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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기업 주문대로 가르쳐요"
경북대와 ㈜만도의 맞춤형 교육 과정인 만도트랙 1기생들이 경기도 기흥의 만도 중앙연구소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학생 때 가장 궁금한 것은 '졸업한 뒤 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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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 교육' 아일랜드 르포
더블린공과대학(DIT)의 엉기어 스트리트 캠퍼스 내부 모습. DIT는 매년 교수·교직원들이 학생들을 면담해 진로 상담을 해주는 '오픈 데이'를 연다. 올해 오픈 데이는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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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브랜드] 자동차보험 부문 '애니카'
삼성화재는 2002년 4월 '애니카'를 론칭하면서 자동차보험 업계의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 단순히 보험 서비스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차별화된 상품.인프라 개발을 통해 고객이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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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엄마 아빠는 이번 주말 바쁜데…'놀토 체험학습'에 아이 맡겨 볼까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농업박물관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모형 돼지를 쳐다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중앙포토] 서울 구의초등학교 5학년인 유경이(10)는 지금껏 수업이 없는 토요일(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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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위원 당선자 2인 인터뷰
4년간 고양시 교육을 책임질 일꾼이 뽑혔다. 지난달 31일 치러진 제5대 경기도 교육위원회 선거에서 정헌모(62.초선), 최창의(44.재선)씨가 고양시가 포함된 제5 선거구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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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피자헛에 웬 '호우주의보'
24일 피자헛 전국 340여 개 지점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정보제공업체인 케이웨더가 내린 예보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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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비스 대상] 보장내용도 바꿘준다
▶ 삼성화재는 올해를 '고객존중경영'의 해로 정했다. 고객존중경영을 통한 혁신과 변화가 기업의 존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판단에서다. 고객패널의 모니터링 장면. 삼성화재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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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돋보기]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연수 땐 정부서 연수비 400만원 지원
원모(32)씨는 지난해 2월 일본 도쿄의 한 컴퓨터프로그래밍 회사에 취업했다. 원씨가 국내 기업보다 일본으로 눈을 돌리게 된 계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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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과정 다채로워진다
▶ [사진 제공=성균관대] 대학원의 특성화도 빨라지고 있다. 최근 강의 내용과 형태 등에서 눈에띄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 대학원의 MBA( Master of Business A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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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인재 채용, '간판' 보다 실력이다
바야흐로 우리는 기술의 변화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른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다. 어제만 해도 최신 기술.상품이었던 것이 오늘은 구식으로 치부되는 일이 허다하다. 하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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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상생… 중소기업 기술훈련 지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相生) 경영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대기업이 협력업체 중소기업 직원들의 기술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와 한국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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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대학 교육재원을 다변화하려면 …
미국의 사립대학들은 기숙사비를 포함한 연간 등록금이 5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비싸지만 세계의 인재들이 구름같이 모여든다. 비싼 등록금에 걸맞은 최고수준의 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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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훈련에서 알선까지 … 시·구청이 현장 지휘
'중산층을 살리자'고 하면 중앙정부의 더 큰 역할을 촉구하는 것처럼 들리기 쉽다. 그러나 일본에선 중앙정부보다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선다. 중앙정부는 큰 그림을 짜고, 지방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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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농민'이 대박 일궜다
딸기 재배로 지난해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 박승문씨가 수확한 딸기를 옮기고 있다. 송봉근 기자 17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에 있는 딸기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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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구청에서 놀자
맞벌이 부부 정연진(41.여.강남구 역삼동)씨는 지난달부터 놀토(학생들이 쉬는 토요일)가 월 2회로 늘어나면서 초교 2, 5학년인 자녀들의 토요일 오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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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공교육' 106년
'자유인.문화인.평화인' 한국 최초의 공립 고교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고인 경기고교의 교훈이다. 강남구 삼성동 74일대 3만5000여평의 캠퍼스를 돌아보다 보면 마치 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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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업형 맞춤 인재' 양성
▶ 한성대 도서관 '학술정보관'. 디지털 탤런트를 가진 고품질 인재를 키운다-. 한성대의 교육 정책 방향이다.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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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입각 배제 '혁신 관리' 전성시대
3.2 개각에서는 정치인의 입각이 일절 배제됐다. 4명 중 차관급 직업 관료 출신의 승진 발탁이 3명(행정자치.정보통신.해양수산)이다. 외부 발탁은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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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인재 선발이 '새내기 사표' 줄여
'22명과 1명'. 국민은행에 입사했다가 얼마 안 돼 그만둔 신입사원 숫자다. 2004년 채용한 127명 중 22명이 퇴직한 데 비해 지난해 초 채용한 136명 중에선 딱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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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리도 사람 따라 다르게 듣죠"
벤처기업 이어로직의 권대훈 사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행사의 음향 설계 및 현장 지휘를 한 경영자다. 40피트(12m)짜리 컨테이너 4개 분량의 음향 장비와 7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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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 손에 간 지원금 83억 행방 캘 듯
경기도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황우석 바이오장기 연구센터' 공사 현장.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2004,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조작 발표로 연구센터 건립에 차질이 빚어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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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전제로 한 교육비는 손비 인정
기업의 인재육성 비용을 지원하는 쪽으로 관련 세법 시행령.시행규칙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손비로 인정되는 맞춤형 교육은 ▶기업이 채용을 전제로 대학에서 학생을 뽑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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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강한 대학' 동원대학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동원대학은 취업에 강한 대학이란 점을 앞세우고 있다. 지난 6년간의 전체학과 취업률은 90%이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왔다고 이 대학은 설명했다. 이는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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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 대기업과 산학협동 연계
두원공과대학(www.doowon.ac.kr)은 국가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전문 산업 인력 양성이라는 건학 이념을 갖고 있으며 지난 1994년 3월 개교했다. 지난해 교육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