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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의원 공소장 요지
1, 피고인은 85년 1월중순께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한민주당 전국구후보 14번 순위를 배정받게되자 선거결과에 따라 신한민주당의 지역구 당선자가 많지 않으면 피고인은 낙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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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지원 4억 "사채 놀이"
【울산=허상천·김용일 기자】업무상 횡령·특수 감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산 형제 복지원장 박인근씨(59)는 정부 보조금 등을 빼내 대전 성지원 원장 노재중씨 부부 등 전국 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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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의 "무서운 아이"는 무일푼 | 「국풍상사」 사장구속
재계의 「무서운 아이」로 떠올랐던 국풍상사 사장 최평규씨가 횡령등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치안본부는 27일 재력이 없이 남의 돈을 끌어다 국내항공사업에 참여하겠다고 교통부에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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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얽힌 해묵은 감정 폭발|인질극 벌인 박순조씨와 이희건씨 관계
○…서울에 있는 박씨의 친지들은 박순조(62)씨와 이희건씨가 감정적으로 대립하게된것은 한국에서 함께 골프장을 건설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있다. 두사람이 한국에 골프장을 건설키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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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중소기업 자금조달위해 종업원 재형저축 등 빼돌려
잇따른 대형금융사고로 사채시장이 움츠러들면서 자금압박을 받고있는 일부 중소기업들이 종업원들의 재형저축금과 보험금 등을 사업자금으로 빼돌리거나 횡령하는 사례까지 늘고 있다. 노동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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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신용금고·새마을금고 예금 떼이는일 잦다
삼호신용금고나 새마을금고등 제2금융권에서 사고가 잦다. 경영자들이 예금을 빼돌리거나 투자를 잘못해 금고 자체가 도산위기에 직면한 경우가 많으며 이때문에 이들 금고에 돈을 맡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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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화증권 상무 고객 돈 11억 떼먹고 도망
서울시경은 8일 고객이 맡긴 주식과 회사채 등 11억6천 만원을 고객 몰래 빼돌린 전 동화증권(대표 조용춘·60·서울명동2가31)소공동 지점주재상무 박건일씨(38·서울 신사동1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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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이은 은행의 부정|제도상 허점도 일인
은행의 예금·인출관리제도에 허점이 많다. 은행원은 아직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고객이 맡긴 돈을 장기간 유용 또는 횡령할 수가 있다. 각종 사회사업으로 칭송을 받던 전 조흥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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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
◇이철희(59) ◇장영자(38)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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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
▲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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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예금 부정인출 도주|은행대리 구속
【부산】 부산시경은 억대의 은행 돈을 횡령하고 달아났던 제일은행 부산중부지점 당좌계 대리 김동준씨(35)를 17일 하오 부산시 동래구 모 여관에서 검거,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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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은행범죄 제도에 허점많다
온라인이라고 하면 마치 은행 컴퓨터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다. 우리나라 은행에 처음 온라인이 실시된 것은 지난 71년부터. 온라인 이후 은행에 예금을 하거나 돈을 찾는 일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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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공납금 등 횡령|중학교 여직원구속
【부산】부산진경찰서는 4일 학생들의 공납금과 책값 등 1천3백여만원을 횡령한 P중학교 서무과 수납담당직원 허순애양(25·해운대구 반여3동)을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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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9월1일부터 우리 생활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 시중의 일부 약품 값이 최고 50%까지 내리고 국민학교 학생들에 대한 우유 공급 가격도 35% 할인된다. 또 중·고교의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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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돈 7억원횡령|은행대리 검거
울산경찰서는 22일 고객이 예금한 돈 7억3천여만원을 횡령하고 달아났던 전 서울신탁은행 울산지점 당좌대리 이원준씨(37)를 잠적 44일만에 부산에서 검거,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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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 결과
계엄사령부는 지난 5월17일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악·정치 악이라 할 수 있는 권력형 부정축재자 10명을 수사당국에 연행하여 그 동안 집중적인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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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예금서 7천만원 빼내
【진주】부산지검 진주지청은 22일 은행 고객의 예금통장에서 7천여만원을 꺼내 횡령한 전 경남은행이 삼천포 지점장 유수곤(45·본점 대기중) 현대 부주임 김태수(31) 전 대부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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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장이 회사명의 부도수표 남발 9억원 할인해 착복
【부산】부산시경 특수 수사대는 25일 회사명의의 수표 10억여원을 남발, 이중 9억4천여 만원을 할인해 가로챈「코리아나」급유 주식회사(부산시 중구 중앙동2가방) 대표이사 장용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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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신탁」부산지점 대리가 1억7천 만원 횡령
【부산】한국투자신탁 부산지점(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19) 대리 김재원씨(29)가 1억7천여 만원의 예금을 빼돌려 유용, 업무상 횡령·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지난 11일 대검특수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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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5천만원 횡령
【진주】경남은행 진주 지점장대리 유성호씨(37·진주시옥봉북동)가 지난 24일 고객들의 예금 5천여만원을 빼내 도주했다. 27일 경남은행 진주지점장 전병관씨에 따르면 유대리는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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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금 1억횡령
【부산】부산시경은 12일 학교수입금 1억원을 빼돌린 중구대청동4가10 덕원중·공업고등학교 재단이사장 정기석씨(53·동구수정1동1043)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정씨의 처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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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입의뢰회사 계약금등 4천6백만원 횡령
서울시경은 30일 수입의뢰회사의 계약금등 4천6백여만원을 가로챈 평화교역주식회사 (대표 박보국·37·서울중구소공동112의34) 전무 김주형씨(57)와 상무 이영수씨(35), 전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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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범죄 허위진술
천금을 노렸던 꿈은 허황되게 깨지고 사악의 손들에는 쇠고랑이 채워졌다. 도피행각 2백33시간만에 자수한 농협주안예금취급소 공금횡령사건의 주범 박항준대리와 김명희양은 자신들이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