

  • 서울 봉천동서 경관·주민충돌| 곤봉·투석맞서 한밤중에 소동

    6일밤9시쯤 서울영등포구 봉천동산81 난민촌주민들이 봉천파출소에 몰려들어 『깡패경찰 몰아내라』는 「플래카드」와 구호를 외치며 3시간동안이나 경찰과 맞서다 충돌, 주민과 경찰측에서

    중앙일보

    1968.09.07 00:00

  • 일부일간지 편집국창집에 괴편지 날아들어

    대법원판사를 비난한 괴벽보가 나붙은지 7일이지난 9일하오 일부 일간신문편집국장집으로 애국시민회의 이름으로된 괴편지가날아들어 경찰에 신고됐다. 이날하오 서울동대문구용두동112의71

    중앙일보

    1968.08.10 00:00

  • 「다이얼」112 아홉돌

    1일로써 112신고대 설치 9주년. 서울시경통계에 의하면 9년동안의 총신고접수건수는 27만9천9백97건에달했고 접수건수의92%에달하는 25만5천8백37건이 처리되어 범죄예방에 큰도

    중앙일보

    1968.08.01 00:00

  • 시민의 협조 요청

    서울시경은 25일 조직깡패가 거의 잡히지 않고 폭력 우범자들만 대량으로 잡혀 들어 조직깡패 소탕을 위해서도 깡패신고 「센터」를 시경수사 2과장실에 마련, 시민의 협조를 바라고 있다

    중앙일보

    1968.06.25 00:00

  • 수사답보 사흘

    전국을 긴장시킨 국제전신전화국과 평일「빌딩」의 수류탄투척사건은 사건발생 3일을 맞는 3일상오현재 범인이 잡히지않고있다. 군경합동수사반은 간첩의 소행으로보고 서울주변에 비상망을펴고

    중앙일보

    1968.05.03 00:00

  • 다방서 폭행치사

    23일밤 9시쯤 서울남대문로4가18의1 영화다방에서 술에 취해 다방「마담」과 말다툼을 하던 의사 차병준씨(40·남일의원 원장)가 옆자리에서 싸움에 참견한 정정규군(22·모대학행정과

    중앙일보

    1968.04.24 00:00

  • 관할아니라고 방면 신고로잡은 피의자

    서울동대문경찰서는 피해자의 112신고로 잡은 피의자를 관할이 아니라고 방면했다. 지난 13일하오3시쯤 1백만원의 부도수표로 피해를입은 최기규씨(39·영등포구 문내동2가141)는 부

    중앙일보

    1968.03.15 00:00

  • 백차가 떠받아 택시손님 절명

    15일 밤 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로티리」에서 112신고를 받고 달려가던 동대문경찰서소속 102순찰백차(운전사 유연혁 순경)가 서울영6877호 「택시」(운전사 김춘호·

    중앙일보

    1968.02.16 00:00

  • 가정부인을 펨프 취급

    14일 하오11시 반쯤 종로구 돈의동103의29 앞길에서 길 가던 홍춘식(28·회현동1가125)씨가 창녀에게 잡혀 시비, 홍씨의 바지를 찢는 등 폭행을 당했으나 홍씨의 112신고

    중앙일보

    1967.12.15 00:00

  • 갖가지 꿈의 대화 |미·일선 이미 실용 단계|담배갑 크기만한 포켓·벨|도둑지키는 「데이터·세트」

    전화의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교통이 복잡해지고 도시규모가 커가는 것과 생활의 향상에 비례하여 전화의 수요는 늘어가고 있다. 해마다 시설도 늘기는 하나 수요를 따르지 못해 최근

    중앙일보

    1967.12.02 00:00

  • 범인은 동숙한 정혼자

    속보 = 지난 7일 서울 중구 남창동 대창여인숙에서 문화재 관리국 관리과 「타이피스트」 성경모(25)양을 목졸라 죽인 범인 이종석(27·남창동35)이 사건발생 9시간만인 이날 하오

    중앙일보

    1967.11.08 00:00

  • 휴일도 놀란 국보도난|"24시간내 돌려준다"

    국보119호 금부처는 대낮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24일 덕수궁엔「유엔·게리」로 휴일을 맞은 약5천여명(미술관안엔 150명)의 시민과 학생들로 붐비는 가운데 범인은 과람객을 가장,

    중앙일보

    1967.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