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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국인들 한류 체험
태국 UBC방송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판타지아 3'에 출연하는 태국 연예인 13명과 팬클럽 회원들이 28일 경기도 이천의 한국문화 체험장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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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인도 4개국 '소프트 파워' 전파 경쟁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대학에 설립된 중국의 공자학원(Confucius Institute)에서는 요즘 학생들이 붓으로 한자를 그림 그리듯이 써가며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미국의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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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방에 박혀 게임만 하지 마세요
''놀토'가 아니면 짬을 낼 수 없어 멀게만 느껴지던 공연장.전시장이 방학을 맞아 훨씬 가까워졌다. 악기 해설을 곁들이거나 관객을 직접 무대로 이끄는 공연 등 특색있는 무대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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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영어로 불러야 맛인가
홍익대 앞 클럽 프리버드의 어두운 조명 아래 한 밴드가 노래를 부른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제법 이름이 알려진 밴드라고 한다. 클럽을 가득 메운 대다수 젊은 관객들이 열광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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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스타 상품
스타는 유사 이래 가장 독특한 상품이다.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판다. 1인 상품에 1인 기업이다. 입던 옷, 씹던 껌까지 돈이 된다. 날로 새로운 파생상품이 출현한다. 최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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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잘해선 청심국제중 낙방 각오해야
청심국제중학교는 지난해 21대 1의 경쟁률로 세인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올해 영훈국제중과 대원국제중의 설립인가 문제로 청심국제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올해 청심국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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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찾아서
삼족오(三足烏)의 발자취를 찾아서-. 주몽·연개소문 등 고구려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뜨면서 중국 다롄·옌벤 등지의 고구려 유적지가 인기 여행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광개토대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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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아대, 전공 연계 다양한 진로 개척
국민대 교육학과는 해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동문을 초청해 재학생의 진로 결정을 돕는다. 사진은 이 학과가 올해 개최한 취업간담회 모습. [국민대 제공] '배우자감 1순위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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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네팔·중국·태국…'서울 축제' 한류 중심서 하나되는 아시아
언어가 다르고 민족이 달라도 아시아는 결국 또 하나의 세계다. 9월 하순 중국.일본은 물론, 캄보디아.인도네시아.네팔까지 아시아 전체를 하나로 묶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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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반 한류' 막자 … 동아시아 문화제
"한쪽 방향으로만 가는 '한류'가 아닌 쌍방향으로 흐르는 '양류'라야 '한류'가 산다." 아시아 곳곳에서 조짐이 일기 시작한 '반(反)한류'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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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고종 정원에서처럼 우리도 …
4일 오후 덕수궁 정관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한 뒤 음식을 시식한 주한 외교사절들이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조용철 기자제인 쿰스 주한 뉴질랜드 대사의 남편인 팀 스트롱. 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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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관광이 손잡고 '블루오션' 창조한다
삶의 가치가 문화와 관광 등 체험 및 감성소비를 중요시하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21세기 체험경제시대에 대표적인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문화와 관광산업이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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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한류로 부활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온 중국 다롄시 공무원들이 12일 경기도 여주군의 한 농장에서 수경재배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여주=신동연 기자 12일 오전 경기도 여주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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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한류의 힘 … 미국의 힘
중국에서 한류(韓流)의 인기는 드높다. 대장금의 이영애,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는 김희선, 해적판으로 널리 보급된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류 스타와 작품이 대륙을 덮고 다닌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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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드는 땀의 정치 절실 한나라 개혁 포기는 집권 포기"
114개 외국 첨단기업 유치, 141억 달러의 외자 유치, 일자리 8만 개 창출. 30일 퇴임하는 손학규(사진) 경기지사의 '성적표'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 4년간 21차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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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박람회 열린다
한류 콘텐트를 상품화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2006 한(韓)브랜드박람회'가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다.'전통에서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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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맥주병'도 괜찮아요…올 여름엔 나도 인어
한반도의 삼면이 바다라지만 솔직히 우리는 바닷물과 그리 친하지 않다. 바닷바람 맞으며 어린 시절 보낸 사람 아니라면 다 그럴 게다. 그런 탓에 스쿠버다이빙 천국으로 해외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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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학생도…예일대 학생도…"한국 가서 서머스쿨 들어요"
미국 미시간주립대 학생 브랜던 팔라조로(국제관계학과 3)는 24일 서울에 온다. 여름방학 동안 고려대에서 동아시아 국제관계와 한국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다. 팔라조로는 3일 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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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의 나라로' 중국학생들이 몰려온다
한국에 유학온 중국 유학생이 8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유리한 취업 여건과 저렴한 학비 등으로 중국 학생들의 한국 유학 붐은 계속될 전망이다. 건국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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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동유럽에 한국어 전파 앞장
권영민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인도와 옛 동유럽 지역의 '한국어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의 주도로 '인도, 동구권 한류(韓流)지역 한국어교육지원 사업단'이 최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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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국만화가 마음 친다나요 프랑스인들 관심에 놀랐죠"
인정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만화가'라는 미명을 지니기 위해서는 다른 돈벌이를 해야하는 이 땅의 현실에 치여 살다가, 우리와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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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디스크에 이어폰만 꽂아도 ♪♩♬ 한국발 음·악·혁·명
사람들 시선이 버튼 몇 개 달린 지포 라이터만 한 플라스틱 상자에 집중됐다. 이어폰을 꽂자 음악이 흘러나온다. 버튼은 볼륨을 조절하고 음악을 멈추거나 다음 곡, 이전 곡으로 건너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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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만 좋다고 알아주나요 35년 만에 마케팅 눈 떴죠"
"사업을 시작한 지 35년이 됐지만, 이제야 수출과 마케팅에 눈을 뜨고 있습니다."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코멕스산업의 구자일(사진) 사장은 요즘 중국과 동남아 출장이 잦아졌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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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한류우드'에 국제비즈니스센터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류우드 모노레일 착공계획 등 경기도의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