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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아직인데…'드럼통 살인' 용의자 실명·얼굴 공개한 태국
태국 언론이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파타야 저수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했다. 사진 더 네이션 캡처 태국 언론이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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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김○○" 졸업사진 공개…'거제 전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경남 거제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무단침입한 뒤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가해자의 신상과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중이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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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경찰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검찰개혁 탈나기 시작"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검찰 수사권 축소, 피의사실공표 금지와 같은 이른바 ‘검찰 개혁’을 민주당 스스로 허물고 있다. 법조계에선 “대체 무엇을 위한 개혁이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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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성범죄자 체중 알면 안전해지나…美처럼 거주 제한하라 [김한규가 소리내다]
조두순과 같은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가해자의 기본권 침해 논란도 일고 있다. 그래픽=김지윤 기자 아동 성범죄자나 상습 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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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영상 2800개…"하루 500만원 번다" 판치는 조폭 유튜버
유튜브 채널 '신단장tv'의 운영자 40대 A씨(맨 오른쪽)가 수원 남문파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과 지난달 8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조폭 응징 자경단 콘텐트를 제작하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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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난동' 최원종 머그샷 거부…"강제로 해라" 비판 쏟아졌다
총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의 신상이 7일 공개된 뒤 그가 머그샷(mug shot·범죄자의 인상착의 기록 사진) 촬영을 거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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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신상공개 확대법 7월 국회 처리…김기현 "최우선 법안으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5일 오후 경북 칠곡군 카페스톤에서 열린 '약자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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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머그샷’ 공개 추진…묻지마 폭력범도 신상공개 대상 포함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부터)가 18일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정부와 여당은 18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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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방사능 조사 확대…신상공개 특별법 추진"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서울공관에서 당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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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 "아동성범죄·묻지마폭력 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추진"
당정이 18일 중대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중대범죄자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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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같은 중대 범죄 피고인도 신상 공개 추진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이슈화된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문제와 관련해 법률 개정 작업을 통해 공개 범위를 재판 피고인까지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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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여성 대상 강력범죄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
윤석열 윤석열(얼굴)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12일 법무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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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언제 적 사진이냐"…여야 모두 소매 걷은 '머그샷 공개법'
부산에서 과외앱에서 만난 명문대 출신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정유정이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범죄의 중대성ㆍ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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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줄게" 가출청소년 4명 유인해 성관계한 20대 남성 구속
경찰 이미지그래픽 소셜미디어(SNS)로 알게 된 16세 미만 가출청소년을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내게 하며 성관계를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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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도 교육으로 푼다, 김민정·박준수·최경순·하은정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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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마스크 쓰겠다 고집…가족이 범행 알게되는 것 꺼렸다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실물 얼굴이 사건 송치 과정에서도 끝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4일 오전 9시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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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비공개 논란 '여아 4명 성폭행범'…판결문 공개까지 금지됐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10살 여자아이 4명을 성폭행하고도 신상공개 대상에서 제외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던 아동연쇄강간범이 자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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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때 외출금지? 그럼 하교땐?" 성폭행범 김근식 출소 공포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54)씨의 모습.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던 김근식(54)의 출소가 2주 앞(오는 17일)으로 다가왔다.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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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출소한 '아동 연쇄 강간범'…이름도 얼굴도 모른다, 왜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10세 여자아이 4명을 성폭행하고 1명을 성추행한 '아동 연쇄 강간범' 이 모(47) 씨가 지난해 4월 출소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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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신고해도 구속 2.7% 뿐...'잠정조치 4호' 절반이 기각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31)의 신상정보가 19일 공개됐다. 피해자 A씨에 대한 불법촬영 및 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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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보다 더한 놈 온다"…이수정도 불안한 김근식 예외조항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사진은 2006년 수배전단지.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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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 먹튀에도 배 째면 못받는다…이렇게 못받은 돈 191억
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22.09.0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법 재판에서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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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도 놀란 김근식 수법…"출소후 또 미성년 성폭행 가능성"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다음 달 출소하는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의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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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직장 파열될만큼 때려 숨지게한 계모, 신상공개 어렵다 왜
지난달 20일 서울 강동구에서 3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의붓어머니 이모(33)씨의 신상정보 공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