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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성大꺾고 패권다툼
95한국배구 슈퍼리그 남녀부 패권의 향방은 현대자동차써비스-LG화재,호남정유-한일합섬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남자부2위 LG화재는 14일의 플레이오프전에서 실업2년생 김성채(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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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현대에 완패
한일합섬은 「종이호랑이」인가. 최고의 공격수 김남순(金南順.1m80㎝)과 구민정(具珉正.1m82㎝),박미경(朴美敬.1m81㎝)등 장신선수를 보유해 호남정유를 깨뜨릴 유일한 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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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성대 4차대회 2일 개막전
[대전=申東在기자] 『신입생 환영회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대히 치르겠다.』(성균관대 金南成감독) 『고인(故人)이 된 김병선(金炳善)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도 이번 슈퍼리그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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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油 연승기록 한달만에 또 깨져
[大田=申東在기자]여자배구 「무적함대」호남정유의 신화가 궤멸일로를 걷고 있다. 호유는 24일 이곳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95슈퍼리그 3차대회 여자부리그에서 현대에 또다시 패했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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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大 고려증권에 낙승 4强리그 入城
[大田=申東在기자]『승리의 영광을 고인이 된 병선(金炳善)이형 영전에 바칩니다.』 성균관대는 23일 이곳 충무체육관으로 옮겨 치러진 95배구슈퍼리그 3차대회 5일째 남자부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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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화재 돌풍 4强 입성
[부산=鄭濟元기자]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95배구슈퍼리그는 지난대회 예선탈락의 럭키화재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반면 준우승팀 고려증권의 쇠퇴가 두드러지는등 명암이 교차하고 있다.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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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大 4강 진출 확정-배구슈퍼리그 3차
[부산=鄭濟元기자]이제부터는 체력싸움이다. 대학세의 기수 경기대는 16일 장소를 부산으로 옮겨 벌어진 95배구 슈퍼리그 3차대회 첫날 남자부 경기에서 난적 상무를 3-0으로 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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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유 5연패에 한일합섬 도전장
[전주=申東在기자] 한일합섬이냐,호남정유냐. 배구 슈퍼리그 여자부 최대의 관심사는 대회 5연패를 노리는 호남정유의 연속 패권기록을 과연 한일합섬이 저지할 수 있느냐는점. 한일합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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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한전 제압
[全州=申東在기자]배구슈퍼리그 최단신팀 한전의 분투가 인상적이다.한전은 10일 전주경기에서 막강 경기대에 3-1로 패퇴,2승5패로 하위권으로 처졌다.물론 남자부 8강이 겨루는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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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국가대표 18명 확정 감독 최종옥씨
화교출신의 귀화선수 후인정(候寅廷.1m98㎝.경기대2)이 배구사상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96년 애틀랜타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대한배구협회는 7일 강화위를 열고 후인정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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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코트 이유있는 대학 돌풍
슈퍼리그 4강중 3강이 대학. 올겨울 배구코트에 대학돌풍이 거센 가운데 사상 처음 대학 3강이 95슈퍼리그 4강에 오를 공산이 커 4강 진출팀의 향방에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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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배구 거포 김세진 4억5천 최고몸값
「X세대의 배구영웅」 김세진(金世鎭.22.한양대3)이 실업팀들의 치열한 스카우트전 끝에 배구사상 전무후무한 4억5천만원의입단금을 받고 럭키화재에 새 둥지를 튼다. 양팀 관계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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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돌풍 세대교체 예고-1차대회 결산
95한국배구슈퍼리그 1차대회는 남녀일반부에서 현대자동차써비스와 한일합섬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11일 막을 내렸다. 경기대는 이미 6전전승으로 대학부 우승을 결정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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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뺀 白球제전팬도 외면
8일까지만해도 스탠드가 미어질 듯하던 잠실학생체육관.그러나 9일은 겨우 1천여명만이 관람해 냉기가 감돌 정도로 싸늘해졌다. 체육관에서는 여자부 수위를 다투는 호남정유-흥국생명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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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유 흥국생명 힘겹게 누르고 6勝
호남정유의 매서운 맛이 예전만 못하다.대회 5연패를 노리는 호남정유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5배구슈퍼리그 여자부 리그에서 다크호스로 꼽히던 흥국생명을 3-0으로 꺾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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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한양대 제압.남대부 1차대회 우승
경기대가 강호 한양대를 제압하고 95배구슈퍼리그 남대부 1차대회 우승을 확정짓자 경기대 이경석(李京錫)코치는 돌아서서 흐느꼈다. 李코치는 고려증권 선수시절「한국최고의 세터」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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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대한항공 제압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상무-대한항공전은 「투자는 성적에 비례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케해준 한판이었다. 「불사조」상무는 95배구슈퍼리그 남일반부리그 14일째 경기에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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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대 박희상 울린 이종만
1억원짜리 이종만(李鍾萬)이 3억원짜리 박희상(朴喜相)을 울렸다.25일 벌어진 럭키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는 내년봄 나란히대학을 졸업하는 李와 朴의 대결로 압축돼 관심을 끌었다.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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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協 용병수입 무산
○…대한배구협회가 배구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실업팀의 외국선수 스카우트 계획이 무산될 전망. 체육회와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배구협회가 지난 9월 요청한외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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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임도현 22일 개막 슈퍼리그 MVP 열띤각축
「월드스타」김세진(金世鎭.21.한양대3) 이냐,대표팀 왼쪽 주포로 자리를 굳힌 임도헌(林度憲.23.현대자동차써비스)이냐. 22일 개막되는 배구슈퍼리그를 앞두고 한국배구의 최고왕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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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슈퍼리그판도-감독들이 예상하는 우승후보
배구 95슈퍼리그 남녀부 우승팀의 향방은 단연 관심의 초점이다. 이에대해 현장의 일선 감독들은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현대자동차써비스와 올해 새감독(金甲濟)을 영입해 팀컬러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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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샛별 漢大세터최태웅22일 개막 슈퍼리그서 신고식
한국 남자배구의 장래를 이끌 수많은 새별들이 오는 22일 개막되는 배구 슈퍼리그를 기다리고 있다. 그중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선수가 바로 세터 최태웅(崔泰雄. 한양대 입학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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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파상공격으로 현대自 격침-남자실업배구
상무가 호화멤버의 현대자동차써비스를 격침시키며 우승,20여일앞으로 다가온 대통령배대회가 「시계(視界)제로」의 혼미속으로 빠져들었다. 상무는 29일 94실업배구대제전 결승 최종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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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師第감독 라이벌戰
대한항공과 럭키화재.지난해 대통령배에서는 각각 5,6위를 차지했고 올 전국체전에선 나란히 동메달을 나눠 가진 남자배구의 중견실업팀이다. 중간정도의 실력을 가진 이들 두 팀이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