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CoverStory]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

    [week&CoverStory]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

    대전 114 콜센터를 찾았습니다. 그간 수없이 통화를 해봤지만 정작 만날 수는 없었던 살가운 목소리의 주인공들. 얼굴 보니 따뜻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코끝 찡했습니다. 돌아서며

    중앙일보

    2007.09.13 15:15

  • [흥미 진단] 60대 노인의 좌충우돌 수다

    ▶왼쪽부터 조수환·임정재·장만수· 양은숙· 김양수 씨. “요즘은 사위 결정하기 전에 장인들이 꼭 같이 사우나 가잖다네요. 건강진단서 교환하듯… 잘 따라오면 ‘오케이’이고, 같이 사

    중앙일보

    2007.09.01 14:55

  • 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중앙일보

    2006.07.28 17:11

  • 현대차 협상 또 결렬 파업에 우는 울산 경제

    현대차 협상 또 결렬 파업에 우는 울산 경제

    현대자동차 노사가 여름휴가 전 임금협상 타결에 사실상 실패했다. 장기파업에 따른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24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12시간이 넘는 마라톤

    중앙일보

    2006.07.25 04:55

  • [Family/리빙] 어머니가 담가주신 장, 잘 먹으려면…

    [Family/리빙] 어머니가 담가주신 장, 잘 먹으려면…

    여름 휴가에 시골 부모님을 찾은 분들은 귀경길 짐이 무거워졌을지 모른다. 집에 가서 두고두고 먹으라며 바리바리 싸주신 된장·고추장,그리고 자식을 위한 푸짐한 정(情). 도시에서 장

    중앙일보

    2005.08.16 21:09

  • 윌리엄 왕자, 평민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윌리엄 왕자, 평민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영국 찰스 왕세자의 큰 아들인 윌리엄(23.(左)) 왕자가 미모의 동갑내기 애인과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있다고 독일의 일간 디 벨트지가 1일 보도했다. 윌리엄의 여자 친구는 서민

    중앙일보

    2005.08.01 19:56

  • [피플@비즈] 캐리비안베이 안전리더 박재범씨

    [피플@비즈] 캐리비안베이 안전리더 박재범씨

    삼성에버랜드의 박재범(34.사진) 대리에게 여름휴가는 불가능한 꿈이다. 여름철이면 하루 1만명이 찾는 물놀이시설 캐리비안베이의 '라이프가드(수상안전요원) 리더'로 일하고 있기 때문

    중앙일보

    2005.07.27 04:26

  • 박진으로 떠나는 전쟁과 평화의 주말여행

    박진으로 떠나는 전쟁과 평화의 주말여행

    뿌옇게 빛바랜 철모의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 철모는 말이 없었다…. 그저 말없이 세월을 흘러온 저 낙동강 물처럼 유리 전시관 안에서 묵묵하게 그날의 참혹함을 기억할 뿐-. 박진 전

    중앙일보

    2004.08.06 15:08

  • [week& cover story] 西로 갈 땐 충청·전북

    [week& cover story] 西로 갈 땐 충청·전북

    어리굴젓, 간재미회, 우럭매운탕, 붕어찜…. 바다에서 갓 건져온 팔딱거리는 해산물에 침이 꼴깍 넘어가는가. 그렇다면 당장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자. 그리곤 충남 당진이건, 변산반도건

    중앙일보

    2004.07.08 15:17

  • [week&바캉스] 바다·산 다 즐기는 '피서 1번지'

    [week&바캉스] 바다·산 다 즐기는 '피서 1번지'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강원도 속초시.양양군.고성군.인제군 등 4개 시.군에 걸쳐 우뚝 서있는 설악산(해발 1708m). 설악권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는 산과 바다를 골고루 둘러볼

    중앙일보

    2003.07.17 15:40

  • "내 어릴적 이야기가 영화 상상력의 샘물"

    지난달 31일 폐막한 제2회 광주국제영화제는 전년보다 훨씬 안정되고 활기차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에 초청된 손님 중 흥미로운 두 감독이 있었다. 데뷔작 '늪' 한편으로 세계가 주

    중앙일보

    2002.11.04 00:00

  • 한국교육-희망의 현장.서울청담중

    지난해 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좋은 학교' 네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서울 청담중. 이 학교 배상식 교장은 1999년 부임한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오전 7시30분이면

    중앙일보

    2002.05.07 00:00

  • "노래로 예수님 사랑 전해 기뻐요"

    개신교와 가톨릭이라는 차이는 이들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다. 그들에게는 보다 많은 사람에게 노래로 다가가 '큰 사랑'을 알리고자 하는 '음악인'이라는 공통점이 더 중요했다. 서울 서

    중앙일보

    2001.12.24 08:05

  • [성탄 대담] 기독 음악인 송정미 교수·현정수 신부

    개신교와 가톨릭이라는 차이는 이들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다. 그들에게는 보다 많은 사람에게 노래로 다가가 '큰 사랑'을 알리고자 하는 '음악인'이라는 공통점이 더 중요했다. 서울 서

    중앙일보

    2001.12.24 00:00

  • [여자마음 남자생각] 사랑도, 닦고 광내고…

    지난 13일 결혼에 골인한 안정.안지는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여러 가지 이국 풍경 중 노부부들이 엮어내는 감동적인 데이트 장면을 빼놓을 수가 없다. 곱게 치장한 할머니를

    중앙일보

    2001.10.26 00:00

  • 초등교 '재량방학' 가정마다 명암 엇갈린다

    서울 구산초등학교 6년 신한솔(12)군은 월요일인 30일 부산의 할아버지 댁에 머물렀다. 일요일과 공휴일인 1일(석탄일)사이에 낀 이 날을 학교측이 '학교장 재량 휴일' 로 정해

    중앙일보

    2001.05.01 00:00

  • [여름·도시·풍경] 대형서점가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가 겁나신다고요.그래서 이번 여름에 ‘육체와의 전쟁’에 돌입하셨다고요. 그런데 이런 결심은 어떨까요.살을 빼는 만큼 마음을 살찌워 보자는 겁니다 눈치 빠르

    중앙일보

    2000.08.05 00:00

  • [현지르포]통독의 후유증 한 세대 넘길 것

    이 글은 고려대 독문학과 이기식 교수와 독일인 여교수인 K.슈람 교수가 지난 7월말부터 2주 동안 베를린 장벽 붕괴 10년에 접어든 옛 동독지역을 돌아보고 공동집필한 글이다. 지난

    중앙일보

    1999.12.16 16:21

  • 8일간 카자흐서 봉사활동 펼친 경희의료원 의료봉사단

    "고국 사람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데 아픈 곳까지 정성껏 치료해주니 고맙기만 할 뿐입니다. 고국이 우리 카레이스키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 중앙아시아

    중앙일보

    1999.08.13 00:00

  • 프랑스 원로 여류작가 베아트릭스 최근작 '어디로 더 멀리'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의 길목에서 많은 프랑스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소설이 있다. 프랑스 여류원로작가 베아트릭스 벡 (87) 의 최근작 '어디로 더 멀리 (Plus loin mai

    중앙일보

    1997.09.02 00:00

  • [강위석칼럼]기억의 강물 찾아낸 남이

    '훈 할머니' 가 '남이 엉가' 로 되돌아 와 친동생 순이씨를 만나 얼굴을 맞대고 울며 서로 쓰다듬고 있는 사진이 실린 새벽에 배달된 신문을 문간에서 보고는 차를 몰고 회사로 오면

    중앙일보

    1997.09.01 00:00

  • 해변은 벌거벗은 '욕망전시장'

    해변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 쨍쨍한 태양 아래,여름 날의 ‘추억 만들기’? 고단함을 털어내는 의식이 마치 몸부림처럼 벌어진다. 그러면서 인간은 발가벗는다. 남의 싱싱한 몸매 훔쳐

    중앙일보

    1997.08.11 00:00

  • [KAL機 추락 참사]엇갈린 生死 …탐승자 주변 이모저모

    …신기하 (辛基夏) 의원 일행과 함께 해외 연수길에 나섰다 부부가 한꺼번에 변을 당할 뻔했던 국민회의 광주동구지구당 당원 정영학 (鄭榮學.41.광주청양건설 대표).유정례 (柳貞禮.

    중앙일보

    1997.08.07 00:00

  • 피서지 곳곳서 바가지 요금 시비

    지난달 27일 승용차를 몰고 동해안으로 휴가를 가다 강원도양구군 국도변의 한적한 계곡에 들른 회사원 김제수 (金濟洙.30.서울서대문구홍은동) 씨는 몹시 불쾌한 일을 당했다. 마을

    중앙일보

    1997.08.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