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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中 폐PET기업에 230억 투자...재사용 플라스틱 생산
SK케미칼이 생산한 화장품 용기. 케미칼 리사이클로 폐페트를 분해해 만든 재사용 플라스틱 제품이다. [사진 SK케미칼] SK케미칼은 폐페트(PET)를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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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소재 혁신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나서
제주삼다수의 품질 관리는 업계의 기준으로 통할 만큼 철저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생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년 연속이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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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플라스틱으로 지구에 플러스 되는 옷을 만들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비와이엔블랙야크] 국내에서도 플라스틱 재활용이 가속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제120차 국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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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플라스틱 맞아?…“천연가스 추출하고 수소 만든다"
중국발 폐플라스틱 수입·사용 금지 여파로 폐플라스틱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수원의 한 자원순환센터의 모습. [뉴스1]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가방이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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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만들고 남은 자투리가 친환경 스키복으로 부활"
효성첨단소재의 에어백 원단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스키복. [사진 효성첨단소재] 자동차의 에어백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가 친환경 스키복으로 다시 태어난다. 효성그룹의 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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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정라거-테라’로 필환경 정책 앞장서
하이트진로, 청정지구를 위한 청정사이클 캠페인 진행.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왼쪽),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개발본부장 진영호 상무 하이트진로가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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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백두산의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건강한 물’
농심은 적절한 물 섭취를 돕고자 백산수 광고 모델인 전지현과 ‘바른 물 습관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 농심] 건강을 유지하자면 충분히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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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테라사이클과 업무 협약 맺고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
하이트진로와 BGF 리테일이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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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생수병 (2ℓ·500㎖)라벨 없앤다…연간 비닐 64t 줄여
제주도개발공사가 지난해 11월 10일 제주 추자초등학교에서 ‘페트병이 가방이 된다고?’ 삼다수 자연순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제주도개발공사 국내 먹는샘물 시장 1위인 제주삼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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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맥줏값 내달부터 오른다···식당서 500~1000원 인상될듯
지난 9일 오후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퇴근 후 술을 마시는 직장인들. 연합뉴스 오비맥주가 다음 달 1일부터 맥줏값을 올린다. 카스프레시ㆍ카스라이트ㆍ오비라거ㆍ카프리 330㎖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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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내 몸을 위한 ‘깨끗한 한모금’ 건강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이죠
농심은 백산수의 광고모델인 전지현과 함께 ‘바른 물 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농심]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필수 물질이다. 우리 몸의 70%나 차지하고 있고 모든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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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파괴, 국경 파괴…글로벌 헬스케어 투자 나선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친환경 제품 제조 업체인 LAR와 함께 재생 플라스틱 프로젝트(LOOP)를 통해 가방과 운동화를 제작했다. [사진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전문기업 롯데케미칼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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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변신, 미사이클 뜬다
버려진 폐페트(PET)병을 재활용한 패션 시장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투명 PET병 분리수거가 의무화되면서다. 이전에는 분리수거 시 투명·유색 PET병이 뒤섞인 데다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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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한 PET병서 섬유 뽑아내···완판 된 친환경 패션 아이템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동주택에서 유색 페트병과 무색 페트병의 분리배출을 시행했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붙은 음료와 생수 무색(투명) 페트병만 넣어달라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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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 홍삼이 편의점 효자···1인 가구가 키운 '스틱' 열풍
편의점 계산대 아래 진열대를 차지한 스틱형 건강기능식품. 사진 BGF리테일 직장인 오모(41) 씨. 술 먹은 다음 날이나 유난히 피곤한 날이면 편의점에서 홍삼 한 포를 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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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브랜드야?" 상표띠 사라진 생수병, 되레 판매 대박났다
롯데마트가 지난 1월 출시한 자체브랜드 생수 '초이스엘 세이브워터 에코(ECO)'. 라벨이 없고 판매 금액의 10%를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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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호날두도 입었다…페트병 재활용옷 ‘촉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회의에서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재활용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뉴스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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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1] 제품 생산부터 유통·폐기까지 자원 선순환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지속가능 부문에 선정됐다. 6년 연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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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터치프리키로 환경보호부터 코로나19 방역까지
김나원(왼쪽)·강다인 학생기자가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코로나19 방역용품 ‘터치프리키’를 들어 보였다. 나흘간의 설 연휴가 끝난 2월 15일, 경기도 수원시자원순환센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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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서울시는 "잘 된다"는데…투명페트 수거현장 살펴보니
딸기팩 등 과일용기, 샌드위치 등 도시락용기는 투명플라스틱이지만 투명페트병 재활용에 걸림돌이 된다(사진의 노란 표시). 김정연 기자 “딸기팩도 투명 플라스틱 칸에 버리면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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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데만 400년…마스크 쓰레기, 여의도 17번 덮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지난해 11월 26일 부산 남구 분포고등학교 교실에서 업체 관계자들이 반투명 아크릴 재질의 가림막을 책상에 설치하고 있다. 뉴시스 “결국 다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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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데만 400년…마스크 쓰레기, 여의도 17번 덮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지난해 11월 26일 부산 남구 분포고등학교 교실에서 업체 관계자들이 반투명 아크릴 재질의 가림막을 책상에 설치하고 있다. 뉴시스 “결국 다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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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쓴 플라스틱도 다시 보자” 정유·화학업계, 친환경 올인
지난달 5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주민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뉴스1] 국내 정유·화학업계가 친환경 사업에 골몰하고 있다. 전 세계에 확산하는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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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모으니 열쇠고리 오네"…유통업계에 ‘탈'플라스틱 바람
카카오메이커스 친환경 프로젝트 '프라임 피플' 키링. 고객이 모아 보낸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제품이다. [사진 카카오메이커스] 유통업계에 ‘탈' 플라스틱 바람이 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