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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장동 말고 백현동도 있다...'옹벽아파트'도 3000억 수익
옹벽 높이에서 본 아파트 모습. 옹벽이 가파르게 조성돼 있고 아파트 동과도 가깝다. 함종선 기자 대장동만 있는 게 아니라 '백현동'도 있었다. 부동산 개발 민간사업자가 논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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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개발업자 5년만 2배로…세종서 가장 크게 증가
부동산 개발을 통해 폭리를 취한 화천대유 사건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전국 부동산 개발업자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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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원 30건 묵살된 입주민 "성남시, 성남의뜰 비호세력"
“성남시가 민원 처리하는 걸 보면 사실상 성남의뜰 비호 세력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죠.”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의 아파트 입주예정자 A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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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행 8차선 고속도로’…이재명 시장 때 ‘무늬만 공공’ 완결
━ ‘의혹의 바다’ 대장동 개발 흑역사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고 녹지가 많아 최적의 주거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지구 전경. [연합뉴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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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부실장 대장동 아파트 분양에 野 “석연치 않다”
경기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구역 일대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성남시 정책비서관을 지낸 정진상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 총괄부실장이 대장동 개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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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장동, 그들만의 리그
염태정 경제에디터 부동산은 입지다. 기본은 생활시설·교육여건·교통이다. 여기에 발전 가능성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사람이 몰리고 집값이 오른다. 판교는 근래 개발된 신도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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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억 임대부지 약속했는데…메리츠 대신 화천대유 택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탈락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이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축구장 7개 크기의 임대주택 부지(A11블록) 제공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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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협 '대장동게이트' 규탄 긴급회견…1백만 주민 성명서 발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는 9월30일(목) 오전11시 성남 판교 대장동 산27-8(풍경채아파트 707동 건너편 대로변)에서 ‘대장동게이트’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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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천대유에 3214억 빚보증…성남의뜰 수상한 거래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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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불똥 튄 ‘판교 SK뷰 테라스’…'갑자기' 중도금 대출 불가?
판교 SK뷰 테라스 조감도. 사진 SK에코플랜트 화천대유가 시행하고 최근 분양해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판교 SK뷰 테라스’ 당첨자들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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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압색…검찰총장 지시에 본격 수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연합뉴스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의 화천대유와 관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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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민센터 지을 땅도 없어, 성남의뜰에 손벌린 성남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로부터 최근 공공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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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민 임대부지 판 291억도, 화천대유가 챙겨갔다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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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임직원 여러명 ‘7억 차익’ 아파트 분양받았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구역 일대 모습. 2017년 착공한 대장지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연합뉴스] 화천대유가 성남시 대장동 ‘판교 퍼스트힐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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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했다는 1830억, 서민택지 판 돈" 주장에 이재명 측 "억지 주장" 반박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012년 성남시장 재직당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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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4040억 배당 외 분양이익 4500억도 챙겼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한 화천대유가 수의계약을 통해 확보한 5개 필지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2256가구를 분양해 1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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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4040억 말고 또 있다…화천대유 분양이익도 4500억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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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개발인데 최고분양가…화천대유 또 1500억 떼돈 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뉴시스 대장동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고 있는 화천대유가 이번에는 성남시 최고분양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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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하면 분양대금 더 받나…화천대유의 이상한 '떼돈'해명[뉴스원샷]
경기도 성남시청 부근에 걸린 대장동 개발 관련 현수막들.연합뉴스 ━ 대장동 프로젝트 팩트체크(상) 대장동 프로젝트 특혜 의혹이 계속 커지고 있다. 야권에서는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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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주요 길목마다 與 철통방어, 속 타는 국민의힘
이른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과 국정조사를 요구 중인 국민의힘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공세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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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5개 필지 직접 시행 이례적
국민의힘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TF’팀 송석준 의원(왼쪽)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도읍 의원. 임현동 기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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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권력으로 땅 싸게 사…화천대유 떼돈 벌게 해줬다"
국민의힘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TF’ 팀 의원들이 대장동 현장을 찾았다. 국회사진기자단 경기 성남시 대장동 일대 논·밭 96만㎡(약 29만평)에 아파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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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판된 '대체주택' 시장...그런데도 정부는 규제완화 카드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비아파트 면적 기준, 분양가 상한제 등의 규제 완화를 예고했다. 서울 시내의 오피스텔 밀집 지역 모습. 뉴스1 최근 오피스텔, 생활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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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은 열차, 한국은 잠수함…(13~17일)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시작됐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을 쐈다. 하지만, 한ㆍ미는 북한 관영매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