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진심 담는다”
‘지방시대’의 키맨,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달빛철도 등 지역 SOC 건설, 선심성 사업으로만 볼 것 아냐” “수도권과 지방 메가시티 조성 관련해 정부 차원 연구 진행 중
-
진짜 'AI 시대' 시작된다…CES, 한마디로 정리하면 'ALPHA' [미리 보는 CES]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 홀 모습. 연합뉴스 인공지능(AI)의 진정한 시작-. 내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
-
[CMG중국통신] 中 내년 업무 1순위 “과학기술 혁신 통한 현대 산업 시스템 건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거뒀다.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지난 11~12일 베이징에서 열린 가운데 2024년
-
[중국읽기] 세상이 둘로 나뉘나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 이달 초 중국을 다녀왔다. 출장지는 광둥성 광저우. 중국 신화사 주최의 세계미디어정상회의에 세계 101개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197개 미디어,
-
HD현대, 2024 CES서 ‘최첨단 건설 현장’ 선보인다
정기선 정기선(사진) HD현대 부회장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사이
-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내년 CES서 육·해상 통합 비전 공개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현 부회장)이 지난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D 현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
-
무역의날 맞은 尹 "수출 진흥이 곧 민생…기업 도전은 늘 감동"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기업인 여러분께서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네옴 추진중인 사우디 건설, 연 5%대 성장…국내 기업 수주 기회"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공개된 ‘네옴시티’ 전시회.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 크기로 신도시를 짓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뉴스1 ‘네옴시티
-
시진핑 APEC 제30차 정상회의 연설 [Xi’s Words & Speech]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네 웨스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
박정희 유신에 분노한 김일성 “이후락이 나쁜 놈, 처치해라!” (52) 유료 전용
유신(維新) 체제를 이야기하려니 불현듯 1987년 6월에 겪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반독재 민주화 열기가 전국을 휩쓸던 그때 대전의 한 교회에서 특강하게 됐는데 대학생 수십 명
-
[202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고객 입주 환영하기 위한 서비스 3종 제공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고객의 입주를 환영하기 위해 힐스 웰컴키트, 힐스 웰컴밀, 힐스 툴스 등을 제공하는 힐스 서비스 3종을 신규 입주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현대
-
[중국항저우통신] 추억의 항저우(杭州), 아시아인 최고의 축제
항저우시의 모습. 항저우시 제공 강남행을 돌이켜 보면 항저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江南憶, 最憶是杭州) 이는 1000여 년 전 당나라 시인 백거이가 항저우에 재직하며 살았던 3
-
카타르는 LNG선 ‘금맥’…중기‧건설‧에너지 협력도 속도붙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서 ‘오일머니’를 확보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자원부국’ 카타르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협력을 탄탄히 다지는 데 뜻을 모았다. 세계 1위 LNG 수
-
'천궁-Ⅱ'에 꽂혔던 빈 살만…여권 "사우디 하늘, 한국이 지킬 것"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사흘째인 23일(현지시간) ‘오일 머니’를 겨냥한 세일즈 외교에 주력했다. 과거 도로·항만 등 사회기반 시설 위주에서 벗어나 ‘넥스트 오
-
[사설] 한·사우디 경제협력, 제2의 중동 붐으로 이어지길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22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와 함께 한·사우디 협정 및 MOU 서명·교환식에 참석
-
尹 “사우디와 함께 한 역사가 곧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
“슈크란 자질란” 22일(현지시간)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가 ‘열렬히 감사한다’는 뜻의 아랍어로 끝
-
빈살만 와서 40조, 尹 가서 21조…사우디와 61조 '세일즈 외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를 만나 156억 달러(약 21조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대통
-
尹 "韓 기업 사우디 진출 50주년...관광·문화교류 확대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양국 협력을 통해 이뤄낸 그간의 경제적 성과를 검토하고 관계 심화·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
-
尹 대통령 "한국, 사우디 '비전 2030' 실현에 지속해서 기여"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부주지사와 공항 내 접견실에서
-
침략만 받던 나라의 대반전…월남 파병과 KIST의 탄생 (39) 유료 전용
혁명 9개월이 지난 1962년 2월 13일 중앙정보부장이었던 나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월남을 방문했다. 당시 월남은 북쪽의 공산 월맹군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튿날 북위
-
[오영환의 지방시대] 베이비부머 재발견, 다극집중의 국토 개조로 지방시대 열자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4년여의 지방 취재에서 그 한마디는 지금도 생생하다. 2019년 2월 경북 의성군 금성여상의 마지막 졸업식 당시 94세 학교발전위원장의 고별사
-
“무서운 데를 어찌 왔습니까?” 평양서 만난 김정일 첫마디 ㉗ 유료 전용
2000년 3월 9일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연설을 했다. 나, 김대중(DJ)은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한반도 냉전 구조를 해체하고, 항구적인 평화와 남북 간의 화
-
“어이, 고속도로 얘기했어?” 박정희와 통한 ‘韓 아우토반’ (37) 유료 전용
조국 근대화의 도정에 공백(空白)이란 있을 수 없었다. 앞에 있을 때는 미지(未知)의 세상을 열어 나갔고, 뒤에 물러났을 땐 방치(放置)된 문제를 풀어 나갔다. 5·16 혁명 2
-
시진핑은 대만 때려야 산다…‘2027년 침공설’ 커지는 이유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3장: 대만 해방해 중국 통일의 대업 이룰 수 있나 」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들어 중국이 과연 차이잉원(오른쪽) 총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