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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독일 국방군 外
독일 국방군 독일 국방군 (팀 리플리 지음, 박영록 옮김, 플래닛미디어)=1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10만명 규모의 국가방위군으로 축소된 독일군은 이후 20년 만에 역사상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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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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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전투마약' 1조원어치 적발…"며칠 못 자도 무적이 된 느낌"
이탈리아 경찰이 1일(현지시간) 나폴리 살레르노항에서 암페타민 성분 캡타곤 10억유로(1조 3531억원)어치를 압류했다. 이번에 압류된 캡타곤 양은 역대 최대 규모라고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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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빨대' 1주새 5억 팔렸다···대박 터뜨린 '조롱의 정치'
━ [알쓸신세] 플라스틱 빨대, Why not?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플라스틱 사용을 장려한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최근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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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놀라는 모습에 쾌감”…‘스타킹 테러범’ 고민에 빠진 경찰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해 상습적으로 검은 액체를 여성 스타킹에 뿌렸지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해당 혐의가 없어 경찰을 애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성적 욕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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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놀라는 모습에 성적 쾌감” 부산대 잉크테러남 잡혔다
일명 '잉크테러남'이 뿌린 구두약이 부산대 여대생 다리에 묻은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대에서 여학생들의 다리에 검은색 액체를 뿌려 '여대생 잉크 테러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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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펜타곤 테러 쉽게 할 수 있는 이유
사이버공간은 테러행위의 진입장벽을 현저히 낮춰놓았고 테러범들에겐 복잡하게 얽힌 네트워크 자체가 활동무대가 됐다. 네트워크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물리적 파괴력의 만남으로 지구촌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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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올랜도 참사현장의 AR-15, 테러 도구 될 줄이야…‘돌격소총’의 비극
돌격소총 히틀러가 1940년대 StG44에 붙인 이름 ‘Sturmgewehr’에서 유래했다. 독일어 ‘돌격’ 또는 ‘폭풍’을 의미하는 Sturm과 ‘장총’ 또는 ‘소총’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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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치열해지는 위변조와의 전쟁] 뚫느냐 막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겉보기엔 그냥 종이지만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비춰보면 숨어있는 보안코드가 뜬다. 특수 용지에 담을 수 있는 위변조 방지 신기술 ‘암호화 보안코드(히든 코드)’다.지난 5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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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늑대’ 미국 자생 테러범 … 모형비행기로 펜타곤 테러 기도
원격조종 모형비행기로 미국 펜타곤(국방부 건물)과 국회의사당 테러를 계획했던 20대 미국 남성이 붙잡혔다. 보스턴 노스이스턴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테러조직 알카에다를 추종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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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코앞 폭탄테러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둔 4일 중국 서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대형 테러사건이 발생해 올림픽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위구르의 독립을 요구하는 테러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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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보안검색대 지날 때 신발 벗는 불편 사라질 듯
9.11테러 사태 이후 항공기 탑승자들이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때 신발까지 벗고 보안검사를 받아야 했던 불편이 머지않아 사라지게 될 것 같다. 미국 유력 일간지인 USA투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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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제2의 9·11' 음모, 영국 무슬림 청년 법정 자백
▶ 영국 경찰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사지드 바다트의 여권. 영국의 한 무슬림 청년이 지난달 28일 법정에서 자신이 알카에다로부터 훈련과 지령을 받은 항공기 자폭 테러범이었다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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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대규모 화학테러 저지"
요르단 치안 당국은 26일 "최대 8만명의 사망자를 낼 뻔한, 알카에다와 연관된 무장세력의 화학테러 공격을 저지했다"고 발표했다. 치안당국은 "10명으로 구성된 요르단.시리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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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폭탄테러]"주모자는 중동계 외국인"
발리 폭탄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인도네시아 군·경 합동조사반은 "이번 사건의 실행범은 인도네시아인이지만 진두지휘한 주모자는 중동계 외국인"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유력신문인 '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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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기 폭파미수범 인터넷으로 폭약 구매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폭파미수범 리처드 리드는 중동 테러범들에게 "사탄의 어머니"로 알려진 치명적인 폭약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다고 영국 일간 이브닝 스탠더드가 28일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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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보안 시스템 첨단 바람 불어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은 최근 첨단 수화물 검색장비를 시범 설치했다. 짐 속 깊이 숨겨진 총기류뿐 아니라 플라스틱 폭약.깡통에 밀봉한 코카인 등도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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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보안 시스템 첨단 바람 불어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은 최근 첨단 수화물 검색장비를 시범 설치했다. 짐 속 깊이 숨겨진 총기류뿐 아니라 플라스틱 폭약.깡통에 밀봉한 코카인 등도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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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보안 시스템 첨단 바람 불어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은 최근 첨단 수화물 검색장비를 시범 설치했다. 짐 속 깊이 숨겨진 총기류뿐 아니라 플라스틱 폭약.깡통에 밀봉한 코카인 등도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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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항기 운항 중단 연장
11일 여객기를 이용한 테러 참사 이후 내려진 미국 내 민간항공기 운항 중단조치가 연장됐다. 12일 오후 일부 여객기 운항이 재개됐으나 이는 11일 운항중단 조치로 당초 목적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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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항기 운항 재개
테러 참사 이후 중단된 미국 내 민간항공기 운항이 13일(현지시간) 재개된다. 노먼 미네타 미 교통장관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국가 항공시스템이 13일 동부시간 오전 11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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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물리학'독주 제동… 양성자 위력 베일 벗는다
원자세계를 이끈 것은 지금까지 암컷이었다. 음 (陰) 으로 상징되는 전자가 바로 20세기를 '전자시대' 로 이끈 장본인이다. 그러나 전자의 독주는 더 이상 불가능할 것 같다.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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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폭탄테러 아랍용의자 2명 검거
케냐.탄자니아의 미 대사관 폭탄테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미 연방수사국 (FBI) 과 현지 경찰은 11일 수단인 1명과 이라크인으로 보이는 아랍인 2명 등 용의자들을 검거,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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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여정 암거래 폭력단 군침-불법무기 반입.유통실태
검찰에 적발된 무기 밀매원들은 조직적으로 저격용 고급 소총까지 밀수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총기범죄의「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안기부는 현재 당국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