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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하던 명품 플랫폼…김혜수·김희애·주지훈 사라지자 '반전'
발란이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한 후 지난 10월 거래액 461억원을 달성했다. 사진 유튜브 발란 발란·트렌비·머스트잇 등 명품 판매 플랫폼의 경영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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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도 명품은 못 건드렸다…'연매출 5조' 파페치 성공 비결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쇼핑 앱이 잔뜩 깔려있는 마케터 한재동입니다. 백화점 아이쇼핑이 취미인 분들이 계시듯이 저는 쇼핑 앱 아이쇼핑을 즐겨요.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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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2주 연속 1위…내분 중에도 2위 지킨 피프티 피프티 [더 차트]
━ 2023년 6월 넷째 주 (여자)아이들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 티저.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이 지난 5월 15일 발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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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충전기 설치 ‘지하 3층’까지로 제한…내화구조·CCTV 의무화
서울 시내 전기차 충전시설 모습. 뉴스1 앞으로 전기차 충전기는 지하 3층까지만 설치할 수 있게 된다. 29일 정부는 제2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전기차 충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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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대표에 최주희 전 트렌비 CBO…국내 OTT 첫 여성 CEO
최주희 티빙 대표(왼쪽)와 김지원 엠넷플러스 사업부장. 사진 CJ ENM CJ ENM이 자회사인 티빙과 산하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에 정보기술(IT) 스타트업 출신 여성 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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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발란, 공정위 경고 받아…"거짓 할인으로 고객 유인"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 발란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허위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가 적발됐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광고. 발란 광고 캡쳐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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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내세우느라 650억 썼다…명품 앱 '머·트·발' 적자 행진
코로나19 특수를 타고 급격히 몸집을 키워왔던 명품 플랫폼 업계가 지난해 모두 영업 손실을 내며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명품 플랫폼 3사 로고. 14일 머스트잇의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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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김희애 사라졌다…명품 버블 꺾이자 '머·트·발' 곡소리
코로나19 기간 중 급성장한 명품 플랫폼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타격으로 명품 수요가 감소한 데다, 엔데믹으로 해외여행 빗장이 풀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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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액 400% 늘어난 곳도…명품 중고시장, 인기 브랜드 톱3는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에 문을 연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를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중고품을 살펴보고 있다. 중고 명품 플랫폼 등이 입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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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개월간 배송 0건' 사기 명품 쇼핑몰 그런데도 버젓이 영업
공정거래위원회가 명품 구매대행 쇼핑몰인 '사크라스트라다'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5월 사이트를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했으나 직후부터 “제품을 받지 못했다”는 민원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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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올해도 플랫폼 국감?...네이버·배민·유튜브 부르겠다는 국회
올해도 ‘플랫폼 국감’이 될 모양새다. 정보기술(IT) 플랫폼의 공정성 논란과 플랫폼 운영 기업들의 책임 문제가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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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배민·유튜브…올해 국감에도 IT·플랫폼 기업 줄소환
올해도 ‘플랫폼 국감’이 될 모양새다. 정보기술(IT) 플랫폼의 공정성 논란과 플랫폼 운영 기업들의 책임 문제가 국회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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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마켓서도 명품 사는 시대, 진품 판별 ‘검수사’ 모시기 경쟁
“두 개가 똑같이 생겼지요? 요즘에는 소재도 거의 같고 무게도 비슷해서 만져보고 들어봐서는 (가품 여부를) 구분 못 해요. 확대경으로 부속품을 살펴보고, 로고 글자의 자간까지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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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10개 중 3개는 짝퉁"…건당 9000원 '명품 감정'에 줄 섰다
“두 개가 똑같이 생겼지요? 요즘에는 소재도 거의 같고 무게도 비슷해서 만져보고 들어봐서는 (가품 여부를) 구분 못 해요. 확대경으로 부속품을 살펴보고, 로고 글자의 자간까지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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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머·트·발' 휘청하자…2억 롤렉스 파는 중고명품 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쇼핑 특수를 타고 급성장한 온라인 명품 업계가 최근 ‘중고’에 주목하고 있다. 재판매(resale), 일명 ‘리셀’로 리는 명품 중고 거래가 활성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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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의 배짱…8만원 벨트, 반품비가 15만원
40대 남성 A씨는 한 명품 온라인 플랫폼에서 벨트를 8만5000원에 샀다가 마음이 바뀌어 환불을 요청했다. 그러자 사업자는 반품 비용이 15만원이라고 답했다.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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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서 산 8만원 벨트…환불하려니 15만원 내래요"
온라인 쇼핑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40대 남성 A씨는 명품 플랫폼에서 벨트를 8만5000원에 샀다가 마음이 바뀌어 환불을 요청했다. 사업자는 반품 비용이 15만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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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억대 몸값 모셨지만…"명품플랫폼, 이러다 다 죽어" 왜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명품 플랫폼은 비대면 쇼핑 증가와 늘어난 명품 소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거래액이 커지고 매출도 올랐지만 수익성은 악화하는 이른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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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주지훈 몸값 얼마길래…수백억 적자 덫에 빠졌다
발란·트렌비·머스트잇 등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체가 나란히 1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빅모델을 기용하고 광고비를 쏟아부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서다. 공격적 마케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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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찐의 전쟁, 누가 검수완벽을 해낼까 | 풀버전 유료 전용
팩플레터 229호, 2022.4.26 Today's Topic찐의 전쟁, 누가 검수완벽을 해낼까 안녕하세요! 4월엔 저희가 커머스 관련 소식을 많이 전해드리게 되었는데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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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검수완벽' 플랫폼에 몰린다…가성·가심비 다 찾는 '앰비슈머'
리셀 플랫폼이 다루는 카테고리는 여러 산업군으로 확장되고 있다. 사진 스톡엑스 SNS(소셜네트워크)에서 시작된 C2C(개인간 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다. 플랫폼들의 거래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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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한장에 목숨 걸었다···무신사·크림 '명품 전쟁'의 전말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국내 최대 리셀(재판매) 플랫폼 크림이 브랜드 티셔츠 판매를 두고 한치의 양보 없는 ‘정·가품 판매’ 논쟁을 벌이고 있다. 정품이어야만 사는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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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구찌 쿠션-에르메스 그릇 산다…명품 플랫폼의 진화
온라인 명품 시장이 뜨겁다. 과거 고가 제품은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 온라인이 주는 편리함에 명품도 예외가 아니게 됐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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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1번만 산 사람 없다" 10년 전부터 뛰어든 이 남자
최근 패션과 전자 상거래 업계를 통틀어 가장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는 명품 플랫폼이다. 온라인에서 명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머스트잇·트렌비·발란·캐치패션 등이 그 주